'미네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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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면서 무심코 섭취하는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의 양은 상당하다. 최근에는 알루미늄이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체내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1.녹차

녹차의 탄닌 성분은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카테킨 성분도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효능이 있다. 이런 식품들과 함께 매일 물 8컵 정도를 마시면 중금속 배출뿐만 아니라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마늘

마늘은 알리신이 풍부한 음식이다. 삼림욕할 때 나오는 피톤치드의 일종인 알리신은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수은 등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이 많은 것도 마늘의 장점이다.

3.미역

미역 등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해 다이옥신,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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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절구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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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꽃. 알록달록 활짝 핀 꽃들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맛과 향이 다양해 훌륭한 요리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식용꽃은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체력 보강과 춘곤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식용을 목적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한 식용 꽃만 먹는 것이 안전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식탁을 화려하고 달콤하게 장식해 줄 눈 코 입이 즐거워지는 식용 꽃을 만나보자.

진달래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봄꽃 중 가장 화사한 진달래. 철쭉과 매우 비슷하지만 철쭉과 달리 진달래는 식용할 수 있다. 화전, 화채나 비빔밥, 샐러드로 주로 만들어 먹으며, 꽃잎만 섭취하게 되면 새콤한 맛이 난다. 꽃술에는 독성이 있으니 떼어 버리고 먹자.

유채꽃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명랑과 쾌활’ 꽃말로 3~4월 만날 수 있는 유채꽃. 예부터 봄이 되면 유채꽃의 줄기는 나물로, 잎은 김치를 담가 먹었다고 한다. 유채꽃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와 춘곤증에 시달리는 봄에 먹으면 몸의 활력을 북돋아준다.

장미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연인들의 사랑고백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미. 장미는 천연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꽃이다. 장미는 우리 몸의 비정상적인 열을 내려 체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비타민C가 레몬의 17배, 비타민A는 토마토의 20배가 들어 있는 비타민의 여왕.

국화꽃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버릴 것이 하나 없는 국화. 봄에는 싹을, 여름에는 잎을 나물로 먹는다. 또한 향을 즐기는 차의 일종으로 국화 꽃잎만을 단독으로 우려서 마시기도 한다. 혈액순환을 도화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며 두통, 어지러움 등 질환이 호전되는데 도움을 준다. 쓴맛이 강하므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팬지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길거리 조경용으로 일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팬지. 식용으로 재배된 팬지는 각종 통증을 완화해주는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한다. 중년에 찾아오는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에 효과 만점! 또 모세혈관의 탄력을 높여 혈관 강화에 도움을 준다.

꽃으로 차린 봄 요리 ‘화전 만들기’

몸에 좋은 식용 꽃 5선

재료

찹쌀가루 2컵, 소금 2스푼, 뜨거운 물, 식용꽃, 꿀 1컵, 식용유 1컵

 

만드는 법

1. 식용 꽃은 흐르는 물에 씻고 체에 거른다.

2. 찹쌀가루와 뜨거운 물, 소금을 넣은 후 적당히 반죽한 다음 지름 4㎝ 크기로 동글 납작한 반죽을 빚어놓는다.

3. 기름을 두른 팬에 빚어놓은 찹쌀 반죽을 올린다.

4. 아래쪽은 노릇하게 굽고 위쪽은 하얗고 투명하게 익혀준다.

5. 앞뒤가 골고루 익으면 꺼낸 뒤 1분 정도 식힌다.

6. 뜨거운 김이 사라지면 솔에 꿀을 발라 골고루 바르고 그 위에 꽃을 얹는다.

(Tip. 꽃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불에 직접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

7.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식용 차와 함께 디저트로 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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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CJ 절구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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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암전문의가 말하는 의학상식 ♣

 

 

♣ 일본 암전문의가 말하는 의학상식 ♣ 일본에서 암전문의(癌專門醫)로 유명한 곤도 마코토(近藤 誠)가 책을 썼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라 이곳에 올려 봤어요 그 내용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아래와 같은데 이를 과연 믿어야 할지 말어야 할지 의문이 드는군요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다 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 구석까지 잘 흘러 간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4. 혈압 130 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협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하는 것이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 업계가 돈을 긁어모으는 꼴이고 혈압 강하제 제약사만 배를 불리게 되는 것이다 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하는것이 좋다 6. 콜레스테롤은 약으로 예방할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 업계의 술수임을 알아야 한다 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암 초기 진단 오진율이 12%가 넘고 있고 또한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있지 않고 있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부작용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은것을 알아야 한다 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 수술 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10. 한번의 CT 촬영 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CT 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부담을 주게되어 건강상 좋지 않은것이다 ◇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말라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말라 가장 빨리 감기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이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는 약제임을 알아야 한다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는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때 뿐이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좋다 항암제는 맹독과 같은 것이다 일시적으로 암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뿐 결국엔 암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암,식도암,간암,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도 되는 암이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주면 되는 것이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말라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약이 듣지 않고 증상만 악화되기 때문이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골(骨) 전이로 인한 통증치료 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조절 및 통제가 가능하고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 할수 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 암 검진과 수술은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좋다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진다 (한국은 어떨까?)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암을 더 악화시킬수 있다 21. 유방암 / 자경부암은 절제수술을 하지 마라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킬수 있다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운 것이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미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게 좋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해야 한다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곤도 마코토 의사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 25. 면역력으로 암을 이길수 없다.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암세포란 약 2만3000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하는데 직경 1mm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다 즉,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수있다 26. 잘 알려지지 않아 그렇지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많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말라.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말아야 한다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지방인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게 된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수도 있는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오래 사는것임을 알아야 한다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는것이 좋다 달걀과 우유는 20종류 이상의 아미노산을 전부 갖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우리 몸의 20%는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종류가 있다 일본내 장수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오래 살고 있었다 지방이 콜레스테롤과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한국 속담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하지 않았던가... 29. 술도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과음은 금물이지만, 아주 약간의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며 긴장 완화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이지만 지나치게섭취하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이 될수 있다 다만,적당히 먹으면 보약이 될수 있다 31. 콜라겐으로 피부가 탱탱해지지 않는다 입으로 섭취한 콜라겐이 피부를 직접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며 그루코사민이 무릎까지 가지도 않는다 보조식품으로 먹든 마시든 어차피 배 속에서 분해 되기 때문에 목표 부위인 얼굴 피부나 무릎 연골에 도달하지도 못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돈만 낭비하는 것이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비타민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 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하게 한다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이상이 소금과는 무관하며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이나 혈액의 문제 때문이다 오히려 소금의 나트륨 성분은 뇌가 보내는 명령을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등 생명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귀한 식자재인 것이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아주 좋다. ◇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매일 그 시간대에 숙면을 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피부가 재생되며, 병이나 상처가 순조롭게 회복된다 그러므로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할수록 좋다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우리 몸의 면역 상태는 자연계의 불결한 것 즉 기생충, 세균 등에 접촉하면서 성숙해가므로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 에서는 몸이 약해 지는것이다 너무 청결하면 아토피 질환이 많이 발생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예를들면 노숙자는 아토피 질환이 없다 표피를 덮고 있는 피지가 두껍고 수분량도 아주 많아 세균같은 항원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큰 병원 일수록 모든 진료과정이 기계적으로 진행 되고 실험적인 부분이 주안점이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애정이 담긴 손길은 가장 단순한 방법이지만, 의학이 아무리 진보하고 발전해도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수 없는 치료의 근본이 스킨십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평생 타인의 온기를 갈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스킨십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는데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 진다 껌을 씹으면 뇌 전체의 혈류량이 늘어나 뇌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웃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명약이기 때문이다 웃으면 심박수나 호흡수가 늘어나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횡경막이 상하로 크게움직여 배근육과 등근육이 운동 되는 것이다 위장을 자극해서 배변도 원활해지고, 심호흡 효과 등으로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히 바로잡혀 혈당치나 혈압이 안정되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우리가 걸을 때는 발바닥이나 하반신의 여러 근육을 통한 신경 자극이 대뇌 신피질의 감각 영역에 전달되며 그 과정에서 뇌간을 자극하게 된다 또한 보행 중에는 뇌 전체의 혈행도 좋아 진다 통증이 있다고 그 부분을 보호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움직여주는 편이 빨리 회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재활 훈련이 그런 뜻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독감 예방 효과는 전혀없다 오히려 고령자분들 중에서 백신을 맞아 돌연사 하신 분들이 많아 지고있다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으며 부작용이 많아 오히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 독감 예방접종 보다는 오히려 독감에 걸려서 면역력이 생기는것이 좋다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의사들이 파업을 하면 사망률이 낮아 진다 고령의 환자는 입원을하면 대부분 침대에 누워만 있기 때문에 근력이 떨어져서 머리가 금방 둔해지고 이는 치매로 연결되기도 한다 ◇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2.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는 네 가지 습관 ①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는다. ②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한다. (의식을 잃었을 때, 연명 치료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미리 기록) ③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④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 44. 100세까지 일할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수는 없다 이점을 충분히 유념해야 한다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수 있다 47. 죽음에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는것이 좋다 연명 치료는 절대하지 마라 자력으로 먹거나 마실수 없다면, 억지로 음식을 입에 넣지 말라 수액도, 튜브 영양도, 승압제, 수혈, 인공투석 등을 포함해 연명을 위한 치료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말기 바란다 이미 하고 있다면 전부 중단해 주기 바란다 갈때가 되면 가야 하는것이 자연의 법칙이요 인간의 순리이기 때문이다 저도 약간은 의아하게 생각되는 내용들을 곤도 마코토 박사가 책에서 말하는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같은 병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거나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말하고 있어요 어떠세요? 우리가 알고있는 의학 상식과는 많이 다른 이야기들이 많지요?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어떤것이 그른것인지 우리같은 범인(凡人)들은 알수는 없지만 일본에서 꽤나 유명한 암전문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이니 참고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2.jpg

 

▲ 곤도 마코토 지음 / 장경환 옮김

 


▲ 암세포

 

 

▲ 암 덩어리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나 강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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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에서

바라다보는 서해 일몰과 야경

지하 깊이에서 나오는 뜨끈한

온천욕과 근처 식당에서 먹은

밴댕이회무침과 간장게장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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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꽃 ~~~

멍게 좋아하시나요 ?

향긋함이 좋아 초고장에 찍어도 먹고

멍게에 야채듬뿍 넣어 초고추장 얹어

슥슥~~ 비벼 먹으면

이 맛 또한 일품이지요




멍게 효능을 알아보면

각종 미네랄과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콘드로이틴 등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재료 : 멍게와 야채 (상추.깻잎.쑥갓.당근.청양고추)

초고추장: 고추장,아카시아효소,다진마늘,참기름,통깨




시장에서

손질까지 해온 멍게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개끗히 씻어 헹군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여러종류의

야채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놓습니다



멍게와 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상추와 깻잎,당근은 채로

청양고추는 송송 ~ 썰어 준비합니다



비빔기에

금방 지은 따끈한 밥과

썰어놓은 여러종류의 야채와 멍게를 얹어줍니다



새콤달콤한

집표 초고추장까지 얹어

통깨를 솔솔 뿌려 맛을 더해주면

바다의 꽃 멍게 비빔밥 완성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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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들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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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현실은 환영입미다라고 과학이밝히다 http://m.youtube.com/watch?v=whnLcxit8J4


http://m.youtube.com/watch?v=_XMhWgMLasc
양자물리학으로  본  마음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이상욱감사합미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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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구피가 먹는 밥이랍니다.. ㅋㅋ


판매원은 사기꾼닷컴 ㅋㅋ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Sung Hy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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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우는 굴..

 

예전 학교다닐때 방학이되면 여수 큰엄마와 숙모집에 자주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을 싱싱한굴을 여수 가까운지역 섬에서 직접 캐온거라하면서

주셨는데 그때 먹었던 그굴 맛은 잊을수가없었는데 이번 제주여행때 그맛을 느꼈다

그때 먹었던 굴처럼 싱싱하고 탄력이 좋은 굴을 제주도에서 먹을수있는 기회가 생겼다

굴은 가을부터 겨울동안에 영양가가 가장 높고 맛도 좋다고하는데 1월에 먹었으니

그 맛은 말을 하지 않아도 어떤맛인지 먹어본 사람만 알수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굴은 콜레스테롤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도좋으며 천연의 정력제라 하여 예로부터 여자들 보다는 남자들이 더 많이 즐겨먹었다한다

전날에 신선한 회와 함께 한라산 소주를 두어잔 마셔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났었고

그래서 찾아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김명자 굴국밥집에서의 굴국밥을 먹고난뒤로는

하루종일 걸어도 지치지 않을정도의 에너지를 넘치게 해주었다..

 

김명자 굴국밥집은 제주도 연동에 있는곳이 본점이고 지방에도 분점이 몇군데 있다고한다

지방에 분점을 몇개 가지고 있을정도면 삐까번쩍한 2~3층 건물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가게도 참 소박했었고 내부도 테이블 10여개 정도 있을정도로 작고 아담한 가게였었다

삐까번적한 건물에서 맛없게 먹는 것보다는 소박하면서도

맛이 끝내주게 좋아 맛으로 화끈하게 승부하는 본보기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실 따라나오는 반찬들은 별거없었다.. 양파와 청량고추 몇개

그리고 뚝베기 음식에 잘맞는 적당하게 익은 깍두기 그리고 맛있게 양념을 해놓은 부추..

반찬이 화려하다면 굴국밥보다는 그 반찬에 감동을 하고오지 않았을까..^^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속에 계란한개를 톡 깨트려 넣으면 바로 익는다..

라면을 먹을때나 뚝베기 요리를 먹을때는 아무리 끓는 국물이라도해도 날계란은 넣지않는다

먹다보면 계란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식욕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날 국국밥안에 넣어서 먹었던 계란은 비리지도 않고 그 맛을 한층 더 돋구어 주었다

 

굴이 통통하며 색깔도 맑아서 먹어보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그 싱싱함이 느껴진다

계란이 들어가고 굴이 들어간거라 비릿하고 느끼할꺼란 국물은 담백하고 얼큰했다

밥을 먹을때 국물에 밥을 말아먹지 않고 그냥 국물따로 밥따로 먹는데 이날은 밥을 반공기 떠서

굴국밥속에 넣어서 국물과 밥이랑 함께 먹었다

아 ~~~ 바람이 이런모습 첨이야... ㅡㅡ  ^^

 

 

 평소에 굴을 먹었고 굴이 우리몸에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어떤 영양분이 많은지는 자세히 모르고있었다

비타민과 미네날이 풍부한대다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치료에도 좋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글리코겐도 풍부하여

피로회복, 허약체질에도 좋다고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한다

피부에 좋고 하루에 굴 8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을 모두 섭취하며 골다공증을 막아주어

뼈,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많아 여자들에게도 좋지만

천연정력제라고 해서 남자들이 먹으면 더 좋다고하니

굴이 가장 맛있는 가을과 겨울에 먹으면 더 좋지않을까..^^

 

저장할때는 냉장실에 두었다가 오래 두려면 팩에 담에 랩으로 싸서 냉동시켜보관하면

오래간다고하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먹는게 좋다고한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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