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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는 높이 100m 이상의 절벽길이 보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한 기업이 이 절벽을 오르는 유튜브 동영상을 공개하며 비공식적 등반을
제안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는 ‘엘 카미니토 델 레이(El Caminito Del Rey)’/
출처=영국 데일리메일이 신문에 따르면 이 절벽길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110년 역사의 ‘엘 카미니토 델 레이(El Caminito Del Rey)’이다. 이 기업은 등반 경험이 
없더라도 고소공포증이 없고 12살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왕의 오솔길’이라고도 불리는 이길은 두 폭포의 수력 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4년간의 공사를 거쳐 1905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1921년 스페인 국왕 알폰소 13세가 댐
의 개소식을 위해 이 길을 건너면서 ‘왕의 오솔길’이 됐다.
이후 보수 공사를 하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게 됐으며, 당국은 2000년 2명이 
이 길을 오르다가 사망하자 폐쇄했다. 이후 많은 암벽등반가들이 스릴감을 느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올해 안달루시아와 말라가 지방 정부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900만 유로
(약 140억원)를 들여 보수 공사를 하기로 했다. 이 절벽에 로프를 다시 설치하고 보호 장벽 
등을 설치하는 데 3년 정도 걸릴 예정이다.
한 암벽등반가는 “여기에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것은 스릴감을 반감시킬 수 있다”면서
“지금은 우리가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지만, 나중에 이용료를 내게 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  출처: 조선닷컴 송원형 기자, 입력 : 2011.10.10 19:22





 

꼭 보세요 완전 스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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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과

두 손 꼭 잡고

 

정겨운 대화로

사랑을 쌓아가는 산책

 

아~~ 한 걸음

떼기가 아까운

 

달빛 흐르는

코스모스 길

  

그 아름다움에

키스로 화답한다

 

코스모스도 놀라

고개 숙이고

 

달님도 놀라

달무리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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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을 얻으려고 흥정하지 말라

2. 나를 사랑하거든 그를 사랑하라

3. 사랑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갈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4. 결점을 극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라

5. 자신이 뿌린 씨는 자신이 거두는 법,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6. 한눈 팔며 비교하지 말고 앞을 보라

7. 가까울수록 예절을 지키라

8. 원망이나 저주는 금물

9. 사랑은 닦을수록 윤이 나는 것

10. 문제는 살아있다는 증거, 문제를 두려워 말라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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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만 한
사랑이 있을까요

슬프기만 한
사랑이 있을까요

만남이 주는 달콤함도
헤어짐이 주는 쓸쓸함도

그리움의 눈물도
보고싶어 애태우는 마음도

희망으로 설레이는 웃음도
모두 다 껴안고 아껴야 할

소중한
사랑의 감정인 것을 요

내 안에 부어져 용해 된
결정체가 바로 사랑인 것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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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선
미소도 지을 수 없어요
당신이 주신 사랑으로
미소 지었거든요

나 혼자선
걸을 수도 없어요
당신 손 의지하고
세상에 나섰거든요

나 혼자선
여행도 할 수 없어요
당신과의 여행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되었거든요

나 혼자선
사랑도 할 수 없어요
당신 주는 사랑
따라만 했었거든요

나 혼자선
행복 할 수도 없어요
당신 사랑만이
제겐 행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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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감동인가 봅니다

당신 향한 내 사랑에
당신이 감동할 때
나는 비로소
당신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나를 향한 당신 사랑에
내가 감동의 눈물 흘릴 수 있으니
당신은 나의 사랑이 되었지요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며
서로 감동의 미소 공유하는
우리 사랑은
귀하고 귀한 사랑입니다

행복하고
행복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믿음인가 봅니다

당신 향한 내 사랑에
당신이 확고한 믿음을 줄 때
나는 비로소
당신의 사랑이 되었습니다

나를 향한 당신 사랑에
내가 믿음의 마음 느낄 수 있으니
당신은 나의 사랑이 되었지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 믿음의 마음 공유하는
우리 사랑은
귀하고 귀한 사랑입니다

행복하고
행복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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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날아
오르고 싶어라
 
서러워서
날고 싶어라
 
보고파서 날아
오르고 싶어라
 
눈물나서
날고 싶어라
 
떠도는 바람 재워 
날아 오르고 싶어라
 
먼 여행 꿈꾸며
날고 싶어라
 
또 다른 희망 되어
날아 오르고 싶어라
 
밤을 밝히는 등불되어
날고 싶어라
 
날고 싶어라
날아 오르고 싶어라
 
하나님
제게 날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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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하늘에게도
별에게도 구름에게도
꽃을 바라보다가도
새를 보면서도

자연은 거짓을 모르잖아요
인간의 사랑 느낌도 거짓을 모른답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
자연으로부터 배운 거예요

난 당신의 글을 읽으며
당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당신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리며
당신이라는 한 인간의 지혜로움을 사랑하며
우리 지금까지 이어졌던 연결의 끈을
다시 한번 엮어보아요

노랑 파랑 빨강 하늘색깔의 끈들을
각각의 색깔마다 우리의 사랑이 짙게
베어있어요

우린 서녘노을의 황혼을 바라보며
사랑을 느껴보아요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사랑에 깊이 빠지고 싶답니다

사랑의 색깔들이 설레임으로 시작하여
심장의 두근거림으로 변하더니
한없는 그리움으로 변해갔어요
그리움이 쌓여 짙은 사랑의 감정을 갖게 하더니
우리 만난 날 모든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왔답니다
모든 것이 환희였고 행복뿐이었죠

그리움이 짙은사랑의 색깔로 변하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젠 희망이라는 색깔로 변해있답니다

아무도 몰래 희망의 언어는
매일 우리의 가슴에 사랑을 안겨주고 있답니다

그대 목소리
그대 상상
그대 그리움의 글들이 이젠
나에겐 모두가 사랑입니다

그대 사랑의 고백이 있는 날은
더 없는 감정에 몰입되고 있었던 나입니다
그대 아무 말이 없는 회색의 그림자만 있는 날은
내 맘에 처량함의 이슬비만 내린다는 것을
시간이 흐를수록 그대 감추면 감출수록
더욱 그대가 보고싶답니다

만나고 싶은 이 깊은 그리움의 심정을 아신다면
미래의 사랑의 색깔이라는 모자를 쓰고
어서 만나자고 말해주세요

그대와 만나고 싶습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 애타는 그리움의 봇물이
터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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