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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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공원 정상 전망대에서 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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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과 달이 함께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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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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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등대를 만들 생각을했는지 바닷가 다양한 등대들..

 

7번국도 여행을 하기위해 부산에서 고성까지 올라오면서 푸른동해바다는

원없이 본듯했다.. 하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또 가끔씩 바다가

생각나는걸 보면 난 전생에 물고기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ㅎㅎ

7번국도 해안을 따라오면서 크고작은 포구와 항도 보았고

비릿한 바다냄새와 미역냄새는 아직도 코끝을 자극하는거같다..

우리나라 허리를 타고 올라가면서 느꼈던 7번국도는 조금씩은 변함이

있었지만 푸른동해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으며 투박하게 쏟아내는

사투리 속에서도 정겨움이 느껴졌던.. 우리민족의 끈끈한 정을

이번여행을 통해서 고스란히 담아왔으니 외로운 마음도 여행을 통해서

가끔씩은 따뜻하게 전해올때가 있는거같다....^^

아.. 또 떠나고 싶다 그리운곳 7번국도로......

 

누가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해안따라 올라오면서 다양한 등대를 보았다

월드컵시리즈에 맞춰 만들어졌다는 월드컵공모양의 등대도 있었고 젖병을 닮은 젖병등대..

그리고 동해바다는 우리한테 맡겨~!!  하고 이야기하듯 늠름하게 서 있는 로보트 모양의 등대

뱃머리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있는 연주자의 모습까지 귀엽기도하고 멋지기도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는 송이버섯 등대는 송이버섯이란걸 알정도였고

커다란 게발이 등대를 감싸고 있어도 튼튼했던 창포말 등대는 외계게가 침공해서

등대를 감싸고 있는듯한 느낌을 가져온다.... 공상만화 영화를 너무 봣어..^^

기발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등대들을 보면서 옆으로 계속 펼쳐있는 조금은

지루했던 푸른바다가  색다르고 다양하게 들어온거같다..

 

 

 

 

 

 

 

 

 

모양도 특이했고 색깔도 알록달록한 등대들이 가장 많았던 대변항

젖병모양.. 로보트모양.. 그리고 월드컵공 모양처럼 다양한 등대를 접할수가있었다

해안이나 수심이 얕은 곳이나 육지로쪽으로 망루를 세우고 불을 밝혀 항해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세워진 등대는 예전에는 동그란 기둥에 하얗고 빨간색의 밋밋하고

재미없는 모양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등대들도 화려한 색으로 칠해지고 모양도 다양해졌다

웃스게 소리로 동해바다 독도에는 로보트태권브이가 떠 받들고 있어서

일본이 자꾸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면 태권브이가 티어나와 독도를 들고 동해안근처로

옮겨다 놓을거라는 농담을 했었는데 동해안은 로보트태권브이와 로보트모양의 등대가

지키고 있으니 안심해도 될거같다....^^   평화로운모습만 지켜주면 될듯..

 

 

 

 

 

 

 

일광욕을 즐기고있는 미역줄기에도 비릿한 바다냄새가 난다는걸 이때 알았고

다양한 등대가 많은 대변항은 영화 친구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했다..

대게로 유명한 영덕은 게모양한 청포말 등대와 양양의 송이버섯을 닮은 송이버섯..

그리고 항구나 포구에 들어서면 언제든지 접할수있는 등대..

동해안은 바닷속에 물고기만큼이나 등대가 많았던거같다....^^

 

여전히 동해안을 밝혀주고있을 화려한 불빛이 인상깊었던 속초등대까지 생각난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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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시원한 바다.. 느낌좋았던 모도다리를 천천히 걸어본다

 

모도다리는 시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야경이 근사한 다리로도 유명하다고하는데

6시30분까지 막배를 타야해서 밤 모도 다리를 보기위해선 이곳에서 1박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아직 바람이는 이곳에서 멋진 야경을 본적이없다..ㅡㅡ

조만간 신도 시도 모도 삼형제 섬을 걷게되면 하룻밤정도는 이곳에서 자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럴때는 꼭 밤에 이곳을 와서 밤 야경을 찍어볼 생각이다...

 

 모도를 우선 들어가기위해서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신도를 들어오는 배를 타야한다

신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긴 다리가있고 그다리를 건너 시도를 들어서면

시도를 끼고 염전길도 걸어볼만하고 수기해수욕장도 한번 들러보면 물이 들어와있을때

멋진 해변을 볼수있으니 물때를 잘 조절해야한다.. 바람이는 숱하게 이곳을 왔지만 본적이없다..ㅡㅡ

시도와 모도를 연결하는 다리는 분위기있기로 유명한데 다리도 멋지지만

바다위에있는 바위위에 조각작품이 분위기를 한층 돋궈준다고 해야할까..

 

 

 

 

다리 초입에서 보게되면 남자한테 달려가는 여자 조각상이 보인다..

옆에 서있는 소나무가 있어서 그런지 더 멋진 모습이다..

 

 

 

다리 중간에가면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가까이 가서 작품을 함께 찍어봤다.. 음.......작품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

모도다리는 이렇게 바다를 주변으로 볼거리를 한가지 더 제공해준다

파도도 잔잔했던 모도바다와 함께 작품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이야기하는것도

모도다리를 걷는 즐거움을 더 해줄꺼같다...

 

 

 

 

 

내가 찾아간날은 하늘이 맑지않고 흐릿했지만 날씨따위는 상관이 전혀없다..

다만 삼형제섬 신도 시도 모도를 걷지못해서 아쉬웠다고 해야할까..

황사도없고 가스층도없고 바람도 전혀없는날에는 이곳을 다시 걸어볼까한다

그때는 하얀배꽃이 피어있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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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에서 하룻밤 자야했고 기왕이면 바다가 보이는곳으로

숙소를 정하고싶어서  묵호항 일대를 30분 넘게 돌아다녔기에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으로 잡을수있었다... ^^

창문에서 바다를 내려다보았다  멀리 보이는 등대와 달빛..

그빛으로 인하여 밤바다는 환상적이였다

 

추워서 숙소안에서 찍어볼까하다가 눈에 거슬리는게 너무 많아

옷을 입고 카메라 챙겨들고 바다 가까이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항상 차안에 가지고 다녔던 삼각대가 그날은 없었다.. 이런..ㅡㅡ

삼각대를 가져오지않아 추위와 바람에 손 떨림이 미세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겨울바다를 담기에는 충분할꺼라 생각을했다.. 하지만...ㅡㅡ

사진들이 모두 안습이다.. 헉~~~!!!

 

사진은 엉망이지만..^^ 묵호항의 파도치는 소리와 바람소리를 느껴봤음 좋겠다..^^

 

 

 

 

 

 

묵호항 안쪽 깊숙이 들어오면 낚시를 할수있는 방파제가 나온다

밤이지만 멀리서 빨간등대와 하얀등대가 보인다..

아침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이곳에서 아침 해돋이도 가능하다고하니 들뜬마음에 잠을 청했지만..

그 뒷날 날이 흐린관계로 해를 보지 못했다...ㅡㅡ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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