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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갤러리아 앞에서 만나서 고교동창 짝궁이었던
친구차를 타고 애니메이션학교 근처에 주차를 해놓고
계곡으로 들입머리를 잡고 정상부근에서 준비해 온
김밥과 사발면 막걸리를 마시며 한강과 계곡을 보며
세월을 논하고나서 다시 발길을 서둘러 하산한 뒤에
다시 친구차를 타고 팔당댐 지나서 '향어' 두식이네
석림옛집 들러서 소금구이와 숯불구이 장어 한판씩
먹고 하남시로 셋이 나가서 노래도 한곡씩 불러봤다.
세월은 가도 우정은 변지않음을 새삼 느낀 하루...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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