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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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뜨거운 태양처럼 타오르게 하소서

저 붉은 태양처럼 사랑하게 하옵소서

저 빛나는 태양처럼 투명하게 하소서

더도말고 덜도 말고 태양처럼 새해엔

 

---- 2017년 정유년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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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네요.. ㅎ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황금들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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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ㅡ꽃무릇


홍 준 경


담금질하는

한여름 강을

거칠게 건너 와서

그대 위해

묵도하다

초발심 툭툭 터뜨리는

징허게

농 짙은 입술이

몸을 사려

유혹하네.


석고대죄
ㅡ상사화



홍 준 경




어머니도

가고 없는

텅 빈 집

쑥대 섶에



그리움이 역모였던가, 석고대죄 대궁 세운

,

상사화

연분홍 꽃술


샛바람이

죽비를 치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푸른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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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글중에

50세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친구들이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

태어나서 똥오줌을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뚱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걸로 마감한다는것..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것이..
그리 자랑할것도 없고..
욕심내며 살 것도없고..

감사하는맘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나 봅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푸른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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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랑하는 법🍃


🎋하나
너의 귀에 대고 "사랑해"라고 외치는 거야
*
*
귀터져 죽도록...

🎋두울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 거야
*
*
보고싶어 죽도록..

🎋세엣
뽀뽀만 해주고 키스는 해주지 말아봐야지
*
*
애간장이 타 죽도록...

🎋네엣
비오는 날 너의 집 앞에 우산들고 있어볼까?
*
*
깜짝놀라 죽도록...

🎋다섯
잠옷을 입고 널 만나보는 거야
*
*
어이없어 죽도록...

🎋여섯
모르는 척 딴 이성의 이름을 불러봐야지
*
*
열받아 죽도록...

🎋일곱
그윽한 눈으로 널 쳐다볼꺼야
*
*
호수 같은 눈에 확 빠져 죽도록...

🎋여덟
매일 매일 웃게 해 주는 거야
*
*
턱 빠져 죽도록...

🎋아홉
한밤중에 아프다고 땡깡 부려야지
*
*
안타까와 죽도록...

🎋열
참?!.. 서서히 죽이는 방법도 있지
*
*
🌱옆에 두고서 조금씩 조금씩 죽이는거야!

🎀'행복'이라는 독약으로~ㅎㅎ
사랑해~~~💛🌷💛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황금들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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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침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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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침실 어떤가요?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물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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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날다!

어느 날 밤, 장자(莊子)는 아주 환상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나비로 변신한 그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밭 위를 팔랑팔랑 날아다녔습니다.

어찌나 자유롭고 즐거웠던지 자신이 한때 인간이었다는 사실조차
깜빡 잊어버릴 지경이었습니다.
꽃도 구경하고 들도 구경했다.

한참 날아다니다가 보니 어떤 나무 밑에 한 사람이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려가 보니 바로 장자 자기였다.
그때 꿈속에서 화들짝 놀라며 깨어났습니다
나는 틀림없는 다시 내가 되었다.
그런데 꿈 속에서는 분명히 나는 나비였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사람으로서 나비의 꿈을 꾸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나비인데 사람이라고 꿈을 꾸고 있는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

'아니, 그렇다면 나는 사실상 오래 전부터 인간이었단 말인가?
정말이지 나비가 아니었단 말인가?'

비몽사몽(非夢似夢)을 헤매던 장자는 머리를 거칠게 저었습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장자(莊子)는 오랫동안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까 꿈속에서 나비가 되어 팔랑팔랑 날아다닐 때, <나>는 <내>가 인간인지 몰랐다.
지금 이 순간 꿈속을 벗어나 보니 <나>는 인간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정말 장자(莊子)인가?
아니면, 나비가 꿈을 꾸던 중에 갑자기 장자(莊子)로 바뀐 것인가?

지금의 <나>는 과연 진정한 장자(莊子)인가?
아니면, 그 나비가 장자(莊子)로 변신하여 고민에 잠겨 있는 상황은 아닐까?'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푸른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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