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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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알펜시아 700 근처...

스키 박물관 & 스키점프대

영화 국가대표에도 나왔던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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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에서 운동경기나 기업간. 또는 같은분야에서 최고의
라이벌로 손꼽혔던 사례들입니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떡두꺼비네 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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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OTAX]카오스&LOL#연구&토론#
글쓴이 : 조용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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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중앙본능' 화제‥"1등이 습관이 돼서‥"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아쉽게 2위에 그친 김연아의 시상식 동영상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각종 사이트에 '김연아 중앙본능'이라는 제목의 글을 포스팅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상식을 담은 동영상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일본)와

3위 라우라 레피스토(핀란드)의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김연아는 자신의 자리가 아님을 깨달은 듯 황급히 아사다 마오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선수 1등하는게 습관이 되서 가운데 자리로 왔다"

 "황급히 자리를 내 주는 모습이 귀엽다"

 "김연아 선수의 어쩔 수 없는 중앙본능"이라며 대체적으로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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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웃기고 울린' 밴쿠버 최고의 명승부 빅3 (올림픽 결산)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연아 선수>
 
 
<500M 에서 금매달을 따고 눈물을 보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한국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태극전사들도 수많은 명승부로 감동을 안겼다.

기쁨의 환호도, 쓰라린 눈물도, 안타까운 분노도 있었다.

17일 간의 열전동안 한국이 빚어낸 최고의 명승부들이다.

'金의 전쟁'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

'피겨여제' 김연아(20·고려대)의 경쟁자는 김연아 자신뿐이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을만큼 김연아의 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나 올림픽이란 무대가 어디 그런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혹은 불운이 겹치며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도 이 무대에서 쓰러진 숱한 1인자들을 봐 왔다. 특히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 바로 직전 연기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73.7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하지만 아사다의 점수에 가볍게 '썩소'를 날리고 빙판에 선 김연아는 지난해 11월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 최고 점수인 76.28점을 무려 2.22점 넘어서는 역대 최고 기록 78.50점으로 조금도 흔들림 없는 'NO.1'임을 입증했다. 이틀 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세계최고점수인 150.06점을 받아 또 한 번 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합계 점수에서도 228.56점으로 지난해 세운 종전 역대 최고점수(210.03점)보다 무려 18.53점을 앞서는 '기적적인 점수'을 얻어냈다. 아사다 역시 여느때 같으면 금메달 감인 205.50점을 받았지만 김연아와 동시대에 태어난 걸 탓할 수 밖에.

'0.05초 차의 희비' 이상화의 금빛 질주

"같이 뛰기 싫다"고 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예니 볼프(독일)와 경쟁하게 된 이상화(21·한국체대)는 부담감에 움츠러들었다. 1차시기에서 38초24로 1위를 차지했으나 볼프와의 경쟁이 그녀를 조여왔다. 하지만 긍정적인 조언이 뒤따랐다. 무조건 볼프만 보고 쫓으라는 것. 세계 최강자에 뒤처지지만 않으면 된다는 계산이었다. 마지막 조에서 충돌한 두 여전사의 맞대결은 예상대로 볼프의 초반 우위였다. 하지만 이상화는 무시무시한 스퍼트로 그녀를 따라잡았고 끝내 격차를 0.012초 차로 줄였다. 1차시기에서 볼프보다 0.06초 앞섰던 이상화는 결국 스케이트 날 모서리만큼도 안 될 0.05초 차로 한국 여자 빙속에 사상 첫 메달을 안겼다. 그것도 금빛으로.

'아, 성시백!' 2인자에 쏟아진 갈채

금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성시백(23·용인시청)에 쏟아진 갈채는 누구보다 뜨거웠다.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결승선 직전 동료 이호석에 걸려 넘어지며 메달 꿈을 날려버린 성시백은 남자 1000m 준결승에서는 1위를 질주하다 막판 판단 미스가 겹치며 추월을 허용했고 순위결정전에서도 실격됐다. 홀로 나선 남자 500m 결승에서는 1위를 질주하며 1992년 알베르빌동계올림픽 채지훈 이후 무려 18년만에 한국에 이 종목 금메달을 안기는가 했으나 마지막 바퀴를 돌다가 빙판에 걸려 넘어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넘어지면서도 결승선을 통과한 찰스 해믈린(캐나다)과의 극적인 대조였다. 성시백의 허탈한 표정과 어머니의 오열, 하지만 그 누가 성시백을 패배자라고 부를 것인가.

[김연아-이상화-성시백(위로부터).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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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림픽> 김연아 "내게 이런 날이..믿기지 않아"
출처: 연합뉴스 2010.02.26 05:58
출처 : 스포츠일반2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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