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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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ㅋㅋㅋ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산할아버지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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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꼬막을 사와

짭쪼롬한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꼬막 오븐구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재료 : 꼬막,굵은소금2T, 양파와 청양고추약간 , 허브(타임)


 


볼에 소금을 넣어 잘 저어

소금물을 만들어

꼬막을 넣어 해감을 시킨후

주방솔로 껍질을 문질어 깨끗히 씻어줍니다



양파는 굵은 채로~~

청양고추는 어슷어슷 썰어줍니다



오븐팬에

꼬막을 가지런히 놓아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 정도 초벌로 구워줍니다




썰어놓은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더 구워줍니다



양파에

짭조름한 조개 국물이 배여들어 익으니까

달큰한 맛으로

양파가 더 맛있습니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준 후 타임을 얹어주면 완성입니다

타임과 함께 먹으면 또 색다른 맛입니다


 





.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들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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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진짜 ㅋㅋ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대혜정부흥회신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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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도 가려다가 파도+극심한 멀미때문에 잠깐 불시착..




안내 책자에 무인도는 아니라는거 보고 잠깐 안심




갑자기 안색이 어두워지는 승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초딩의 한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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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떽끼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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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쩔때 가장 웃음이 나오나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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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경산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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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호 동기와 강덕구 동기의 계속되는 전화와

태백산 일출에 대한 궁금증 덕분에 영등포역 11시15분

중동 남부산악회 선배님들과 조우및 인사드린 후 태백산행

기산관광 45인승 VIP 리무진 버스에 탑승...잠실을 거쳐 여주 휴게소

들러서 잠시 쉰 후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니 A.M 04시00분

 

 버스에 내려 김밥과 라면으로 아침 행동식을 먹고 있는데...저편에 보이는 인물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자세히 보니 남부산악회 신임 총무를 맞게 된 강덕구 동기 인가 ^^

 후레쉬를 터트려서 보니...흠~~ 덕구가 맞구만 ㅋㅋ

(버스 화물칸에 앉아서 맛있는 홍어무침을 혼자만 먹고 있었다)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05:30분경... 태백산 정상으로 출발~ 고고 씽 !!!

 현위치는 유일사 입구 매표소 근처...반재를 지나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 입구로 하산이구만 ^^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고...여유있게 장갑 벗고 인증샷까지 ㅎㅎ

 중간 유일사 쉼터에서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잠시 쉬었다 가기도...

 아직 갈길이 멀었건만 다들 땀흘리고 힘들어 하였지만

 

 반재를 지나 정상 직전...망경사 갈림길에서 해돋이 일출을 보기로 하고

 

 모두들 동쪽을 바라보며 일출을 기다리는데

드이어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어 오기 시작

 서서히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해님 !!!

 모두들 셧터를 누르며 어서 빨리 올라오기를 기원하는데

 거의 모습을 보인 해의 모습...가족의 건강과 중동 동문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두손 모아 기도하고

 지도 넘어 저멀리 태백시내와 중앙에 함백산과 오른쪽 문수봉이 보이고

 천제단 부근으로 발길을 재촉해 보는데

 이 곳 반재 부근에서 오뎅 간식을 파는 간이 휴게소도 있었다

 

현위치 반재 ?!?

 당골광장으로 하산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문수봉을 빼 먹은 것이다

 뒤돌아 생각해 보니..."천제단" 에서 문수봉을 지나 당골로 내려와야 하는데

 단군성전...하늘과 가장 가까운 제례를 지내는 곳

 문수봉 안내문을 못 보고 화장실이 급한 나머지 망경사로 내려 간 것이다~ ㅋ

 일출을 보고 천제단으로 가는 일행들을 따라서 가긴 했는데

 안내판 뒤에 가려진 문수봉 푯말을 생각지 못하고

그만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 길을 잡은 것

 단종비각을 관람하고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이 직접 쓰셨다는 "단종비각" 현판

 단종비각~망경사 까지 미끄러운 길을 헤쳐(?) 해우소로 달려와 근심을 해결하고

 해우소 옆 소나무를 찍으며 유유히 문수봉을 제끼고 하산길을 잡은 것

 

그래서 현위치...망경사 ^^

 대다수 동문들이 이 길로 하산한 덕분(?)에 선두와 격차를 줄일 수 있었고...

아니 오히려 선두를 앞지른 격이 되었다...^^

 하산길 등산로 옆에 쌓인 눈의 흔적들

 층층히 많이도 쌓였건만...상고대나 설화능선의 눈꽃은 볼 수 없었고

 길 옆 스산한 무덤이 있어서 보니..호식총

 그 옛날 호랑이에게 호환을 당한 화전민들의 호환을 막기위한 호식총

 준비해 온 비료포대로 하산 길 무료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산길 문수봉 쪽으로 빠지는 길가에서 사발면과 막걸리를 데워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드디어 도착한 당골 석탄박물관 입구...호랑이 탄 할머니 조각상을 만들고 있는 모습

 어제 방영한 일박이일 이글루 집도 보였다.

 또 다른 조각상들도 열심히 제작중에 있었고

계사년 뱀띠해 우리 동기들 하는 일에 모두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찍은 뱀 형태 조각물

 일박이일 촬영을 한 증거물

 드디어 하산 완료...당골 광장을 지나니 "태백산 가는길" 식당이 보이고

 전(前)남부 산악회장님의 말씀

총동문 회장님의 격려사  

건배 제의에 이어

전임 산악회장과 총무에게 주는 공로비를 전달하고...전임 총무의 부재로 대신 받는 강덕구 신임총무 ^^

 남부 산악회 집행부의 인사...제일 오른쪽이 신임총무 강덕구

(79회 동기들의 많은 참여로 신임 총무 강덕구를 도와 주자는...^^)

 그렇게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정상부근 인증샷)

 당골광장 이은상 시인의 "산악인의 선서"

 "태백산을 오르다" 시비(詩碑)

 

태백시 관광 안내도를 끝으로 그렇게 산행및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13:00경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함께 하지 못한 동기들에게 태백산의

 

뜨겁던 일출을 선물한다.

 

-The End -

출처 : 중동고 79회 동문회
글쓴이 : 강성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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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위를 지나고 봉정암에 들르니 이미 해는 지고

수통에 물을 채우고 봉정암 주지스님께

인사드리니 설악님과 나에게

차고 계시던 초록빛

염주를 하나씩

나눠주셨다.

 

그래서

커플

팔찌

.

.

 .

 사자바위 설악님의 미소

 

 드디어 봉정암 도착...참 좋은 인연 입니다.

 

 팀원들의 무사 산행과 가족의 건강을 빌며 간단히 기도하고

 

 

 어두운 봉정암 산사 풍경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걸 알려주는 안내판

 

 

 어라 주지스님과 또 한분 스님이 계시는 데...얼핏 겨루기 이야기가 들리네 ^^

 

 

 봉점암 풍경 소리

 

 설악님은 앉아서 웃고만 계시고

 

 인사 드리려고 다가 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플래쉬 불빛에 놀라기만 하시고

합장하고 죄송하다고 인사 드리니 설악님과 나를 함께 불러서

주지스님 팔목에 있던 염주를 우리에게 각각 채워 주셨다.

 

 봉정암을 빠져 나오며 해우소와 백담사 소청봉 갈림길 안내판

 

 

 자 록키야 배낭도 바꿔 메고 홀가분하니 날아갈 것 같으다...서둘러 출발 하자구 ^^

 

 대단한 중압감의 설악님의 배낭

 

 밤길을 재촉하며 걸어 보는데

 

 야행성 활동을 하는 도마뱀의 커다란 눈과 마주치기도 하고

 

 손마디 하나 만한 민달팽이

 

 휴~우 배낭 무게가 장난 아니구만 ㅋ

 

 

 서서히 살아나시는 설악님의 흐뭇한 미소

 

 드디어 선두가 기다리고 있는 중청까지 600미터 남짓 남았네

 

 설악산 등산 안내지도 및 전망도

 

 마중나온 경희 누님과 반가운 포옹을 나누고 저녁 준비를 하는 데 나온 설악님 사모님의 편지 ^^

 

 

 설악님 팔찌는 경희누님 드리고 록키 팔찌는 어머님 드리고

 

 11시가 다 된 늦은 시각 맛있는 된장 찌개와 삼겹살 오리로스를 구우며 건배 ^^

 

 기다리다 열 받은 선두팀도 늦게 올라온 후미팀도 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고

 

 경희누님과 설악님 연희님은 중청 대피소 안에서 자고

인민군과 록키는 비박용 텐트 안에서 동침을 ^^

이 때가 2시경 쯤 된듯한데...

ㅋㅋㅋ

 

 아침 5시경 텐트를 두드리는 연희님

록키님 일출보러 가자 !!!

 

 어라라 중청에서 대청으로 뛰어 올라가는 사이

해님이 나오기 시작하고 ^^

 

 급한 데로 바위위로 올라가서 한 장 찍어 보고

 

 뜨는 해를 배경으로 연희님 먼저 한장 찍어 드리고

 

 뒤늦게 따라 온 경희 누님과 연희님...왠 커다란 왕벌 한마리가 꼽사리 끼고 ㅋㅋㅋ

 

 씻지도 않고 따라 올라온 경희 누님의 멋진 포즈 ^^

(역시 록키 옆에 있어야 사진이 많다는 걸 아신듯)

 

 록키도 해장 물통(?)을 들고 한 폼 잡아 보는데...오째 얼굴이 팅팅 부었다는

 

 

 설악의 멋진 운무

 

 바위틈 돌탑도 한번 찍어 보고

 

 저 아래 우리가 오늘 넘어야 할 공룡능선 1750봉 마등령 나한봉이 구름을 품으며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대청에서 본 중청 대피소 전경

 

 아직 부어있는 록키...얼른 내려가서 해장라면 먹어야지

 

 넘어간다...넘어가 휘어질 듯 부드러운 경희님의 유연한 허리  ㅎㅎㅎ

 

 귀여운 척도 일품이시고

 

 

 어젯밤 후미를 기다리다 열받아서 먼저 내려 간다고 화를 내셨다던 연희님의 멋진 V(브이) ^^

 

 하늘위의 해와 바다에 반사되어 비친 해님

 

 바위틈 경희님 만세 !!!

 

 록키도 경건한 자세로 돌탑 한번 쌓아 보고

 

 연희님과 경희누님 같이 한컷

 

비박 텐트를 걷고 침낭도 접은뒤 설악님 인민군 록키...셋이 대청봉 배경으로 한컷

 

 

 맛있는 계란 후라이와 라면 국물로 해장을 하고

설악님은 이슬이 처음처럼 2잔으로 해장하고

요리조리 바쁜 번개 멤버들의 젓가락질

 

 

 잠시 쉬는 동안 설악님과 연희님 한컷

 

 희운각 대피소에 걸려 있는 설악산 안내 지도

 

 이후 록키의 카메라는 밧데리가 아웃되어서

설악님의 카메라로 찍어 올렸다.

설악님의 공룡능선 4,5번을

참조 하시길 바라며

.

.

.

 

_The End-

 

-록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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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설겆이를 마친 인민군의 확인(?) 사살

 

 

 

 

 

 계곡 입수를 뜻하는 저 포즈대로 결국 록키는 계곡 입수를 감행하고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 사진

 

 멀리 물가에 인민군이 보이고

 

 록키도 V를 그리며 물가에 섰는데

 

 결국 귀얇은 록키는 다른 멤버들의 독촉에 계곡입수를 감행하고

 

 한여름 더위를 싸~악 가셔줄 시원한 계곡물 '한번 빠져 봅시다'....준비 운동 필수 ^^

 

 '난 못 들어간다' 왠 일로 몸을 사리시는 인민군 대장님 ㅋ

 

연희님 인민군처럼 한쪽 무릎 올리고 다시 한컷 더 찍어 봐봐~~

 

대청봉까지 아직도 5Km 이상 남아 있는데

 

록키는 이곳 저곳 신기한 버섯 사진 등을  찍느라 정신이 없고

 

 

선두는 점점 멀어져 가고

 

 

 

폭포옆에 앉은 세남매

 

록키도 옆에 가서 앉아 보는데

 

록키야 설악님 좀 잘 모시고 서둘러라~~ 근심반 걱정반 인민군 대장님 표정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경희누님도 걱정하며 쳐다 보는데

 

 

흐~음 한잔 또 땡기는 듯한 표정의 설악님

 

 

중간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록키...입술을 꼬~옥 깨물어 보는데

 

 

 

시원한 폭포 옆에서 한장 더 찍어 보고

 

소백산 솔로 산행 직후 감행하는 설악산 비박이라 엄청난 배낭 무게에 점점 힘들어 하시는 설악님

 

 

안되겠군 선두를 먼저 보내고 후미는 따로 떨어져서 쫒아 가야 겠군...

 

 

 

아픈 추억이 있다는 대승폭포 옆에서 설악님과 서로  한 컷씩 더 찍어 보고

 

 

 

 

 

이제 봉정암 까지는 1.6Km 정도 남았는데...

 

 

 

 

 

 

록키야 힘들다 한잔만 하고 쉬었다 가자...헉헉헉

 

아직도 갈길은 멀고

 

점점 더 어깨를 짖누르는 설악님의 배낭 무게

 

 

안되겠군 록키도 간단히 요기를 하고 설악님도 간단히 입술만 축이고 가기로...

 

 

록키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

설악님은 이슬이 한잔

안주는 포도...^^

허기를 달래고

다시 출발

 

 

주위엔 서서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있는데

 

 

그래도 노을빛에 붉게 물들어 바위랑 주변 경관 사진은 더욱 예쁘게 나오고...

 

 

멋진 설악의 일몰...노을이 지기 시작하는데

 

 

 

설악에서 보는 멋진 해넘이

 

선두와의 거리는 30분에서 1시간 이상 벌어져만 가고

 

 

어라라~ 이럴 때가 아닌듯 앞서 간 멤버들은 점심때 모두 배낭을 비워서 식량이 없는데

 

 

봉정암 입구에 도착하니 8시가 가까워져 있었고

맛있는 저녁거리 및 반찬들은 록키등에 있었고

헤드랜턴을 차고 중청대피소로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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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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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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