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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치, ‘오바마 테마주’ 집중 분석

머니투데이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초심’은 12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동안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리넷(주가,차트), 일양약품(주가,차트) 등 중소형 테마주 가운데 ‘오바마 수혜주’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초심은 “최근 증시가 단기 급락에 따른 급등 흐름을 연출하며 1200포인트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흐름을 보였다”며 “당분간 지수 관련 우량주보다 중소형 테마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없기 때문에 중소형 테마주 중에서 태양광·풍력·탄소배출·바이오 등 오바마 수혜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위험관리차원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차익 실현하는 단기매매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초심은 이와 같은 전략으로 지난 10일 바이오주인
셀트리온(주가,차트)과 11일 태양광 테마주인 미리넷(주가,차트)을 적극 공략한 바 있다.

더욱이 롤러코스트를 방불케 하는 지난 주 극심한 변동성장에서도
한국토지신탁(주가,차트), 이건창호(주가,차트), SK(주가,차트)브로드밴드, 디지텍시스템(주가,차트), 토필드(주가,차트), SK(주가,차트)C를 공략하면서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됐다.

특히
기술적 반등 흐름이 연출되며 폭등장을 연출한 지난 10월28일에는 동국제강(주가,차트)대한해운(주가,차트)의 매매급소를 정확하게 포착하기도 했다.

초심은 “비이성적 급등락장에서도 불구하고 매주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록하는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구체적 생존전략과 안정적 고수익 노림수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고 말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 4매’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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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20,000원 매수가에 현재가 8,800원이면 -56% 수익률 이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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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루 2,000원투자로 년간 1억원 수익 냅니다.

 

뻥도 뻥도 이런 뻥이 없을듯하네.구라도 구라도 이런 구라가 있을까...?

 

증시를 지켜보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다시 말해 `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세에서도 분명이 투자수익은 크게납니다.

머니트리 2000원 선불로 치른 투자수익이 1년에 1억의 고수익 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러나 이는 절대 거짖이 아니며 워렌버핏의 수익률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여러분은 1회의 수수료 절약분 만으로도 년간 2~3억 수익 납니다.

 

주식투자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투자 방식이 전부는 아니며 증권사나.은행 등등이

 

부의 주인노릇을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고 방식이 있습니다.

선진금융.선진기법.을 배워서 부와 수익의 대열에 합류 하세요.

 

잦은 매도.수 절약한 돈만으로도 여러분은 생애에 만질수 없는

믿기지 않는 수익률로 주식의 참면모를 발견 하실 것입니다.

 

여기 여예가 하나의 복리 계산을 결과로 도출한 계산식을 보여 드립니다.

하루2000원x30일 =60000원 이률 이머징평균 년이자 8%/배당4%=년률 12%

30년 투자했을 경우 복리 이률은 30.878.609.121원이 됩니다.

 

즉 30년 복리투자 총수익 30억을  매년 수익으로 나누면 간단하게 년평균 1억의 수익이 됩니다.

하루 2000원이 30년후 30억이 되는 복리마술은 거짓이 아닌 엄연한 현실입니다.

 

여러분 주식투자로 돈벌고 싶습니까.

선불로치른 매수값 기다림이 성공하기 위해서 인내와.성실과.오랜과정이 필요합니다.

 

소유적 개념의 부동산도 매수후 10년~20년을 기다리며 사람이 1살부터 30살이 될때에도

역시 성장이란 기다림의 미학이고 성공투자의 진실인걸 알게됩니다.

 

여러분과 갖이할수있다면 시황적중률 최강자인 여예가 여러분에게 고수익의

짜릿함을 드리겟습니다.여러분은 인내만 들고 오십시요.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인생도 투자도 최고의 덕목은 인내에 있다는거 말입니다. 

 

                                                                               -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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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머리로 해서 성공하신 분들은 100명중에 3명 정도" 라고 하는데

 

저는 제 주변에서 성공하신 분을 아직 뵙질 못했습니다. (^^).

 

 

머리를 많이 쓰는 분들의 주식 투자 방법

 

1. 주식에 관한 생각이 너무 많다. -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밤을 수없이 꼬박 꼬박 새운다.

 

2. 공부할 양이 너무 많다. - 기술적 분석, 한 과목을  평생 죽어라고 공부해도 결과가 없다.

       머리가 파뿌리 되어 "공부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학문은 끝이 없다."라는 것을 깨닫는다.  

 

3. 광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 정보란 정보는 다 수집한다. 그 양이 너무 방대하여 항상 분석이

       불충분하다. 또한  결론도 도출해 내지 못한다.

 

4. 성공의 심오한 비법을 찾아내려고 평생을 방황한다. - 평범한 진리에 너무 동떨어져 있다.

 

5. 항상 시간에 쫓기어 피로가 누적되어 있다. - 주식때문에 자기의 모든 생활이 뒤죽박죽 엉망이다.

        거듭되는 투자실패로 심신이 쇠약해 낚시꾼들의 쉬운 표적이 된다.

 

엉덩이로 하는 주식 투자 방법

 

1.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 최고 인기가 있는 드라마의 시작 전에 광고하는 기업의

         주식을 산다. ( 1등 기업이 주로 광고한다.)

          잘나가는 아들, 딸들이 취직한 회사의 주식을 산다.

 

2. TV에 기업부도, 패닉, 경기부양, 금리인하 뉴스가 나오면 주식을 산다. -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조용히 실천한다.

 

3. 기다림에 아주 익숙하다. -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기다림에 익숙하다.

 

4. 올바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 과욕을 부리지 않기 때문에 현란한 권모술수에 넘어가지

           않는다.  "이것을 사기만하면 1000% 금방 먹게 해 준다"는 소문에도 무관심하다.

           눈먼 돈을 찾아 다니느라 시간 낭비도 하지 않는다.

 

5. 자신의 일상생활에 충실하다. - 가족, 여가활동을 하면서 행복하게 산다.

         그러므로 주변에서는 그 사람이 주식하는지도 모른다.

 

 

아주 쉬운 성공투자의 방법

 

첫째 : 여유자금으로 1등기업이 내재가치이하로 거래될 때 매수

둘째 : 저금리, 경제불황, 투자자 패닉, 실업, 붕괴, 파탄, 경기부양책 긴급발표, 부도, 투자자 자살

          ===> 분할매수 기회포착

세째 : 고금리, 경기호황, 인플레이션, 부동산급등, 목표가 상향 러시, 각종 경제억제책발표,  희망,

         희열, 과열, 너도나도 주식 성공담을 이야기할 때 ===> 분할매도 기회포착

 

자본의 전쟁터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꼭"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죽을 각오로 싸워 승리하십시오!

 

돈 잃고 하소연하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땅을 치고 통곡하며 피눈물을 흘려도 잃어버린 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주식 공부도 시간나는 대로 틈틈이 하시기 바랍니다

거래량 바닥(주가 바닥) → 거래량 증가(주가 상승) → 거래량 폭증(주가 상투) → 거래량 감소
(주가 하락) → 거래량 바닥(주가 바닥)

 

 재야 주식고수 기법 게시판 : http://cafe391.daum.net/_c21_/bbs_list?grpid=3Vb&fldid=3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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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반도체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 한국경제신문 2008-11-05 14:59 ]  
전자부품 전문기업 어보브반도체가 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78억원,순이익 24억원을 거뒀으며 자본금 은 53억원 수준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300∼1600원(액면가 500원)으로 공모 를 통해 16억원가량을 조달할 계획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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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4578억원 차세대 장갑차 수주

머니투데이 10/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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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2009년부터 일선부대에 공급할 예정] 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방위사업청과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인 K21 1차 공급계약을 4578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해 2009년부터 일선 부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K21 보병전투장갑차는 무게 25톤에 승무원 3명과 1개 기계화 보병분대가 탑승 가능하며 지상에서는 시속 70Km,

수상에서는 시속 7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아울러 40mm 자동포와 7.62mm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으며 향후 3세대급 국산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

적 장갑차는 물론 전차와 헬기까지 타격할 수 있는 전차 수준의 화력을 갖췄다.

이 외에도 주ㆍ야간 관측 및 기동간에도 정밀 조준사격이 가능한 조준경과 사격통제장치, 적 화기 위협을

자동으로 탐지해 생존성을 극대화시키는 적 위협 경고장치와 피아식별기 등을 장착했다.

엄항석 두산인프라코어 방산BG장은 "K21은 선진국 유사장비에 비해 성능이 월등히 우수하고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어 중동 및 동남아시아, 남미 등의 지역에 적극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21은 지난 99년말부터 총 910억원을 투입, 국방과학연구소와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한

국내 11개 방산업체가 개발에 참여해 지난 2007년 5월에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일반에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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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수 뉴인텍 대표 "지금이 투자 적기"

 

머니투데이 09/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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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

[하이브리드자동차에 태양광까지.. '쌍끌이 수혜'] “회사가 좋아질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이 뉴인텍에 투자할 적기입니다"

하이브리드자동차(HEV) 수혜주로 각광받고 있는 뉴인텍의 장기수 대표는 16일

“최근 현대차의 하이브리드자동차 양산 전 단계인 파이로트용 콘덴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인텍은 지난 2월 일본의 마쓰시타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현대차의 LPG HEV용 콘덴서 공급 업체로 '단독' 선정됐다.

 

1977년 설립 이후 ‘콘덴서’로 한우물만 판 노력이 성과로 가시화한 것.

 

뉴인텍은 현대차와 수소연료전지차,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와 하이브리드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기아차와 쌍용차 등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하이브리드 사업에도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하이브리드용 콘덴서 양산에 대비해 30억~40억원을 들여 양산 라인 구축을 마무리하는 시점"이라며 "현대차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기술력도 올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인텍은 태양광 수혜주로도 뜨고 있다.

HEV용 콘덴서가 태양광 인버터용 콘덴서와 쓰임새가 같아 모두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

뉴인텍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오바마의 방문으로 유명해진 PV POWERED社에 하반기 인버터용 콘덴서를 공급할 예정이다.

 

자회사 '뉴인텍PNL'(옛 인듀스)을 통해서는 원가절감이 뛰어난 방식의 EMI 메시필터 개발을 앞두고 있다.

EMI 메시필터는 PDP TV에 쓰여 전자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필터로 뉴인텍은 국내 대기업과 4개월여 전부터 공동 개발해왔다.

 

장 대표는 “새로운 방식의 EMI 메시필터는 기존 에칭 방식 대비 30% 월가절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RFID, OLED에도 모두 적용할 수 있다”며 “미국계 투자회사 두 세 곳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장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좋지 않지만 이럴 때 투자해야 경기가 좋을 때 그 성과가 배로 나타난다"며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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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Dennis, 2008, 부자의 DNA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당신이 빈털터리라면 부자될 확률이 매우 높다. 아무것도 없으니 잃을 것도 없기 때문이다. 부자가 된 그들의 비밀 아닌 비밀 이야기. 조범구 액센츄어 코리아 첨단전자 및 통신산업 대표


"정말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어느 정도 와서 뒤를 보니 돈이 조금 쌓여있더군요."


내가 아는 한 중소기업 사장한테 들은 얘기다. 그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는가를 물었더니 열심히 일한 것 외에는 따로 특별한 게 없다는 설명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가 아는 부자들은 대개 비슷한 특징이 있다. 돈 그 자체보다는 일을 먼저 생각했다는 점이다. 열심히 하다 보니 후행적으로 부(富)를 소유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영국의 '잡지왕' 펠릭스 데니스(Felix Dennis)의 부자론(How to get rich)도 이 점에 동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도감이 느껴진다. 부자라고 해서 특별한 유전자를 갖고 있거나 남들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저자는 다만 자신에게 더욱 솔직해질 것을 주문한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지만, 꿈으로 끝내지 말고 원한다면 쟁취하기 위해 움직이라고 역설한다. 소망은 그것을 이루겠다는 내적 강요(compulsion)가 없이는 헛된 것(futile)이라는 게 그의 지적이다.


그래서 그의 '부자 되기' 첫 번째 원칙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라는 것이다. 그리고 강렬한 열망을 갖고 하고자 하는 일에 뛰어들라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실행이 없으면 아이디어에 불과하다는 대목도 같은 맥락이다. 이 대목은 냉철하리만큼 단호하고 구체적으로 쓰여 있다. 마치 악바리 근성을 심어주는 군기 반장이 이건 되고 저건 안 된다고 조목조목 설명하는 느낌이다. 실천해도 안 된다고 아무리 항변해도 소용없을 것 같다. 그의 대답은 "아직 노력이 덜됐어"라고 나올 것이 뻔하다.


펠릭스 데니스는 개인 자산만 1조원에 달하는 영국의 유명한 괴짜 부자다. 이 책에도 거명되는 리처드 브랜슨(Branson) 버진그룹 회장처럼 언론의 주목을 받는 연예인(?) 같은 사업가다.


그러나 저자가 출판사업의 스타가 되기 이전에는 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않은 무일푼의 히피 청년이었다는 점은 무엇을 시사하는 걸까.


독자들은 그가 기업인이자 동시에 시인(詩人)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그는 연간 200여 권의 책을 읽고 시집을 낼 정도로 책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는 출판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자질을 갖춘 셈이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 그리고 잘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는 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가르침이 책 속에 녹아있다. 이점은 일본의 부자 연구가인 혼다 켄이나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생각과도 일맥상통한다.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가장 큰 경계선 중 하나는 일을 대하는 태도다. 세계적인 갑부들은 모두가 일 중독자이지만 그 일을 누구보다도 즐겁게 한다.


여기서 간단한 자가테스트를 해보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신은 전문가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라고 한다면 그 일이 자신에게 즐거운 일인가? 두 번째 물음의 답이 '아니오' 라면 아쉽지만 부자가 될 확률은 낮다. 이런 관점에서 또 질문을 던져보자. 어떤 사업을 하다가 싫증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저 없이 매각하라' 가 정답이다.


부자 되는 법 또 하나를 정리한다면 바로 열정적인 학습자(learner)가 되라는 점이다. 저자도 그렇지만 우리가 아는 세계적인 갑부들은 학력은 높지 않을 지 몰라도 엄청난 책벌레들이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존 템플턴, 리카싱 모두 지독한 독서광이다. 저자 역시 '듣고 배우기(listen and learn)'를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 가치(cardinal virtue)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맘에 들어 하는 대목이 될지도 모르겠다. 바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돈을 벌겠다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어리고 돈도 없고 경험도 없다면 오히려 부자가 될 최고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왜냐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니 잃을 것도 없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두려움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 책의 저자도 수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그런 실패를 즐기면서 다시 도전했다. 인생도 재산도 결국에는 단지 게임에 불과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과 함께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의 이름이 '행복'을 뜻하는 라틴어 'felix'라는 점은 그래서 흥미롭다.


그러나 저자는 행운을 좇지 말라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에게 행운이 찾아오게 하라고 설득하는 점에서 인간적인 진정성이 느껴진다. 살아있는 한 "불행하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말자. 누구에게나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선일보

출처 : 물조아~^^*
글쓴이 : 물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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