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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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배드림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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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형수님저흥분데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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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다/ 김현숙

 

 

개나리 꽃망울

터진다

감나무에 새잎

터진다

개구리 입

터진다

놀이동산에 팝콘

터진다

아이들 웃음

터진다

 

남에서

북으로

봄, 봄, 봄

터진다

 

- 제8회 <푸른문학상>‘새로운 시인상’ 수상작

..............................................

 

 머리터럭 나고 수십 년 이 땅의 계절변화를 지켜본 바로는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은 찾아왔습니다. 그러니 기다리지 않아도 어느덧 봄이고, 봄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낮과 밤의 일교차가 벌어져 두꺼운 옷을 과감하게 훌러덩 내벗어던지진 못해도 낮 기온이 20도를 넘겨 얼굴을 스치는 공기가 보름 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고 코끝에서 느껴지는 봄의 풍미도 물씬합니다.

 

 봄을 마중하다보면 가장 먼저 복수초가 삐죽 올라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쁨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귀를 땅바닥에 붙이고 봄 오는 소리를 적극적으로 듣지 않는 한, 복수초가 땅위로 올라오는 조짐을 눈치 채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복수초의 개화를 ‘터진다’라고 표현하기엔 왠지 어색하지요. 다음으로 이른 봄꽃인 동백꽃도 이미 2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해 이즈음 따스한 봄 햇살에 붉은 꽃망울을 활짝 다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동백을 봄의 전령이라 하기엔 좀 뭣합니다. 아무래도 봄의 전령이라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아닐까요. 그런데 이런 봄꽃들이 올해는 평년보다 조금 늦게 꽃망울을 터뜨릴 전망이라는군요. 개나리는 남쪽에서부터 곧 개화할 것이란 화신이 접수되었고 진달래도 하순이면 톡 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은 그보다 조금 늦어지겠지만, 성미 급한 놈은 포근한 햇살을 머금고 이미 상큼한 봄을 내밀었습니다.

 

 감나무에 새잎이 터지기 시작할 때 일괄적으로 조망되는 나무의 풍경도, 나무를 품고 있는 흙빛도 전과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작은 생명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것과 동시에 나타나는 뚜렷한 변화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는 이미 폴짝폴짝 활동을 개시했고요. 벌 나비 곤충들도 제 일로 분주하고 기타 등등 꽃들과 식물들도 저마다의 색을 드러낼 준비를 이미 마쳤습니다.

 

 지난 주말 나들이에서 보니 목련도 꽃망울을 한껏 머금었더군요. 머지않아 분홍빛 벚꽃도 팝콘처럼 터지겠지요. 동시에 아이들 웃음이 터지고 탄성이 터지고 환호성이 터질 것입니다. 이 동시처럼 리듬감과 생동감 있게 세상의 모든 봄이 차례로 톡톡 터질 것입니다. 하지만 ‘과다노출’로 벌금을 물리는 따위의 분통터지는 경우나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일은 없으면 합니다. 또한 그럴 리 없겠지만 대포가 터지고 전쟁이 터지는 일만큼은 절대사절입니다.

 

 

권순진

 

 

출처 : 詩하늘 통신
글쓴이 : 제4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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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성당의 기적

Miracle At St. Anna, 2008





감 독 : 스파이크 리

주 연
제임스 갠돌피니 James Gandolfini
존 터투로 John Turturro
데릭 루크 Derek Luke
마이클 엘리 Michael Ealy
라즈 알론소 Laz Alonso
존 레귀자모
케리 워싱턴





Synopsis

2차대전의 포화가 전국을 휩쓸던 이탈리아.
흑인으로만 구성된 미국육군 92사단, 일명 버팔로 솔져에 소속된 네명의 흑인병사,
오브리 스탬프스 하사, 비숍 커밍스 병장, 헥터 니그론 상병, 샘 트레인 일병은
본대와 떨어진 자신들이 적군의 진영에 있음을 확인하고 혼돈에 빠진다.
적들보다도 더 자신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걸어야했던
이 군인들은 세인트 안나 디 스타지마에 위치한 작은 투스카나 마을에서
예상치못했던 휴머니티를 발견하게 되는데…





Odyssey Review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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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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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레전드]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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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천재소년 멧세토의 투자법칙 - 1

1. 충분한 공부없이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2. 자기자신만의 투자계획서를 만든다.
3. 투자금액에 관계없이 최고의 이윤을 추구한다.
4. 성공투자는 건전한 어프로치에 달려있다.
5. 스스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계발하라.
6. 실적이 좋은 회사의 주가는 오른다.
7. 제품이 마음에 들면 그 주식도 오른다.
8. 투자이론은 수학방정식이 아니다.
9. 이익없는 회사는 아무도 투자하지 않는다.
10. 필요한 것을 확실하게 실행한다.
11. 다른 사람의 의견에 현혹되지 않는다.
12. 작은 발견이 성공을 부른다.
13. 타인의 의사결정이 힌트가 된다.
14. 폭락은 둘도 없는 찬스다.
15. 장기보유가 부를 부른다.
16. 인내는 미덕이다.
17. 주가상승은 역사적인 경향이다.
18. 주식선택에 완?曠? 깁법은 없다.
19. 기술적 분석은 장기보유에는 비효과적이다.
20. 발전의 초기단계와 파산상태의 화사 주식은 피하라.
21. 주식을 도박이라고 생각하면 그 결과도 도박과 같게된다.
22.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는 집착은 실패의 시작이다.
23. 좋은 회사의 주식은 투자상대주로서 최적이다.
24. 소비자의 입장에서 회사의 장단점을 판단한다.
25. 어렵게 경쟁에서 살아남은 회사가 최고다.
26. 매일매일의 생활속에 성공의 힌트가 있다.
27. 소비자 만족도를 가늠할 줄 아는 회사가 포인트.
28. 유행에 편승해 실적만 올리는 회사는 요주의 대상.
29. 꾸준히 팔리는 상품을 가진 회사가 좋은 회사이다.
30.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은 한 가지뿐만이 아니다.
31. 가장 좋은 방법보다 좀더 나은 방법은 없는가?
32. 기초적인 정보수집에 돈을 들이지 마라.
33. 제품 선호도가 높은 회사라도 조사한다.
34. 소비자는 어떤 정보를 기준으로 상품을 사는가?
35. 유가증권보유명세서는 참고하지 마라.
36. 재무제표 체크로 경영자의 질을 확인한다.
37. 전자계산기는 필수품. 언제 어디서나 지니고 다닌다.
38.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39. 간단명료하고 훌륭한 교훈: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40. 숫자를 파악하고 있으면 자신이 생긴다.
41. 주식 선택에 필요한 것은 간단한 산술이다.
42. 기업의 재고변화율에 주목하라.
43. 현금 흐름을 적절히 관리하는 회사를 찾아라.
44. 주당가격이 높은 주식일수록 매력적이다.
45. 한 주당 순자산액을 체크한다.
46. 기술혁신형 회사가 창조적이다.
47. PER는 가장 이해하기 쉬운 숫자이다.
48. PER예측숫자는 믿을수 없다.
49. 금리수준이 시장구조를 결정한다.
50. 성장률이 높고 튼튼한 회사를 찾는다.
 
 




출처 : 방문해주신 모든분께 행복을 드려요!!~~
글쓴이 : 산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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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17 최강의 전투비행팀 1917년 세계 최대의 전쟁, 8인의 비행사, 그들이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프랑스.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공중전이 펼쳐지고 수백 만명이 목숨을 잃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미정부는 참전을 결정하지 않는 가운데, 연합군의 약세는 피할 수 없어 보이는 상황인데…

 한편, 가업으로 내려오던 목장을 잃고 혼란스러운 카우보이 롤링스(제임스 프랭코)는 젊음과 열정을 의미 있는 곳에 쏟고싶어 연합군에 자원, 프랑스로 향한다. 거기에는 롤링스말고도 출신과 나이, 인종은 다르지만 뜻을 위해 모여있던 7명의 젊은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하여 미국인 최초의 전투비행단인 라파예트(Lafayette Escardrille). 아직 서툰 비행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을 상대로 맹렬히 그들은 그 어떤 연합군보다 용기있는 전투를 벌인다.

 하루 하루가 위태로운 전장의 생활 중에서도 롤링스는 아름다운 여인, 루시엔을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팀에서도 에이스로 자리잡아간다. 그러나 독일군은 프랑스 전토를 불태울 가공할 위력의 폭탄을 싣고 파리를 향해 시시각각 다가온다. 롤링스는 무방비 지대에 홀로 남겨진 루시엔 을 구하고 싶은 안타까움과 치열한 전투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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