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디아버그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삼국 및 통일 신라 시대음식


잡곡밥,장류,나물위주의 식단


또 시루를 이용해 밥이나 떡을 쩌먹기도 함







고려시대




고려 시대때 부터 소금이 생산 되며 발효 음식을 먹기 시작


승불 정책으로 다양한 채소 음식이 발달하고 소금과 물에 절인 침체형 김치를 먹기 시작함







조선시대


고춧가루의 유입으로 현재 먹는 빨간김치를 먹기 시작했고


고구마,옥수수,감자같은 작물이 유입되기도 함


또한 신분에 따라 3첩,5첩,7첩으로 나누고


백일,돌,혼례등 상차림의 규범이


엄격 해짐






개화기,일제강점기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식단이 주를 이루었고


일본의 미원이 대중화 되었으며


서구의 음식들이 들어 오기 시작





1960~70년대


국가적으로 혼식장려운동(밥을 먹을때는 쌀을 100% 사용하면 안되고 보리나 콩 수수등을 섞어먹어야함)


진행되었고


라면,케첩,마요네즈,소시지등의


음식이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함





1980~90년대


쌀밥이 대중화되고


외식문화가 발달했으며


돈까스,피자,햄버거등등이 쌀이 올라간


밥상을 대신하기 시작함





2000년대 이후


과거 처럼 쌀밥이 아닌 잡곡밥을 먹는다거나


간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사용하는등의


건강한 웰빙식단이 대세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2900원짜리 급식, 요즘 학교 군대 급식 자랑

학교 급식이 보편화되면서 수준이 정말 좋아졌네요!

뷔페인지 호텔식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인데요..

메뉴도 다양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이렇게 잘 먹으니 다이어트 걱정도 늘 듯하네요...ㅋㅋㅋ

이건 2900원짜리 급식이랍니다. 

 

 

 

 

 

 

 

 

 

 

 

  

 

 

 

 

충분히 할만한 학교 급식 자랑...

너무 잘먹는 것 아닌가요^^

 

 

 

 

 

 

수박도 한 사람에 하나씩~~

정말 통큰 급식 메뉴이네요..

ㄷㄷㄷㄷ

 

 

그러면 군대 급식은 어떻게 나올까요?
우리나라 군대 급식을 속칭 '짬밥'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실제 군부대에서 먹는 것과 똑같이 반찬과 밥이 나오는 군대정식입니다.

식판에 밥, 그리고 1국 3찬을 담아 먹죠.

 

 

 

 

 

예전에는 군대 반찬이나 식사가 부실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최근 군대 정식은 대단히 좋아져 군인들도 만족한다고 하네요.

또 민간에서도 이 군대 정식이 인기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군대 정식 jpg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드리먼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29 - 해산물

 

 

 

 

 

Loading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발칙한 원조교제 / 박종인

 

  

  낙원동 골목으로 들어섰어 성냥갑에서 빠져나온 성냥개비들, 모두 불씨를 안고 있었지 누군가 스치기라도 하면 확 불붙을 참이었어 우리는 술렁대는 어둠을 피해 불꽃 피울 곳을 찾았지 여기저기 기웃대다 원조라고 우기는 집으로 들어섰어 삶의 뒷마당이 보이더군 평생 식탐으로 배를 채운 아귀는 파도를 몇 섬이나 삼켰을까? 성냥개비가 불꽃을 피며 식탁 중앙에 놓인 커다란 아귀에 불을 당겼어 솟구치는 매운 감정이 냄비 속에서 펄펄 끓었지

 

  어시장 좌판에 널린 녀석의 뱃속에서 조기가 튀어나오고 곰삭은 가자미의 눈알이 튀어나오고 설익은 파도 한 장 꼬챙이에 끌려 나왔지 독은 아귀의 입술에 있다고 노파가 말했지만,

 

  순식간에 大자 아귀 한 마리를 해체했지 잇몸이 근질근질한 입들 화끈 타올랐어 元祖가 援助가 될 때까지 몇 사람이 뼈째 씹혔어 이빨보다 더 무서운 입술이었지 식탐으로 쌓아올린 生의 골격은 생각보다 물렁했어 아귀의 눈물 같은 것이 굶주린 탐욕 사이로 꺼져갔지 입은 하나의 커다란 무덤이었어

 

<시산맥> 2010. 겨울호

 

 

 

박종인 시인

 

전북 무주 출생

한국 방송통신대학 국어 국문확과 졸업

제9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대상

2010년 <애지>로 등단

출처 : 서봉교시인의서재입니다
글쓴이 : 만주사변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비빕밥의고장 전주는 풍요로운 먹거리를 갖고있는 전통도시이다.

                        지난달 전주여행후 한달이 못되어 또 다시 전주여행 기회가 생겼다..

 

                        전주비빕밥,전주한정식,전주콩나물국밥에 한가지 추가해야될것이

                        전주막걸리인것 같다.

 

                        전주막걸리 무엇이 다른걸까? 

                        막걸리 그 자체보다는 막걸리를 파는 방식에 그 특징을 찾아야겠다.

 

                         한주전자 가득 담은 가격이 1만5천원.

                        한주전자를 시키면 전라도 한정식이 부럽지 않을정도로

                         20-30가지의 안주가 공짜로 따라 나온다.

                          

                         4명이 둘러 앉아 15,000원짜리 막걸리 한주전자 시키니

                         상다리가 뿌러질 만큼의 안주가 한상 가득하다.

                         그러니깨 한사람씩 할당한다 치면 3,750원꼴이다.   

 

                         한주전자를 추가하면 할수록 새로운 안주가 계속나온다                        

 

                                                노란주전자에서 노란색 막걸리로 이야기꽃을 피울것이다.

 

 

                         전주에는 막걸리 타운이 몇곳있다고 한다,

                          전주막걸리타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 삼천동 골목 두여인 생막걸리집을 찾았다.

                          소문듣고 찾아온 타지인들의 모습이 많ㅇ이눈에 띄는 것을 보니전주막걸리가 확실히 뜨긴

                          떴나보다 싶다.

                         거하게 차려진 탁자마다 부딪치는 잔만큼 손님들의 시끌벅쩍 이야기와 웃음소리에 이야기도

                          깊어진다.                 

  

                         우리 탁자에도 한상 차려져 나왔다.

                          아주머니가 흐린술로 할까요? 맑은술로 할까요 ? 묻는다.

                          흐린술,맑은술이 어떤것이지 몰라 ,그냥 보통먹는 막걸리로 주세요.하니

                          주전자에 막걸리가 한주전자 나왔다.

 

                         막걸리 안주로 좋은 해물전이 나왔다.

                         막걸리안주에 해물전은 고급안주에 속하는데 이곳에서는 기본안주라 제일먼저 나왔다.

 

 

 

 

  

                         옆테이블을 보니 빈틈없이 안주접시가 가득하다. 그것도 모자라 안주접시위에 접시가 올라 앉았다.

                          주전자가 몇번 왔다갔다 한걸까? 이미 취기도 요기도 된뜻하다.

                          이렇게되면 술이 안주를 부르는것이 아니고 안주가 술을 부르게 된다. 

                          이렇게해서 막걸리집은 술과 안주가 이야기를 무르익게 한다.  

 

 

 

  

                          안주가 좋으면 술이 따르는 법인데, 이는 전주막걸리를 두고 한말인것 같다.

                          사람들의 인정도 예전 같지 않게 야박해져가는 세상인데 이렇게훈훈한 막걸리 인정을

                          맛볼수 있으니 먼거리라고 하지않고 가끔씩 찾아 오고 쉽어진다.

 

                           맛집정보

                           1>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621-12번지 (두여인 막걸리집)
                            2>전화번호 063-221-0271

 

                          

                                        읽으시고 한번 가보고 싶으시면 손가락 꾹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혜천의 바람흔적
글쓴이 : 바람흔적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20 - 러시아풍 요리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20 - 러시아풍 요리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