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불 좀 쬐고가자

회사차 실내외 세차를 맡겨놓고서는

근처에 있는 털보네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설렁탕을 별로 써억

안좋아하는 내가 먹다보니 어느사이

바닥을 비웠디...김치 깍뚜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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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창가쪽에 자리잡으려는 나

에게 따뜻한 안쪽으로 안내하신 이모

님의 마음이 식사하는 내내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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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 역시 이쑤시개 물고나와야

제맛 아닌가...마치 주윤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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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키생각 ----------

역시 천상배우 차승원

코엑스 도서관에서

출처는 Homme

쌍문동 탄생설 or 발견설이 유력한 듯

사진 왼쪽부터 희동이 또치 도우너 둘리

마이클잭슨 닮은 마이콜이 빠진것 같다

수영하고 웨이트하고 자젓거타고

두드러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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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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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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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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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든다

동무들 날래날래 박수치라우 ㅉㅉㅉ

신고해서 포상금 받으려고 따라갔는데

맥도날드에서 독어인지 러시아어인지

딱딱한 말투로 주문을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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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크도나르도 햄버크 투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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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증샷만 찍고 그냥 돌아섰다.

-------- 록키생각 ---------

새벽수영 한시간하고 자전거타고 팔당까지

죽어라 달리고 김치손만두국 먹고 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