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취미·음악 FUN/연예 Entertainment' 카테고리의 글 목록 (2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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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 브래드 피트 - 프렌치 키스 프랑스 파리에서... (2010.2.23.)

 

 

영화 The Tourist 2011作 촬영현장에서 애정표시를

애보는 중인 브래드 피트가 촬영장소에 나타나 안젤리나 졸리와 키스를 하는장면.
영화 투어리스트는 드라마, 스릴러물. 

 

 

감독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출연
Johnny Depp ... Frank Taylor
Angelina Jolie ... Cara Mason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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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글래머' 유인영, '미끈 수영복 자태'
출처: 조이뉴스24 2010.02.21 04:11
출처 : TV드라마
글쓴이 : 조이뉴스2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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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MONSTER
글쓴이 : F.MONST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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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의 사업 실패 끝에 집에 개업 축하 화분 70개가 쌓였다는 남편(개그맨 이봉원), 아내 속을 너무 썩여

이젠 속죄하며 살겠다는 남편(개그맨 김학래), 룸살롱에서 묻은 파운데이션 때문에 아내와 각방을 써야

했다는 남편(가수 김종진)….

'못난 남편'들은 지난해부터 방송된 연예인 부부 토크 프로그램들에 본격 등장했다.

 

 

주창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는 "예전엔 드라마·시트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조롱받는 남편'이

실제 상황 같은 리얼 예능에까지 등장하고 있다"며 "이들의 못난 모습을 보며 남성 시청자들은

'내가 저 남자보단 나은 남편이지', 여성 시청자들은 '그래도 내 남편이 저 남자보단 낫지'하며

은밀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100121)

 

 

하지만 이런 '못난 남편들'의 등장이 오히려 성 역할 편견을 공고히 할 것이란 지적도 있다.
주 교수는 "예능 프로의 '루저' 남편들은 결국 '경제력 없는 남자는 남자도 아니다'라는 고정관념을 바탕에

깔고 있는 것"이라며 "결국 남편에게 있어야 할 '경제력'이 보다 능력 있고 당당한 아내가 '대신하고 있다'고

말할 뿐, 여전히 남자가 경제권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에서는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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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 유명인사 / 호아오 잔지아니 (Joao Canziani) 作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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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놀이 문화, 세태를 반영하다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안경을 벗은 유재석의 그나마 멋지게 스타일이 살아있는 얼굴 사진과 쳐다보기 심히 민망한 얼굴 사진이 나란히 세워지고 그 밑에 포복절도 촌철살인의 캡션이 붙는다. '생얼의 그나마 봐줄만한 예'와 '얼굴에 못으로 안경을 고정하고 싶은 예'.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진지한 얼굴의 유재석과 '패밀리가 떴다'에서 굴욕을 당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세워두고 '예능 신의 위엄이 넘치는 예'와 '예능신의 위엄 따위 개나 줘버린 예'라는 설명이 붙는다.

↑ 좋은 예 나쁜 예, 인터넷 놀이의 진화

↑ '무한도전'의 좋은 예 나쁜 예

이것은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유재석의 좋은 예 나쁜 예'라는 네티즌이 만들어낸 콘텐츠다. 이른바 '좋은 예 나쁜 예'라고 불리는 이 콘텐츠는 이미 2PM, 2AM, 빅뱅,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등 아이돌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하나의 인터넷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 놀이는 이제 아이돌을 넘어서 점차 그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유재석의 좋은 예 나쁜 예'에 이어 나온 '무한도전의 좋은 예 나쁜 예'는 이 놀이가 그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는 증거다.

이 놀이의 콘셉트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 비교되는 사진을 병치하고 캡션을 다는 것이다. 먼저 좋은 예, 즉 멋진 예가 보여지고 다음에 나쁜 예, 즉 망가진 예를 보여줌으로써 그 비교점이 가져오는 웃음을 유발한다. 콘셉트는 단순하지만 그 대상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놀이라는 점에서 팬덤 문화의 확장으로도 볼 수 있다. 한 연예인의 지금껏 해온 활동을 담은 영상들을 캡처하고 분석(?)하는 작업은 그 연예인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없다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흥미로운 건, 이 놀이를 통해 네티즌들의 성향이 읽혀진다는 점이다. 이 놀이는 과거 외부의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던 데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만들고 자기 것화 하려는 성향을 보여준 UCC의 성격을 그대로 가진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활동은 누군가에 의해 영상으로 기록되기 마련인데, 그 기록을 그저 바라보는 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나름의 단평을 다는 식이다.

그 단평이 과거의 기준이던 '옳고 그름'이 아니라, 현재의 기준이 되고 있는 '좋고 나쁨'으로 나타나는 것도 흥미롭다. 호불호는 개인적인 취향을 담기 마련인데, 그렇게 개인화된 취향을 공통의 주제를 통해 공감하고 싶어하는 네티즌들의 성향이 그 속에는 숨겨져 있다. 물론 팬 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갖지만, 연예인은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놀이의 재료 즉 영상물이 많은 데다, 그 호불호 또한 분명하기 때문에 이 놀이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놀이가 갖는 '개인적인 취향에 대한 공감'이라는 측면은 이른바 '서열놀이'라고 불리는 놀이에서도 발견된다. 이 놀이는 주로 아이돌 그룹이나 리얼 버라이어티쇼의 멤버들 같은 서열이 가능한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데, 특정한 기준을 내세워 각각의 서열을 제시하는 것이다. 2PM을 예로 들면, 대중인지도에서는 닉쿤이 서열 1위지만 팬덤 내 인기에서는 우영이 1위이고, 언어능력에서는 4개 국어를 하는 닉쿤이 1위이지만, 한국어 구사능력에서는 택연이 1위인 식이다. 즉 기준을 뭘로 정하느냐에 따라 서열이 달라지는 이 놀이방식은 은연 중에 획일적으로 구획되곤 하는 기성세대의 등수문화를 뒤집는다. 즉 이런 면에서는 꼴찌라도 이런 면에서는 1등이라는 식이다.

물론 놀이는 즐겁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놀이는 그 매체적 속성 때문에 일정한 공감의 형식을 취하게 된다. 바로 이 부분에서 현 네티즌들이 갖고 있는 성향의 일단을 발견할 수 있다. 거기에는 자신들이 가진 취향을 타인과 공감하려는 강한 욕망과 함께 다양한 취향에 대한 인정을 요구하는 모습이 발견된다. 즐거운 놀이를 통한 공감에의 희구. 그 강력한 소통의 욕구가 이 놀이를 뜨겁게 만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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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드라마
글쓴이 : 뉴스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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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보존현황 둘러보다 사고 (울산=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나라당 정몽준(MJ) 대표가 5일 도보로 강을 건너다 얼음이 깨져 빠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정 대표는 이날 울산 국정보고대회에 앞서 풍화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보존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당직자들과 이곳을 방문했다.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뒤 누군가 "좀 더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자"는 제안에 따라 정 대표는 암각화 주변을 흐르는 폭 20m 정도의 대곡천을 건너기로 했다. 마침 며칠 동안 영하의 날씨가 이어져 강물이 얼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우려해 정 대표를 비롯한 몇 명만 건너기로 했다. 울산이 지역구인 강길부 의원이 가장 먼저 나섰고, 이어 정 대표와 울산시당위원장인 김기현 의원이 그 뒤를 따랐다. 사고는 3명이 강을 `무사히' 건너 암각화를 직접 본 뒤 돌아오는 길에 터졌다. 정 대표가 다른 의원들에 뒤이어 얼음에 발을 딛는 순간 `콰직'하는 소리와 함께 정 대표가 눈 깜짝할 사이에 물속에 풍덩 빠진 것. 놀란 정 대표는 황급히 주변 얼음을 손으로 잡고 곧바로 몸을 빼내 다시 강을 걸어 나올 수 있었지만 바지와 신발, 상의 일부가 흠뻑 젖어 있었다. 다행히 겨울 갈수기여서 물은 허리춤까지 밖에 오지 않았지만 자칫 얼음에 상처를 입는 등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강 밖에서 보던 안상수 원내대표와 정미경 대변인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공무원들은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 데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얼음에 올라설 경우 깨질 수 있어 들어가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굴렀다. 뭍으로 돌아온 정 대표는 밖에서 기다리던 안상수 원내대표를 향해 "대표직을 승계하실 뻔했어요"라며 농담을 건넸지만 한동안 놀란 표정이 가시질 않았다. 정 대표는 전날 봤던 영화 `공자'를 떠올리며 "영화에 얼음이 깨져 빠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대로 됐다"고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었다. aayyss@yna.co.kr(끝)
출처 : 연합뉴스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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