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여 /白淡 이강환
좀 더 지켜내지 못한
너와 나의 맹세들이
벚꽃 나부끼듯
서둘러서 지고 말 때
티눈이 파이듯
꽃들이 떠난 자리마다
아무렇지 않은 듯
푸른 잎들은 돋아나지만
얼마 머지않아
완성되지 못한 이별인 채
눈물뿐인 계절을
홀로 나와 배웅하며
추억이 있는 한
외면 못할 그리움과
그리움이 있는 한
마치지 못할 사랑이라는 것을
연인이여!
이 하나는 알아야 한다.
그리고는 또
죽도록 아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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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잠들 수 없는 한 영혼이 여기 서 있습니다
그대의
달콤한 향이 내게로
스며들어 오네요
너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 여명의 시간에도
잠들 수 없는 한 영혼이
여기 서 있습니다
그대가
언제나 그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슴이 떨려오고
그대가 내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본 그 순간에
내 영혼에 녹아 버렸습니다
나 이러면 안되는 것이기에
도망치고, 거부하며 억지부려 봤지요
그러나
그대를 잊을 수 없는 운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 푸른 호숫가를 돌면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서
눈물이 멈추지 않으면
나 그대 떠날 수 없다고 주문을 걸었지요
이제
나 그대를 떠날 수 없음입니다
언제나
나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옵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당신, 그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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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달콤한 향이 내게로
스며들어 오네요
너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 여명의 시간에도
잠들 수 없는 한 영혼이
여기 서 있습니다
그대가
언제나 그립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슴이 떨려오고
그대가 내 사랑이라는 것을
처음 본 그 순간에
내 영혼에 녹아 버렸습니다
나 이러면 안되는 것이기에
도망치고, 거부하며 억지부려 봤지요
그러나
그대를 잊을 수 없는 운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 푸른 호숫가를 돌면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서
눈물이 멈추지 않으면
나 그대 떠날 수 없다고 주문을 걸었지요
이제
나 그대를 떠날 수 없음입니다
언제나
나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옵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당신, 그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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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비로운 베일로 가려진 사랑
안개꽃이 자욱하게 피어난
일요일 아침입니다
마치 미지의 정원을 바라보는 느낌이었죠
안개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랑
신비로운 베일로 가려진 사랑이어야
삶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겠지요
앞이 다 보이는 사랑이라면
우리의 삶에 신비로움이 사라질 것 같아요
미지의 사랑이기에
상상 속에서 맘껏 그려갈 수 있고
신비로운 감정 속에서 행복할 것 같아요
우리의 사랑이 마치 안개 속에 쌓인
미지의 정원에서 피어날 꽃과 나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진실한 정원사가 되어요
알 수 없는 정원에
아름다운 사랑의 나무를 심고
향기가 나는 꽃을 가꾸어 나가요
사랑의 노력으로 심어놓은 정원엔
아름다운 향기가 퍼지고
나비가 나풀나풀 춤을 추며
새들의 아름다운 연주가 울린답니다
심술스런 마음으로 정원을 흐트리면
어떻게 아름답게 바꾸어 놓을 수가 있을까요?
향기가 사라지고
나비와 새들도 찾지않는 정원은 원하지 않아요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잘 볼 수는 없지만
자유 속에서
상상 속에서
믿음 속에서
천국을 만들어가요
정원에 들어 설때 마다
반짝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해요
우리 함께 단 한 곳에만
믿음의 정원을 가꾸어가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색 다른 감정으로
또 다른 모양으로 수를 놓아요
늘 같은 음악
늘 같은 향기가 나는 그런 정원이 아닌
자연의 신비로운 변화에 맞추어
음악이 연주되고
향기가 흐르도록
영혼이 조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요
나 그대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드려요
그대 향한 마음은 한결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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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 아픈가요
그대 아픈가요
나와의 키스 한번이면
다 나을 텐데요
그대 외로운가요
내 밝은 목소릴 들으면
즐거워 질 텐데요
그대 추운가요
내가 안아주면
따뜻해질 텐데요
그대 외롭고 아픈 까닭이
나를 만나지 못해 그런거군요
알았어요
그러면 우리 만나요
아픈 거 다 나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
만나서
낫게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네요
사랑의 힘으로
그대 모든 것을 치유해 드리고 싶네요
언제 어디서 만날까요
말해 보세요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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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 외로운가요
나 그대 아름다운 사진만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한데
미소짓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잠시만 외로워했음 좋겠네요
제가 들려주는 음악이
이 아침 창밖의 맑은 공기를 타고
그대 가슴속으로 흘러 들어가
행복의 샘이 넘치리라 믿어요
웃어요
활짝 웃어보세요
미래 여행을 꿈꾸며
멋진 상상을 해봐요
창문을 통해
바라보이는 호숫가 풍경 속에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요
어제밤 달무리가 지더니
하늘엔 구름이 가득해요
햇빛은 엷은 빛으로
구름을 애무하네요..
작은 하늘호수 아래
새들이 힘차게 비상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그대
저 새들처럼 힘차게 날아보세요
외로워하는 그대
상상하지 않도록
방금 구름 사이로 햇님이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네요
당신인 양 반가워요
당신이 내게 온 것처럼 기뻐요
사랑해요..
행복하셔야해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죠
당신도 나로인해 행복했음 좋겠어요
끊임없이 사랑의 글 수놓아 전할게요
사랑의 빛을 온누리에 뿌리는
저 태양처럼 한결같은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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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신이 그리워요
보고싶다
그립다 는 말로
우리 애틋한 사랑이
다 표현 될까요
우리 커다란 사랑이
다 채워 질까요
애간장이 녹아 날 만큼
당신이 그리워요
눈물이 다 말라
피눈물이 흐를만큼
당신이 보고싶어요
키스로도 부족해서
심장에 입맞춤하고
싶을 정도로
내 사랑이
되어 주신 당신을
죽도록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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