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보통 거대한 구조물은 만들어진 상태에서 수송하는 것이 아닌, 조각조각 난 부품을 옮겨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때로는 완성된 물건을 옮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초정밀 작업이 필요한 경우이거나 해당 위치에서 만들기 어려울 때 또는 이미 완성된 물건이기에 그 가치 때문에 분해할 수 없을 때 입니다.

이런 물건의 수송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 당연. 자체 무게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구조 자체가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거대한 물건을 직접 수송하는 사진들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하려고 하면 못할 것은 없겠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아마 이런 물건들 옮기게 될 때면 주변 전봇대를 뽑았다가 다시 박는게 일반적이라고...


reference
http://izismile.com

지프 분해 & 조립을 4분안에 - 잉글랜드 핼리팩스에서...(2009.7)

SR-71은 최초의 마하 3.3의 속도를 돌파한 전략정찰기입니다.

이 기체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일단 만들어진 컨셉 자체는 정찰을 하는데 들키더라도 못 잡을 정도면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체가 고온에 견딜 수 있게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음속 돌파시 발생하는 열을 견디기 위한 것이지요.

또한 그 열로 인해 금속이 팽창하여 기체에 문제가 생길것을 감안해 애초에 전체적으로 부품들이 유격이 있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륙전에 급유를 한 다음 다시 공중 급유를 해야만 작전에 투입될 수 있었다고.

조종사 한명과 정찰요원 한명이 탑승하는데, 정말 조종석을 보니 자비심 없게 만들어졌군요. 이렇게 불편해서야 작전 제대로 펼쳤을지.


reference
http://www.bookofjoe.com/2010/09/sr-71-blackbird-cockpit.html

2010 마이바흐 62s (2010 Maybach 62s)

튜닝 상태 (부가옵션) 에 따라 가격 차이가 다양.

최근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4억 명품녀 김경아씨의 실제 소유 차량인 핑크색 벤틀리 사진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등록돼 화제다.

11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 관계자는 "김 씨의 벤틀 리가 견인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진과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근처에서 포착된 사진으로 확인됐다"며 "해외에서 유명한 페리스 힐튼의 핑크 벤틀리와 다른 것은 컨버터블 모델이라는 점이다"고 밝혔다.

4억 명품녀 차로 불리는 사진 속 차량의 정식 명칭은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이다.

폭스바겐의 영국 자회사인 벤틀리가 생산한 모델을 스위스의 튜닝업체인 만소리(Mansory)사가 튜닝한 차량이다. 톡톡 튀는 핑크색 외관과 탄소섬유의 보닛을 적용했다.

실내 역시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매트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되어 있다. 최고급 핑크색 가죽으로 마무리한 시트가 인상적이다.

보배드림에 따르면, 이 차량은 정교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최대출력 560마력, 66.28kg.m의 최대토크를 내는 V6 엔진 2개를 W자형으로 결합한 12기통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얹었다.

최고속도는 312km/h,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 5.1초의 강력한 힘을 낸다.

현지 판매 가격은 약 4억8000만원 대라고 한다.

밀리터리 사진 # 22 - 탱크 콜렉션

Land Rover - Defender Fire & Ice

페라리 458 Italia - 화재 취약성으로 인한 리콜 조치

불만과 함께 연이의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로 조사된 바에 의하면,

고온으로 인한 결합이 차량 뒷부분의 일부 부품에서 발견되어 행해진 조치.

+참고사진

Ferrari 458 Italia 불길에 휩싸인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