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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길게 누워
키 대기하듯
많아진 산맥을 보니
당신의 내음을 맡듯 설레여 옵니다
성큼 거인의 한 발자국이
아쉬운 지금의 심정
당신께만 달려갑니다
한없는 그리움 품고
저 산 들과 함께 달려갑니다
당신이 기다리시는 그곳으로
마음에 채찍 휘둘러 힘껏 달려갑니다
내 사랑 애타하지 마시라고
우리 함께
화려하게 부활의 노래를 불러요
순백의 순수함으로 고결함을 알려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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