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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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완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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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집에 있기 심심해서 바람이나 쐬러 갔다온 춘천 공지천

닭갈비 숯불구이에 냉면과 된장찌개로 저녁먹고 올라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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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이 낚시로 월척을 올리는 재미있는 사진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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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콘테스트

 

 

일반인들이 장르별 연령별로 이루어지는 콘테스트로

그중 사람, 자연, 장소 사진 콘테스트 작품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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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과 가을동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아바이마을..

 

가을에 찾아간 동해와 강원도 여행은 여름에 떠나는 여행하고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고독감이 밀려드는데 계절에 따른 햇빛부족(?) ^^

과 함께 약간의 스산해진 날씨탓도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에 떠나는 여행은 여럿이 간다해도 혼자서 온것처럼

외롭다거나 고독정도는 충분히 느낄만했었고 그런 가을이

어쩔때는 싫어서 가을에는 여행을 거의 안하고 지낸적도 있었다

그만큼 가을여행은 빨빨대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내마음을

집에만 가만히 있게 눌러앉히는 묘한 매력이 있음에 틀림없다..

여름에 북적대고 정신없는 바다보다는 조금 쓸쓸하지만

녹녹함이 베어있는 가을바다는  감싸줄수있기에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마저 드니 가을바다를 찾아갈때는 필히 짝꿍을 데리고 가야할지도..^^

 

갯배... 아바이마을에 찾아간 이유중에 한가지가 갯배를 타기 위해서였다고하면

이해를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가을동화에서 나왔떤 은서가

노란색 우산을 받쳐든채로 갯배를 타고 건넜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고

마침 내가 간날도 비가왔었고 우산도 노란색이였는데 아쉽게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분위기를 잡기는 커녕 사람들한테 치여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않았다

음.. 내가 송혜교보다는 비쥬얼이 한참 떨어지지만... 모 어때..

기분하면 내 보겠다는데....^^ 하지만 노란우산을 받쳐들지도 못할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갯배를 타기위해 줄서있는 사람들도 만만치않았다

더군다나 이곳은 얼마전에 촬영했던 1박2일의 여행지 중에 한곳이였으니

식당 그리고 갯배를 타기위해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있었다

그리고 너도나도 다 붙혀놓은 1박2일 촬영지... 1박2일 맴버가 찾아가

진짜로 먹었다던 순대집이 어디인지 알수가없을정도로 똑같은 사진에

모두 1박2일 촬영지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으니 어디가 진짜인지 궁금하다

지역관광을 위해서 같이 협조하에 걸었다고 하면 할만은 없지만..

여행자의 소심한 생각에 그냥 그렇다는거다...ㅡㅡ ^^

 

아바이라는 말이 아버지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할아버지라는걸

아바이 마을에서 첨 알았으니 이런 무식한 바라미.... ㅡㅡ

1.4후퇴때 북으로 가지 못하고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곳의 주민 60% 정도가 이북사람들이라고 하니

고향을 못가는 사람들도 이북사투리의 정겨움도 느끼고 간다고하니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나이를 먹으면 더 그립고 가고싶은가보다..

 

 

 

 

 

 

 

 

 

 

아들 얼마면되.. 얼마면 살수있어..말해바.. 하고 계속 원빈 흉내를 냈더니

첨에는 재미있어 하더니 나중에는 시끄럽다고 그만좀 하란다..ㅡㅡ

아들이 아주 어렸을때 방송되었던 가을동화보다는 요즘에 하는 1박2일때문에

이곳에 오고싶었다는 녀석이 가을동화하면 뭐가 유명한데.. 하고 물어보길래

난 그냥 알려주기위해서 얼마면되... 하고 이야기한건데..

녀석 내마음도 몰라준다...ㅡㅡ ㅎㅎㅎ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파는곳마다 1박2일 촬영지라고 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는걸 보더니 어디가 진짜 촬영지냐고 물어보는 아들한테

음~~ 이곳이 전체 촬영지고 스탭들이랑 감독이랑 모두 나눠서

골고루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믿는 눈치다..^^

오징어순대와 아바이순대를 조금씩 포장해서 이동하면서 먹는 순대맛은

아주 꿀맛이였지만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해야할까..

 

 

 

 

 

 

 

아주 작은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난 아이들에게 여행이 우리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한테 얼마큼 큰 영향을 주는지를 이야기를 해줬고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를 바다를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들어준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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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老眼) 때문에 솔직히 힘들어요. 그래도 표적 중앙을 맞힐 때 쾌감은 여전합니다. 그 맛에 하는 거죠."
올해로 23번째 전국체전에 나선 총잡이가 있다.
44세지만 여전히 국내 최고 명사수(名射手)인 박병택(울산광역시청)이다.


  

"이젠 돋보기를 써야겠어요!"
이렇게 엄살을 떨지만 그는 올해에만 각종 대회에서 6번 정상에 올랐다.
한 살 많은 이상학(45)과 함께 국내 최고령에 속하는 그가 역대 전국체전에서 따낸 금메달은 무려 25개나 된다.


  

주 종목은 권총 센터파이어와 스탠더드다.
센터파이어는 32구경, 스탠더드는 5.56㎜ 구경을 말한다.
1990년 베이징,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2관왕인 그는 2006년 도하에서도 금 하나를 추가했다.
세계선수권에서도 4회나 정상에 섰다.


  

박병택은 센터파이어 대표로 광저우에 간다.
6회 연속으로 남자 핸드볼 윤경신(37)과 함께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출전이다.
"남들은 이룰 것 다 이뤘으면서 또 나가느냐고 그래요. 하지만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 것 같아 욕심이 더 납니다."


  

학창 시절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박병택은 군대에서 처음 총을 잡았다.
5공수 특전여단에 부사관으로 입대한 그는 훈련 도중 왼쪽 무릎을 심하게 다쳐 보병부대로 전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에겐 특별한 소질이 있었다.
"각종 부대 사격대회에서 1등을 도맡아 했어요. 육군본부 산하 '88사격단'에서 절 데려가더라고요."
그때 처음으로 총만 잘 쏘면 밥은 잘 먹고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1991년 88사격단은 상무로 편입됐고 박병택은 1996년까지 군에서 총을 쏘았다.
이듬해엔 KT에 입단했다.
앞뒤 안 돌아보고 눈앞의 표적만 쏘아보던 시절 그는 수없이 많은 트로피를 들었지만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는 정상을 지킨 비결로 기본기를 꼽았다.
"표적을 겨냥하고 격발할 때까지 반복되는 움직임의 충실도에 따라 승부가 달라집니다. 운이 끼어들 틈이 없죠."
낚시가 취미인 그는 사격이야말로 '손맛'이 중요하다고 했다.
오른쪽 검지가 방아쇠를 당길 때의 힘과 리듬이 일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총을 쏘지 않을 때도 수시로 오른쪽 검지를 까딱거리며 감각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몸에 붙은 올바른 습관이 좋은 사격술을 만드는 거죠."


  

"55세까지는 전국체전에서 뛰겠다"는 노장은 대화 도중 가끔 질문을 되물었다.
이명(耳鳴) 증상 때문이다.
"청력은 조금 잃었지만 얻은 건 많아요. 수없이 가늠쇠와 가늠자를 표적에 맞춰보며 인내와 끈기를 배웠습니다."(101008)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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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끄트머리인 러시아 캄챠카 반도

 

 

 

 

 

-참고 사이트-

http://en.wikipedia.org/wiki/Kamchatka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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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 사진 (1280x1080)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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