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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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타이거 우즈(골프선수) 7800만 달러

2위 로저 페더러(테니스선수) 7100만 달러

3위 코비 브라이언트(농구선수) 6200만 달러

4위 르브론 제임스(농구선수) 6000만 달러

5위 드류 브리스 ( NFL선수) 5100만 달러

6위 필 미켈슨(골프선수) 4900만 달러

7위 데이비드 베컴(축구선수) 4700만 달러

8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선수) 4400만 달러

9위 리오넬 메시(축구선수) 4100만 달러

10위 톰 브래디(NFL선수) 3800만 달러

11위 매니 파퀴아오, 플로이드 메이웨더(복싱선수) 3400만 달러

12위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선수) 2900만 달러

13위 라파엘 나달(테니스 선수) 2600만 달러

14위 우사인 볼트(육상선수) 2400만 달러

15위 세레나 윌리엄스(테니스선수) 2000만 달러

출처:포브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노르에피네프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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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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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 시주 나온 스님 거리로 시주를 나온 스님 앞에 수퍼모델 뺨치는 미인이 지나갔다. 스님은 저도 모르게 꼴깍 침을 삼키며 이렇게 소리쳤다 "저런 미인은 처음이야..." "저 검은 눈동자,풍만한 가슴,가는 허리 오~정말 죽인다"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사람이 스님에게 물었다. "아니~부처를 모시는 스님께서 여자를 탐하는 그런 말씀을..." 그러자 스님왈 . . . . . . . . . . . . "그 무슨 섭한 말씀! 단식한다고 메뉴도 보지 말라는 법 있소!!" 여자는 어떤 운동선수를 제일 좋아 할까요? ▒ (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 선수) 1.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 허무하다. 2.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 지루하다. 3.골프 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 갔다 한다. - 감질난다. 4.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 다. - 짜증난다. 5.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 비겁하다. 6.유도 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 너무 피곤하다. ▒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 선수) 1.마라톤 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 감동적이다. 2.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 놀랍다. 3.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 항상 새롭다. 4.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 짜릿하다. 5.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 - 믿음직하다. 6.권투 선수 : 길게,짧게,위로,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 - 무아지경이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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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23.세르비아)의 고향 세르비아는 1990년대 전쟁터였다.

인종 분쟁과 내전이 잇따르면서 그는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폭음(爆音)을 벗 삼아 훈련했다.

그는 5살 때부터 7년간 그곳에서 테니스의 기본을 배웠다고 한다.

 

 

"실내 코트가 없었기 때문에 겨울엔 물 뺀 실내 수영장 바닥에서 훈련했죠.

지붕에선 물이 줄줄 새는 곳이어서 물받이 양동이를 세워 뒀어요. 지금도 아이들이 그곳에서 훈련하고 있죠."

 

 

수영장이 좁아 양쪽 사이드로 빠지는 공을 받으려다 벽에 부딪히는 일도 잦았다.

"공을 쫓아 달리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 벽에 부딪히기 직전에 점프해야 돼요.

그래서 수영장 가장자리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거죠."

'농구훈련과 비슷했겠다'고 묻자 "정말 농구선수 될 뻔했다"며 깔깔 댔다.

그래서 크로스 샷이나 강서브를 치지 않았는데 묘하게도 그때 환경이 '다운 더 라인(down the line·선을 타고 흐르는 직선 타구)'

결정구를 만들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나와 동료는 더 강해졌고 겸손해졌어요.

더 뛰어난 선수가 되기 위해 해외로 나가려 노력했습니다."

 

 

이바노비치는 "모든 세르비아 선수들의 몸에는 투사(fighter)의 피가 흐른다"고 했다.

세르비아는 남자 3위 노박 조코비치와 팁사레비치(37위), 여자 옐레나 얀코비치(6위) 등 뛰어난 테니스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바노비치는 21세이던 2008년에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일약 신데렐라가 됐다.

하지만 이후 긴 슬럼프에 빠졌으며 주요 대회 초반 탈락이 반복됐다.

 

 

"긴장이 풀어졌기 때문입니다. 테니스 시작하고 계속 성공 가도를 달렸죠.

전에는 훈련의 연속이었는데 메이저 우승과 세계 1위라는 목표를 달성한 다음엔 '와, 내가 정말 해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방심하게 됐어요.

지금은 다시 올라가야 하니까 새로운 목표가 생긴 셈이죠."

 

 

그의 현재 랭킹은 37위.

하지만 올해 US오픈(16강 진출)에서 "예전 실력이 돌아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바노비치가 이름을 기억하는 한국 선수는 은퇴한 남자 테니스의 이형택 한 명뿐이었다.

 

 

여자 선수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다.

그만큼 국내 여자 테니스는 유명무실해진 상태다.

이바노비치에게 '당신의 경우를 보면 자란 환경이나 시설은 중요한 조건이 아닌 것 같다'고 하자

"강자가 되려면 굶주려야 한다"고 말을 잘랐다.

 

 

"고향 사람들도 나와 동료에게 '되지도 않을 일이니 그만두라'는 말을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죠.

중요한 건 선수의 내부에서 나옵니다. 목표를 정하고 돌진해야 꿈을 이룰 수 있어요."(100921)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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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KT&G의 콜롬비아 출신 외국인 선수 몬타뇨(Montano·27)를 둘러싸고 시즌 초반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들렸다.
몬타뇨는 세 살 난 아들을 둔, 국내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엄마 선수'였다.
그를 둘러싸고 시큰둥한 얘기가 나온 데는 지난해 10월 말경 왼손 새끼손가락을 다쳐 이번 시즌 개막전(11월 1일)을 거르고,

다음 두 경기에선 교체로 나와 이렇다 할 활약(두 경기 총 18점)을 못 보인 탓도 있었다.(100306)

 


하지만 몬타뇨가 제 몸 상태를 되찾자 '엄마 선수'에 대한 염려는 눈 녹듯 사라졌다.
경기력에 대한 시비도 없어졌다.
몬타뇨는 5일 현재 정규리그 득점(551점)과 공격 종합(성공률 46.79%) 1위를 달리며 KT&G를 리그 2위(16승7패)로 이끌고 있다

 


몬타뇨의 주 무기는 오픈공격 성공률 1위(45.99%)에서 보이듯,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강력한 스파이크다.
오픈공격은 세터의 평범한 토스에 맞춰 공격수가 어택라인 안쪽에서 스파이크를 때리는 가장 흔한 공격방식이다.
16세까지 농구와 배구 선수로 모두 활약한 덕분에 몬타뇨는 스파이크 리치(최고 타점) 3m30의 엄청난 탄력을 자랑한다.
콜롬비아 높이뛰기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에게 점프 유전자를 물려받은 덕분인 듯했다.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남편은 매번 아내의 경기를 보고 상대 분석을 돕는 등 외조 만점이다.
개구쟁이 아들도 이젠 엄마 팀(KT&G)을 구분하고 응원할 정도가 됐다.
유아원에서 배운 "엄마", "고마워" 등 옹알거리는 한국말도 원정경기와 고된 훈련에 지친 몬타뇨의 피로를 씻어준다고 한다.
'아이 키우느라 체력이 떨어지지 않느냐'고 묻자 몬타뇨는 "세상에서 엄마만큼 강한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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