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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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서주 맛집과 멋집 그리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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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놀??

no



루이비똥??

no


바로.....

머그컵




근데...

그게...

그냥 머그컵이 아님~




한 청년이 만든 

독도종이컵




독도컵을 매월 1만개 만들어서

10만개 무료로 뿌림 




근데...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 

너무 벅차...

돈도 많이 들고...

어떡하지??





아하!!





1년만에 

다시 독도 머그컵으로 제작

단 200개

리미티드 에디션


그 컵을 



라고 페북에 올리고

원가 공개 후 1만원에 판매



손으로 하나하나적은

200개의 머그컵

리미티드 에디션







그 컵의 수익금으로 독도컵과

위안부 알리기 컵

안중근 의사 컵

만듬


무려

38000개





아베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이컵 38000개는

첨부파일 puganzi.swf


또 세계로 뿌려질것임~~


우하하하하


독도머그컵 진행 중인 페북

https://www.facebook.com/sangjun.lee.9809


출처 : 울트라쇼깅웃다디져도책임없음워허허
글쓴이 : 고래밥에 새우추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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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그입다물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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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국물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은 홍합탕 한 그릇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한겨울부터 봄까지 즐기는 홍합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며, 칼슘·인·철분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좋다.
비타민C는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예방하고 무기질은 동맥경화에 좋으며 비타민D와 타우린은 간 기능 개선과 해독을 돕는다.
그래서 홍합은 현대인, 특히 애주가들에게 보약 같은 해장 음식이다.


 
속살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붉은 조개(紅蛤)'라는 이름을 가진 홍합은 맛이 싱거워 바다의 담채(淡菜)라고도 불린다.
이는 염분이 없어서가 아니라 홍합 속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 축적된 나트륨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홍합은 우리나라 전 해안에 고루 분포하나, 남해안의 여수·마산 등지에서 많이 양식한다.
자연산은 속초·동해 등지에서 해녀들이 따는데 날씨와 풍랑의 영향으로 물량이 일정치 않아 양식산보다 가격이 3~4배 비싸다.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에서는 요즘 제철인 양식산 홍합을 100g당 380~58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홍합을 고를 때는 크기가 크고 수염이 많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껍데기는 윤이 나고 완전히 닫혀 있는 것이 신선하며, 껍데기를 벗겼을 땐 살이 통통하고 붉은빛이 돌아야 한다.

 


손질한 홍합에 청주를 넣고 껍데기째 삶아 먹으면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조림이나 젓갈, 전으로도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파스타나 해물 요리에 넣는 것도 일품 홍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이다.(110121)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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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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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저산 모두 바람 구름 몰고 다니는 한계령....

 

2010년 1월1일 새해 해돋이를 보러가는 인파로 영동고속도로가 꽉 막혀있었다

시속 10키로미터... 제속도를 내지 못한채 영동고속도로에서 지체한 시간만 4시간이넘었다

하는수없이 차를 돌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한계령을 넘어서 설악산으로 발길을 돌려야만했다

눈이 좀 왔다면 고불고불 한계령길이 만만치 않을텐데..  어떻게 넘어가지..

살짝 겁이 났지만 그래도 밀려있는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으로 네비를 한계령으로 찍는다

영동고속도로와는 달리 뻥 뚫인 도로를 신나게 달린다..

멀리보이는 산위로 해가 떠오른다... ㅡㅡ 새해 첫해를 차안에서 보다니..

카메라를 꺼내 찍어볼까... 하다가 위험할수있으니 낼 아침에 근사하게 찍어겠다 생각해본다

정작 그뒷날 아침에는 날이 흐려서 해를 볼수가없었다..ㅡㅡ 에공~

 

한계령 고개의 시작이다.. 이제부터 긴장을 하면서 운전대를 힘있게 잡아본다

고불고불 길을 몇번을 올라가야 정상에 있는 휴게실에 도착할까...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고갯길을 헤아려 보기로 한다..

 

 

 

 

 

한계령 정상에 보면 휴게소가 한곳있다..

힘들게 왔으니 잠시 쉬어가도 좋을듯해서 이곳에 내려 대추를 한잔 마셨다..

이곳은 한계령의 경치를 뒤받침해줄정도 그 모습이 수수하며  1982년 한국건축가협회 대상을 받았다..

눈이 한바탕 쏟아지면 이곳 휴게소와 한계령은 서로 어긋나보이지만 어울린다..

 

 

 

 

 

 

높이 1,004미터 대청봉과 그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설악산 주 능선의 일부이며

영동 지방과 영서지방의 분수령을 이루며 과거에는 양양군에 해당하는 산을 설악산이라 하고

인제군에서 해당하는 산을 한계산이라 했다.. 한계령의 고개 이름은 한계산에서 유래되었다한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산도둑이 들 끓어 해가지면 이 고개를 넘지 말라는 뜻으로 고개의 길목인

양양군 서면 오가리의 길 옆 바위에 금표라고 새겨두었다고 지금도 그곳에 바위가 있으며

한계령에 오르는 길에는 금표가있다고 하는데 그 바위는 찾지못했다..

 

 

한계령 고개를 넘어 설악산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을 돌아볼러고했었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던게 내심 불안하더니 강풍으로 인하여 케이블카 운행은 안한다고한다..ㅡㅡ

작년에도 이곳에 왔는데 바람때문에 케이블카를 못타고 집으로 와서 서운했었는데..

이럴땐 내가 좋아하는 바람이 참 밉다...ㅡㅡ

 

속초와 양양낙산사로 가는도중에 바다가 옆에 옆으로 누워있는 소나무 한그루..

목이 아플꺼란 생각을 잠시해보고 불에 탔지만 어느정도 복원이 된 낙산사로 옮긴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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