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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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동 총무님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못 이겨서

전날 친목계 모임을 갖고 무리한 상태로

다들 아니 우리 6명은 서리산~

축령산 번갱산행을

감행하였다.

 

 

 아침 일찍 휴게소에서 조식을 먹으며 본 꿀벌과 민들레 꽃

 

 오덕 훈련원을 지나서

 

 마귀할매 바위도 보이고

 

 명상교실 아리현 아카데미도 지나고

 

 로또펜션 축령산 기도원 왼쪽 다산길 9코스로 산행코스를 잡았다.

 

 입구의 꽃길

 

 즐겁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우리를 반겨주는 입구의 철쭉꽃

 

가지가 많은 잣나무 인가 전나무 아래서 잠시 환담을 나누고

 

약 10.4Km의 산행 코스

 

예쁜 제비꽃

 

둥글레 꽃(?) 도 있었고

 

 

없는 산길을 만들어 가며 힘들게 산행을 하고

 

막간을 이용해 지인과 통화 하시는 설악님

 

드디어 서리산 정상부근의 철쭉동산

 

 

 

 

 

오랜만에 뵌 설악님과 같이 한 컷

 

멋진 철쭉동산 능선 사진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싸온 도시락과 현지 조달한 나물들로 즐거운 점심 시간

 

파브리카와 오리 로스 구이도 있고

 

고기 조달하는 인민군의 진지한 표정

 

쌈은 이렇게 싸는겨~~

 

'아~~ 한입 먹을래?'  인민군 약올리며 먹여 주시는 한총무님

  

 누구 얼굴이 더 큰가 설악님과 얼굴 대보기...록키 그러다 볼 터질라~~ ㅋ

 

이제 다 먹었으니 슬슬 하산을 시작해 보자고

 

중간에 만난 햄먹에서 낮잠 주무시는 산벗들...아 부러워라 ^^

 

 

 

 

 

 

축령산 자연 휴양림 표지석에서 설악님과 같이 한컷 더~~

 

나도 사진 찍어야지 열심히 핸폰 들이대시는 하연님~~ ㅎㅎㅎ

 

정말 예쁜 꽃과 잘어울리는 빨간 등산복 입고~ ㅋ

 

"나도 잘어울려?  록키님 잘 좀 찍어봐봐~~"

 

'나도 좀 찍어 주라니까~~ '

 

 "알았어~ 때리지 마 !" 막는 시늉을 하시는 한총무님 ^^

 

 묘하게 어울리는 두사람 ^^

 

왠지 안다정해 보이는 세사람 ㅎㅎㅎ

라일락 꽃향기 맡으시는 설악님

 

흠 그럼 나도 한번~~~

 

화채봉 서리산 정산 철쭉동산을 돌아서 축령산 휴양림 쪽으로 하산

 

 

하산길에 만난 하늘바라기 폭포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늘을 향해 쭉 올려다봐야 다 보이는 하늘바라기 폭포

 

시원한 폭포물에 발도 씻어보고

 

아 차가워라 바위에서 젖은 발을 말리시는 설악님

 

철쭉배경으로 한번 찍어봐봐~~

 

 

 

 

 

하연님과 세친구들

 

 록키와 네명의 악당들

 

 

구름다리를 지나고

 

맑은 시냇물에 입수 하고싶은 충동이...ㅎㅎ

 

하산후 들린 카페에서 열심히 잡담 삼매경에 빠진 하연님과 인민군

 

'그래 느그들 끼리 자~알 해봐라' 커피만 드링킹하는 한총무님

 

예쁜 들꽃 사진

 

 입구의 장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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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동 총무님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못 이겨서

전날 친목계 모임을 갖고 무리한 상태로

다들 아니 우리 6명은 서리산~

축령산 번갱산행을

감행하였다.

 

 

 아침 일찍 휴게소에서 조식을 먹으며 본 꿀벌과 민들레 꽃

 

 오덕 훈련원을 지나서

 

 마귀할매 바위도 보이고

 

 명상교실 아리현 아카데미도 지나고

 

 로또펜션 축령산 기도원 왼쪽 다산길 9코스로 산행코스를 잡았다.

 

 입구의 꽃길

 

 즐겁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우리를 반겨주는 입구의 철쭉꽃

 

가지가 많은 잣나무 인가 전나무 아래서 잠시 환담을 나누고

 

약 10.4Km의 산행 코스

 

예쁜 제비꽃

 

둥글레 꽃(?) 도 있었고

 

 

없는 산길을 만들어 가며 힘들게 산행을 하고

 

막간을 이용해 지인과 통화 하시는 설악님

 

드디어 서리산 정상부근의 철쭉동산

 

 

 

 

 

오랜만에 뵌 설악님과 같이 한 컷

 

멋진 철쭉동산 능선 사진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싸온 도시락과 현지 조달한 나물들로 즐거운 점심 시간

 

파브리카와 오리 로스 구이도 있고

 

고기 조달하는 인민군의 진지한 표정

 

쌈은 이렇게 싸는겨~~

 

'아~~ 한입 먹을래?'  인민군 약올리며 먹여 주시는 한총무님

  

 누구 얼굴이 더 큰가 설악님과 얼굴 대보기...록키 그러다 볼 터질라~~ ㅋ

 

이제 다 먹었으니 슬슬 하산을 시작해 보자고

 

중간에 만난 햄먹에서 낮잠 주무시는 산벗들...아 부러워라 ^^

 

 

 

 

 

 

축령산 자연 휴양림 표지석에서 설악님과 같이 한컷 더~~

 

나도 사진 찍어야지 열심히 핸폰 들이대시는 하연님~~ ㅎㅎㅎ

 

정말 예쁜 꽃과 잘어울리는 빨간 등산복 입고~ ㅋ

 

"나도 잘어울려?  록키님 잘 좀 찍어봐봐~~"

 

'나도 좀 찍어 주라니까~~ '

 

 "알았어~ 때리지 마 !" 막는 시늉을 하시는 한총무님 ^^

 

 묘하게 어울리는 두사람 ^^

 

왠지 안다정해 보이는 세사람 ㅎㅎㅎ

라일락 꽃향기 맡으시는 설악님

 

흠 그럼 나도 한번~~~

 

화채봉 서리산 정산 철쭉동산을 돌아서 축령산 휴양림 쪽으로 하산

 

 

하산길에 만난 하늘바라기 폭포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늘을 향해 쭉 올려다봐야 다 보이는 하늘바라기 폭포

 

시원한 폭포물에 발도 씻어보고

 

아 차가워라 바위에서 젖은 발을 말리시는 설악님

 

철쭉배경으로 한번 찍어봐봐~~

 

 

 

 

 

하연님과 세친구들

 

 록키와 네명의 악당들

 

 

구름다리를 지나고

 

맑은 시냇물에 입수 하고싶은 충동이...ㅎㅎ

 

하산후 들린 카페에서 열심히 잡담 삼매경에 빠진 하연님과 인민군

 

'그래 느그들 끼리 자~알 해봐라' 커피만 드링킹하는 한총무님

 

예쁜 들꽃 사진

 

 입구의 장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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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신 이었다.

 

전날 잠자는 날 깨워서 번개 산행 계획 잡으라고 하고

 

문자도 돌렸건만 참가자는 지난번 검봉산과는 대조적으로

 

인민군과 아들 그리고 나

 

이렇게 셋 뿐이었다.

 

그래도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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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썼다...록키

 

ㅋㅋㅋ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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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신 이었다.

 

전날 잠자는 날 깨워서 번개 산행 계획 잡으라고 하고

 

문자도 돌렸건만 참가자는 지난번 검봉산과는 대조적으로

 

인민군과 아들 그리고 나

 

이렇게 셋 뿐이었다.

 

그래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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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썼다...록키

 

ㅋㅋㅋ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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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님이 바쁘신지 사진이 올라오지않아서 대신 올립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왕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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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번개 산행을 준비 했다가

 

급히 속리산 문장대로 변경하여

 

새벽 7시 공릉역을 출발하였다.

 

 코스는 화북분소에서 출발하여 문수봉 분장대 비로봉 천왕봉까지

그리고 다시 1.2Km를 되돌아 내려와 법주사로 하산하는 코스~

 

 

 

 

 설악님과 주희누님

항상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시는 인민군님 ^^

 

 

 

 광운텔레콤 한만동 총무님까지 5명이 올랐다.

 

 

 

 

 

 

 

 조릿대 (산죽이라고도 하는) 군락지인지 정상부근과 능선 부근에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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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장대 도착 !!!

 

이때부터 비도 오고 힘도 들어 상태가 점점 안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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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한계령 들머리

 

 A팀 한계령 들머리에서 삼선대장의 산행수칙 설명 ~

 

 회원님 장비점검 간단한 체조 ! 즐거움 보다는 안전이 제일 이지요

 

 지금부터 힘든 여정이 시작 입니다 즐산 ! 안산 !

 

 한계령 들머리 첫 계단에서 준희나리 한 컷! ㅎㅎ

 

 한계령 들머리 위령탑 ~~

 

 첫번째 눈에 들어온 아름답게 물든 단풍

 

 청명한 날씨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첫 쉼터에서  한모금씩 목도 축이고 ~

 

 간만에 모습을 들어 낸 소녀님 일행들 ~

 

 푸른샘님과 솔고개님 사패님도 반가워요^^ 

 

 록키님 ! 힘내세요 ~ ㅎㅎ

 

 푸른샘님도  멋쪄요

 

 솔고개님 사패님 미녀랑 행복하게 한컷~~

 

         청이산악회 영원한 큰형님 하늘소님 미소짓는 그모습 이뽀요

 

장도사님 힘내세요 멋있습니다

 

 

출처 : 청이산악회
글쓴이 : 산지기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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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장수대에서 대승령을 거쳐 복숭아탕

12선녀탕을 지나 마지막 하산길에 찍은 사진

총정리하여 모두 올려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현위치는....하산중

 

구름다리를 건너고

 

계곡옆으로 난 철계단을 지나서

 

파란 물이 보이는 웅덩이도 지나면

 

멋진 병풍 바위가 앞을 가로막고

 

저 멀리 보이는 꽈배기 모양의 기암괴석

 

옆으로는 시원한 게곡 물소리가 나를 따라오고

 

하산하는 분들의 발걸음은 가벼운데

 

 

 

 

 

 

신기하게 생긴 기생 버섯들

 

흠 옆으로 비슴듬히 기댄 나무구만...쳐다보는 산악대장

 

맑은 물은 계속 폭포를 만들고 부서지며 흐르고

 

기괴하게 비틀린 나무사이를 지나며

 

이제 하행길이 5~6Km 밖에 남지 않았다

 

 

 

후미에 쳐진 분들도 마지막 화이팅을 외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하산 발걸음을 재촉하고

 

 

 

 

아 이제 다 내려왔다

땀을 닦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본다

 

그래도 설악은

언제나 쉽지않고

멋진 계곡과

멋진 폭포

멋진 바위

멋진 나무

그리고

멋진 록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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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에서 땀을 흘리기도 하지만

 

멋진 산을 만나

 

뽀송뽀송 할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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