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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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휘영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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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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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인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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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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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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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곳이 바로
에귀 뒤 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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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의 높이는 38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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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해발 4807m)과
너무나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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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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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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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 케이블의 강철 와이어를 사람들이 끌고 올라가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역사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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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가 있는 에귀 뒤 미디(Auguille Du midi) 봉우리는 세개로 되어 있고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면 북쪽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10.jpg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구름다리를 지나면 중앙 봉우리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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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같은 것이 서 있는 중앙 봉우리 정상까지 갈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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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심장 튼튼 운동 하시고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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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예쁜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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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안데스 산맥의 만녈설산

가장 높고 깊은 곳에 사는

께로족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희박한 공기는 열 걸음만 걸어도 숨이 차고

발길에 떨어지는 돌들이 아찔한 벼랑을 구르며

태초의 정적을 깨뜨리는 칠흑 같은 밤의 고원

 

어둠이 이토록 무겁고 두텁고 무서운 것이었던가

추위와 탈진으로 주저앉아 죽음의 공포가 엄습할 때

 

신기루인가

멀리 만년설 봉우리 사이로

희미한 불빛 하나

 

산 것이다

 

어둠 속에 길을 잃은 우리를 부르는

께로족 청년의 호롱불 하나

 

이렇게 어둠이 크고 깊은 설산의 밤일지라도

빛은 저 작고 희미한 등불 하나로 충분했다

 

지금 세계가 칠흑처럼 어둡고

길 잃은 희망들이 숨이 죽어가도

단지 언뜻 비추는 불빛 하나만 살아 있다면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세계 속에는 어둠이 이해할 수 없는

빛이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거대한 악이 이해할 수 없는 선이

야만이 이해할 수 없는 인간정신이

패배와 절망이 이해할 수 없는 희망이

깜박이고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그토록 강력하고 집요한 악의 정신이 지배해도

자기 영혼을 잃지 않고 희미한 등불로 서 있는 사람

어디를 둘러 보아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시대에

무력할지라도 끝끝내 꺾여지지 않는 최후의 사람

 

최후의 한 사람은 최초의 한 사람이기에

희망은 단 한 사람이면 충분한 것이다

세계의 모든 어둠과 악이 총동원되었어도

결코 굴복시킬 수 없는 한 사람이 살아 있다면

저들은 총체적으로 실패하고 패배한 것이다

 

삶은 기적이다

인간은 신비이다

희망은 불멸이다

 

그대, 희미한 불빛만 살아 있다면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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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사진 # 61 - 산 (Mountain)

 

 

다음 내부 검색 불통으로 인해 중복자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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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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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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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산세가 가장 큰 지리산이 3도 5군에 걸쳐져 있듯이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인 알프스도 여러나라를 걸쳐져 있습니다.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12.jpg

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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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곳이 바로

                                   에귀 뒤 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입니다.

4.jpg

전망대의 높이는 38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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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해발 4807m)과 너무나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6.jpg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7.jpg

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30.jpg

   5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 케이블의 강철 와이어를 사람들이 끌고 올라가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역사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9.jpg

전망대가 있는 에귀 뒤 미디(Auguille Du midi) 봉우리는 세개로 되어 있고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면 북쪽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10.jpg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구름다리를 지나면 중앙 봉우리로 가게 됩니다.

11.jpg

로켓 같은 것이 서 있는 중앙 봉우리 정상까지 갈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됩니다.

20.jpg

 

 이번 여름에는 심장 튼튼 운동 하시고 곗돈 부은거 타서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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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ssage Of Love / Frederic Delarue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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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 세로 토레


남미의 남족 끝, 파타고니아 지방에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그 공원의 북쪽에 있는 또 하나의 비경이 바로 세로 토레(Cerro Torre·3,102m) 입니다.
사진은 저녁 햇빛을 받아 붉게 빛나는 세로 토레




좀 더 멀 리서...




빙하에서 바라본 세로 토레...  이 바위 군들은 하나같이 거칠고 모난 모습입니다.




이 세로 토레의 중앙 봉 북벽은 그 수직 높이만 1000m 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 산입니다.  앞에는 봉우리 하나를 수평으로 칼로 자른 듯이 보이는데,,, 여기도 축구를 해도 된 만한 넓은 면적이고...그러나 약간 경사가 있어서....




왼 쪽에 보이는 바위 군이 세로 토레,  오른쪽에 보이는 바위 군이 피츠로이 입니다.




눈 녹은 물은 시원한 강물이 되어 흐르고...




등정에 앞서 세로 토레를 바로 보며 쉬는 등반대... 험악한 바위 산에 비하여 한가롭군요.




마지막 나무 사이로 보이는 세로 토레.




한 낮 강 렬한 햇빛을 받아 환 하게 빛나는 세로 토레.
젊은이들이여,,, 한번 도전해 보세요.

출처 : 자연과 삶의 향기
글쓴이 : 피츠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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