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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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태백산 새해맞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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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없는 태백산이었지만

반가운 풍경들과 주목들

장군봉 천제단을 거쳐서

눈없는 설화능선 문수봉

그리고 소문수봉 끝까지

눈밭을 원없이 걷다가 또

달리다가 즐거운 산행...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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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km 완주하려다가 5.5km 절반만

돌고 배고파서 내려옴...시작은 도선사

아니 새벽수영후 자전거를 타고 흐려진

인수봉을 바라보며 달려서 절밥을 먹고

도선사 옆길로 올라서 잠시 고민하다가

인수봉 백운대가 아닌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나갔다....용암문을 지나 성곽을 따라

거다보니 상고대가 비스무레하게 보이고

동장대 대동문을 지나서 진달래능선을

타지않고 계속 성곽을 따라가니 칼바위

능선이 보여 올라가고 싶었지만 아이젠도

없이 오르기에는 좀 무리다싶어 다음을

기약하며 보국문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대성문 대남문을 지나서 급격한 체력의

저하를 느끼고 구기탐방지원센터쪽으로

하산길을 잡고 문수봉 문수사를 지나서

구기분소로 하산하여야만 하였다는...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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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제 하려고 달아 놓은 듯

7층 석탑과 세바퀴를 돌아야...

해탈할 수 있다는 해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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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천년....죽어서 천년

우리의 스무배 이상을 산다는

태백산 멋진 주목 사진들... ^^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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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여러사람의 체력을 안배하여

영봉으로 합의를 본 후 간단히

김밥과 족발 막걸리로 요기를

한 후 하산을 시작하였다.


하산후 우이동 먹자골목안에

있는 "미림식당"에서 뒷풀이를

하였고 족구 및 간단한 손맞춤

운동으로 마무리를 하고나서

미림산장 봉고차를 이용하여

다시 수유역에서 그렇게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하고 해산하였다.


 인수봉


 영봉 단체사진


 류현진 야구경기 생중계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이동희이사님


 사진을 찍으시는지 아님 야구를 보시는지 궁금한 윤대표님


 멋진 포즈로 사진 찍으시는 이동희이사님과 윤대표님 가운데 이진성 이사님


 정대표님과 김철수상무님 조향근이사


예준영전무님 배경으로 한 컷 ^^


 영봉정상 부근 바위 사진


 하산을 시작하고


 한손에는 스틱을 들고 한손에는 DMB를 들고 하산하는 이동희이사


 북한산 둘레길 안내도


 멋진 바이크 앞에서 9회말 마무리 야구경기 DMB 중계방송 시청중


 바이크 앞에 오손도손 모여있는 컨설턴트 분들


 박채희이사님과 예준영전무님 그리고 조향근이사


 메뉴는 닭도리탕과 닭백숙 그리고 국물이 진한 오리백숙 등 세트메뉴 ㅎㅎㅎ

윤대표님이 볶은 닭도리탕에 비빔밥은 별미중의 별미로 이날의 하일라이트... ^^

(너무 배가 불러서 오리백숙은 십만원짜리 내기 족구 한판하고 와서 마저 먹었다는...)


여주현님의  마음씨 고운 밤나무 시


 소나무 업둥이를 등에 업고 사는 착한 밤나무 사진


 손맞추기 점 백원짜리 고스톱


 그렇게 근로자의 날 하루는 저물어 가고


 

지금까지 북한산에서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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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왕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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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호 동기와 강덕구 동기의 계속되는 전화와

태백산 일출에 대한 궁금증 덕분에 영등포역 11시15분

중동 남부산악회 선배님들과 조우및 인사드린 후 태백산행

기산관광 45인승 VIP 리무진 버스에 탑승...잠실을 거쳐 여주 휴게소

들러서 잠시 쉰 후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니 A.M 04시00분

 

 버스에 내려 김밥과 라면으로 아침 행동식을 먹고 있는데...저편에 보이는 인물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자세히 보니 남부산악회 신임 총무를 맞게 된 강덕구 동기 인가 ^^

 후레쉬를 터트려서 보니...흠~~ 덕구가 맞구만 ㅋㅋ

(버스 화물칸에 앉아서 맛있는 홍어무침을 혼자만 먹고 있었다)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05:30분경... 태백산 정상으로 출발~ 고고 씽 !!!

 현위치는 유일사 입구 매표소 근처...반재를 지나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 입구로 하산이구만 ^^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고...여유있게 장갑 벗고 인증샷까지 ㅎㅎ

 중간 유일사 쉼터에서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잠시 쉬었다 가기도...

 아직 갈길이 멀었건만 다들 땀흘리고 힘들어 하였지만

 

 반재를 지나 정상 직전...망경사 갈림길에서 해돋이 일출을 보기로 하고

 

 모두들 동쪽을 바라보며 일출을 기다리는데

드이어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어 오기 시작

 서서히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해님 !!!

 모두들 셧터를 누르며 어서 빨리 올라오기를 기원하는데

 거의 모습을 보인 해의 모습...가족의 건강과 중동 동문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두손 모아 기도하고

 지도 넘어 저멀리 태백시내와 중앙에 함백산과 오른쪽 문수봉이 보이고

 천제단 부근으로 발길을 재촉해 보는데

 이 곳 반재 부근에서 오뎅 간식을 파는 간이 휴게소도 있었다

 

현위치 반재 ?!?

 당골광장으로 하산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문수봉을 빼 먹은 것이다

 뒤돌아 생각해 보니..."천제단" 에서 문수봉을 지나 당골로 내려와야 하는데

 단군성전...하늘과 가장 가까운 제례를 지내는 곳

 문수봉 안내문을 못 보고 화장실이 급한 나머지 망경사로 내려 간 것이다~ ㅋ

 일출을 보고 천제단으로 가는 일행들을 따라서 가긴 했는데

 안내판 뒤에 가려진 문수봉 푯말을 생각지 못하고

그만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 길을 잡은 것

 단종비각을 관람하고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이 직접 쓰셨다는 "단종비각" 현판

 단종비각~망경사 까지 미끄러운 길을 헤쳐(?) 해우소로 달려와 근심을 해결하고

 해우소 옆 소나무를 찍으며 유유히 문수봉을 제끼고 하산길을 잡은 것

 

그래서 현위치...망경사 ^^

 대다수 동문들이 이 길로 하산한 덕분(?)에 선두와 격차를 줄일 수 있었고...

아니 오히려 선두를 앞지른 격이 되었다...^^

 하산길 등산로 옆에 쌓인 눈의 흔적들

 층층히 많이도 쌓였건만...상고대나 설화능선의 눈꽃은 볼 수 없었고

 길 옆 스산한 무덤이 있어서 보니..호식총

 그 옛날 호랑이에게 호환을 당한 화전민들의 호환을 막기위한 호식총

 준비해 온 비료포대로 하산 길 무료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산길 문수봉 쪽으로 빠지는 길가에서 사발면과 막걸리를 데워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드디어 도착한 당골 석탄박물관 입구...호랑이 탄 할머니 조각상을 만들고 있는 모습

 어제 방영한 일박이일 이글루 집도 보였다.

 또 다른 조각상들도 열심히 제작중에 있었고

계사년 뱀띠해 우리 동기들 하는 일에 모두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찍은 뱀 형태 조각물

 일박이일 촬영을 한 증거물

 드디어 하산 완료...당골 광장을 지나니 "태백산 가는길" 식당이 보이고

 전(前)남부 산악회장님의 말씀

총동문 회장님의 격려사  

건배 제의에 이어

전임 산악회장과 총무에게 주는 공로비를 전달하고...전임 총무의 부재로 대신 받는 강덕구 신임총무 ^^

 남부 산악회 집행부의 인사...제일 오른쪽이 신임총무 강덕구

(79회 동기들의 많은 참여로 신임 총무 강덕구를 도와 주자는...^^)

 그렇게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정상부근 인증샷)

 당골광장 이은상 시인의 "산악인의 선서"

 "태백산을 오르다" 시비(詩碑)

 

태백시 관광 안내도를 끝으로 그렇게 산행및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13:00경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함께 하지 못한 동기들에게 태백산의

 

뜨겁던 일출을 선물한다.

 

-The End -

출처 : 중동고 79회 동문회
글쓴이 : 강성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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