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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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들 날래날래 박수치라우 ㅉㅉㅉ

신고해서 포상금 받으려고 따라갔는데

맥도날드에서 독어인지 러시아어인지

딱딱한 말투로 주문을 하는 것이었다.

.

.

.

''막크도나르도 햄버크 투캐''

.

.

.

그래서 인증샷만 찍고 그냥 돌아섰다.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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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듬직한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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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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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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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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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3가지 지혜 ♧♣


첨부이미지

머리를 두들기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잇습니다.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배와 팔다리를 두둘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는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손바닥을 부딧쳐 박수를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까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손까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출처 : 사파이어사랑
글쓴이 : 들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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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단원들이 오페라 춘희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을 합창으로 부르는 깜짝 동영상 입니다

처음에 어리둥절 하던 손님들도 모두 환호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출처 : 조사모(조대부고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큰샘물 25회 송혹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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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예배당 강단에 스님이 올랐다
학생들 눈이 동그래졌다

“불교는 ‘나는 누구인가’‘나는 무엇인가’
그런 물음으로 시작하는 종교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여러 고민 있었을 것
집착을 놓을 때 우린 열린 공간이 된다”

침묵 … 그리고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7일 기독교 재단인 성공회대에서 열린 부활절 주간 채플에 초청받은 지월 스님이 ‘불교란 어떤 종교인가’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성공회대는 학생들의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날 강연을 마련했다. [강정현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항동 성공회대학교 성미카엘 예배당.

채플 시간이라 220여 명의 학생들이 빼곡히 자리를 메웠다.

강단 벽에는 ‘부활’이라고 적힌 길쭉한 걸개가 걸려있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니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는 구절도 씌어져 있었다. 부활절 주간에 열리는 채플이었다.

그런데 뜻밖이었다. 강단에 오른 이는 성공회 신부가 아니라 머리 깎은 스님이었다.

성공회대 교목실에서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월(41·북한산 심곡암 부주지) 스님을 초청, 불교에 대한 강연을 청한 자리였다.

기독교 재단 학교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파격’이었다.

학생들의 눈이 동그래졌다.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교목실장 이정구 신부는 “오늘은 부활절 주간 채플이다.

특별히 스님을 모셨다”고 소개한 뒤 기도를 했다.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구원하시려고 많은 성현과 종교를 이 땅에 내셨습니다.

부활 주간을 맞아 지월 스님을 초대했으니, 그의 입을 통해서 저희에게 지혜와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박수가 쏟아졌고 지월 스님이 강단에 올랐다.

그는 학생들에게 “눈을 감아 보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에 손을 올려보라고 했다.

학생들은 다들 따라 했다. 침묵이 흘렀다.

스님은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편안하고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내가 자유와 평화, 진실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이라고 말했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지월 스님은 말을 이었다.

“불교는 ‘나는 누구인가’‘나는 무엇인가’란 물음으로 시작하는 종교다.”

그리고 붓다의 생애를 짧게 얘기했다.

특히 왕자 시절 가졌던 ‘10대 때 싯다르타의 고민’을 얘기하는 대목에서 학생들은 고개를 쭉 뺐다.

“저도 출가 전에 고민이 많았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거라 본다.

여자 친구, 건강, 가족과의 갈등, 공허함, 외로움, 경제적 문제 등. 2500년 전 부처님도 그랬다.

아마 예수님도 그러셨으리라 본다.

그런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게 불교의 출발점이다.”

스님은 ‘명상’의 맛도 보여줬다. 모두 눈을 감았다.

지월 스님이 말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 중에 당신이 자꾸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가?

지금 스쳐가는 한 사람만 떠올려 보라.”

학생들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눈을 감은 채 집중했다.

“잠시 돌아보라. 상대방에게 당신이 못마땅한 적은 없었는가.

이제 마음에서 한 걸음 물러나라.

그 사람과 그 감정에서 한 걸음 뚜~욱 떨어져서 바라보라.

마치 거대한 한 그루의 나무를 보듯이 바라보라.”

예배당의 침묵은 점점 깊어졌다.

“그리고 이렇게 속삭여보라. 나는 당신에게 아무 적대감 없습니다.

당신 또한 내게 아무 적대감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이 자비심이 당신과 당신 주변으로 넓게, 넓게 퍼져갈 수 있도록 하라.”

짧게나마 명상 체험을 한 학생들의 눈이 말똥말똥했다.

이어서 지월 스님은 깨달음을 이룬 붓다의 가르침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강연 말미에 질문이 나왔다.

“스님께선 집착을 버리라고 하셨다. 그런데 여자 친구를 사귈 때는 이게 어렵다.

또 집착을 버리면 감정도, 성취도 없는 것 아닌가. 생의 기쁨이 없을 것 같다.”

지월 스님은 현실적인 처방을 내놓았다.

“연애할 때 집착하지 마라. 집착하면 마음이 괴롭다.

제가 이 예배당에 들어올 때 이 안의 물질과 빈 공간이 저를 맞았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들어서는 ‘공간’이 돼주는 거다.

집착하면 상대방 앞을 가로막게 된다. 집착을 놓을 때 비로소 우리는 공간이 된다.”

박수가 쏟아졌다. 채플에 참석했던 학생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천주교 신자라는 윤가희(20)씨는 “채플 시간에 스님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저는 천주교와 기독교, 불교가 서로 갈등하는 종교인 줄 알았다.

그런데 강연을 듣고 보니 공통점이 참 많더라”고 말했다.

개신교 신자인 김아연(19)씨는 “지금껏 스님이 하시는 얘기를 들을 기회는 없었다.

욕심을 버리라는 가르침이 다른 종교도 비슷하구나 싶었다”고 했다.

성공회대 교목실 조정기 신부는 “고착된 생각을 가진 종교는 분열과 갈등을 일으킨다.

젊을 때 다양한 종교와 문화를 접하는 것이 편견을 무너뜨리고 폭넓은 사고를 가능케 한다.

그래서 이번 채플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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