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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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주영....ㅡㅜ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360&aid=0000000157 출처

 

출처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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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자들의 SSul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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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8강으로] 우루과이, 막강 투톱보다 짠물 수비 더 무섭다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사상 첫 원정 16강전의 상대는 초대 월드컵 챔피언으로 유명한 남미의 우루과이로 결정됐다. 우루과이는 개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회 준우승팀 프랑스를 탈락시키며 1954년 월드컵 이후 반 세기 만에 조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BPI/스포탈코리아

 

 

명성으로 따지자면 프랑스의 탈락이 반가울 수 있고, 개최국의 이점이 부담스럽기에 남아공을 피한 것도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 드러난 우루과이의 전력은 막강하다. 조 1위로 16강을 통과하는 것은 결코 요행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우루과이는 2승 1무(승점 7점), 무패의 기록으로 16강에 올랐다.

▲ 포를란-수아레스, 유럽에서 검증 받은 막강 투톱


우루과이 대표팀의 명단을 살펴보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디에고 포를란(31)과 루이스 수아레스(23)가 버티는 투톱 공격진이다.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각각 두 차례 스페인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포를란은 힘 있는 돌파와 포스트 플레이,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유명한 세계 탑 클래스 공격수다.

이번 대회에서는 2선으로 내려와 경기를 조율하는 노련미까지 과시하고 있다. 대회 공인구
자블라니는 감아 차기 어려운 볼이지만 직선 슈팅은 더욱 위력적으로 뻗어간다. 직선 중거리슛을 즐기는 포를란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볼이다. 포를란은 2선에서 적극적으로 중거리슈팅을 시도하며, 프리킥과 코너킥까지 전담할 정도로 완벽하게 자블라니를 컨트롤 하고 있다. 그는 남아공 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꽂아 넣었다.

포를란과 짝을 이루는 수아레스는 네덜란드 명문클럽 아약스의 에이스다. 그는 이미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유럽 유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체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기술이 좋고 활동력과 스피드 모두 겸비한 역동적인 공격수다. 최전방은 물론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두루 맡아볼 수 있는 팔방미인이다. 창조성을 갖췄고, 멕시코전에는 조 1위를 확정하는 골까지 터뜨리며 기세가 등등하다.

▲ 무실점으로 16강 돌파, 짠물 수비

우루과이의 강점은 화려한 공격력뿐 만이 아니다. 우루과이는 공격축구와 기술축구로 대표되는 남미 대륙에서 가장 거칠고 끈끈한 수비를 펼치는 팀으로 유명하다. 우루과이는 조별리그를 무실점으로 돌파하는 짠물수비를 과시했다.

우루과이 수비진은 유럽 무대의 중심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트백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는 포르투갈의 벤피카, 센터백 디에고 루가노는 터키의 페네르바흐체, 레프트백 호르헤 푸실레는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뛰고 있다. 벤치에 대기하는 디에고 고딘(비야레알.스페인), 마르틴 카세레스(유벤투스) 등도 이미 최고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이들이다.

수비 축구의 명가인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24)의 선방 능력도 대단하다. 그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8차례 결정적인 선방으로 무실점 16강행에 기여했다.

▲ 역대 전적도 절대열세…레코바 없는 미드필드 진이 유일한 약점

우루과이는 한국 축구에게 부담스러운 상대다. 1999년 FIFA U-20 월드컵 당시에도 16강 가능성을높이던 한국 청소년 팀에 통한의 패배를 안긴 바 있다. 2003년과 2007년에 서울로 불러 치른 평가전에서 두 번 모두 0-2 완패를 당하기도 했다. 역대전적에서 4전 전패로 열세다.

유일하게 우루과이 진영에서 약점으로 꼽을만한 부분은 플레이메이커
알바로 레코바의 은퇴 공백을 메우지 못한 미드필드진이다. 수아레스와 포를란이 조율 역할을 번갈아 가며 맡아 보고 있지만 전문 미드필더들의 창조성이 다소 떨어진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26일 밤 11시(한국시간)에 16강전 첫 번째 일정을 통해 맞붙는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한국이 우루과이를 넘어 8강으로 진격해 2002년의 4강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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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뻔한 김남일에 박주영의 그 한마디는?

 

말 그대로 동변상련이었다. '터프가이' 김남일(33.톰 톰스크)이 먼저 '쓴맛'을 봐봤던 대표팀 후배 박주영(25.모나코)의 진심 어린위로에 처졌던 어깨를 겨우 펼 수 있었다.
 
 23일(한국시각) 새벽 더반에서 치러진
나이지리아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김남일은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2-1로 이기고 있던 후반 19분 수비 강화를 위해 염기훈(수원)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선 김남일은 투입된 지 4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나이지리아의 치네두 오크부케 오바시(호펜하임)에게 볼을 뺏기고 나서 곧바로 볼을 뺏으려다가 페널티킥을 내줬다.
 
 수비 강화를 목적으로 내보낸 선수가 오히려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반칙을 해버리자 벤치의 분위기도 일순간에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다. 

 


[사진=연합뉴스]

야쿠부 아예그베니(에버턴)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한국은 순식간에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나마 끝내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사상 첫 원정 16강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경기가 끝나고
믹스트존을 통과하던 김남일의 표정은 썩 밝지만은 않았다.
 
 김남일은 "오늘 특히 힘들었다. 솔직히 나의 판단 실수였다. 안정적으로 볼을 처리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반칙을 할 상황도 아니었다.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어 "일본 J-리그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덜 힘들었다. 빨리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당시 상황이 떠오르는 듯 "아~"하는 탄식을 함께 쏟아냈다.
 
 김남일은 이날 가장 위로가 돼준 후배로 박주영을 손꼽았다.
 
 박주영은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메시의 프리킥을 막으려다 자책골을넣으면서 한동안 마음 고생을 해야만 했다. 이미 가슴 아픈 상황을 경험해본 박주영으로선 김남일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밖에 없다.
 
 김남일은 "(박)주영이가 "형 괜찮아요"라고 해준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됐다"며 "경기 끝나고 나서 정말로 울뻔했다. 끝나고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배로서 후배들을 격려하고 다독거려야 했는데 오히려 후배들의 위로를 받는 처지가 됐다"며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어서 이번 16강 진출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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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월드컵> 기성용 "8강도 갈 수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0.06.09 12:47
출처 : 대표팀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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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축구대표팀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21)이 11일 개막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자신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은 9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최선을 다한다면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8강 진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셀틱 홈페이지는 이날 '기성용이 월드컵 모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월드컵 출전을 앞둔 기성용의 소감을 전했다.

 

기성용은 "올해 셀틱으로 이적한 것이 월드컵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이 처음 월드컵 출전이고 아프리카에 가본 것도

처음이라 첫 경기를 앞두고 많이 긴장이 된다. 그러나 셀틱이나 대표팀에서 뛴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셀틱 소속 공격수 요르고스 사마라스(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만나는 기성용은 "사마라스도 마찬가지겠지만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만일 진다면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 나는 13살이었고 호주에 있었다"고 소개한 기성용은 "그때 아무도 한국이 4강에 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런 결과가 나온 뒤로는 팬들의 기대치도 높아졌다. 이번에도 조별리그 통과에 이어 8강도 가능할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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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지옥의 문' 앞까지 인도한 박지성의 '동점골'




역시 한국축구의 '간판'이자 '주장'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1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최종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24경기 무패행진(12승12무)으로 월드컵 예선 일정을 마감했다.

이미 7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해 이란보다 한층 여유로웠던 한국이었지만 허정무 감독은 정예 멤버를 구성해 맞섰다. 그 속에는 지칠 대로 지친 박지성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지성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쉼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경기를 조율했다. 그의 활동량은 이란 수비진을 당황하게 했고, 박지성은 파울로 프리킥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후반 5분 한국은 한순간의 집중력 저하로 이란에 선제골을 내줬다. 자칫하면 허정무호 출범 후 이어오던 23경기 무패행진이 끊기는 것은 물론 최종예선 첫 패배를 안으며 찝찝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골을 넣으며 앞서간 이란은 플랫4와 두 명의 미드필더가 공격에 가담하지 않으며 골 지키기에 나섰다. 한국은 롱패스를 통해 이란의 수비 공간을 깨는데 주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란은 점수를 지키고 승리한 뒤 북한-사우디아라비아가 무승부를 기록하면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어 한 골을 지키는 것이 절대적이었다.

이 때 이란의 꿈을 박지성이 무참히 밟아버렸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왼쪽 미드필드에서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들다 이근호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지역 왼쪽에서 이란 수비의 방해를 물리치고 왼발로 화끈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 순간 경기장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메워졌고 박지성은 자신의 번호인 7번을 꽉 쥐며 환호했다.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태프도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응원하던 이란 응원석에는 정적이 흘렀다.

이후에도 박지성은 칼날같은 전진패스를 이어주며 공격진의 추가골을 유도하기 위해 애썼고, 코너킥의 키커로 나서는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박지성의 골로 이란은 북한과 사우디가 비기면 조 3위에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도 얻지 못하고 본선행이 좌절된다. 천국을 찾아가던 이란을 박지성이 지옥 앞까지 안내한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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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신뉴스
글쓴이 : 스포탈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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