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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4살 딸이 선물로 준 포켓몬 카드를 10년 동안 지갑에 간직한 아버지의 마음
식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노숙자 아이를 위해 몰래 밥값을 대신 내준 경찰
4살 때 감전사고로 두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은 Huang Guofu 씨.
그는 어려서부터 그림에 매료되었고 12살부터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8살이 되던 해, 그림공부를 그만 접어야 했죠.
왜냐하면 아버지가 병석에 누워 치료비를 마련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후 전국을 떠돌며 아버지의 치료비을 위해 그림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들어야만 했죠.
그러나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노력에 노력을 더했습니다.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발대신 입으로 붓을 잡고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자 그의 그림은 점점 세밀해져 갔습니다.
그는 현재 성공한 아티스트입니다.
세계각지의 미술애호가들이 그의 그림을 구입하길 원하죠.
또한 그는 충칭에서 새로 개장한 미술관의 큐레이터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부터 작품 전시회를 통한 이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전해
또 한번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인들과 가족에게 생일선물을 받는 대신,
그 돈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해줄 것을 제안한 아버지
(이 사진은 에이즈를 겪고 있는 한 소년에게 그가 장난감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월급 반을 털어서
추수감사절 노숙자들에게 줄 칠면조를 산 남자
암에 걸린 친구가 홀로 외롭지 않도록
놀이공원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소년을 보고
그에게 인형을 선물해준 이름모를 시민들
15분동안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납치범으로 부터 5살 아이를 구해낸 용감한 소년
여기 라이벌인 두 소녀가 있습니다.
1등으로 달리던 소녀는 결승선을 앞두고 갑자기 쓰러져 버렸죠.
그러자 그 뒤를 바짝 추격하던 두번째 소녀는 라이벌의 옆에 잠시 멈춰 서더니 그녀를 부축해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30미터를 부축해서 결승전에 먼저 들어가도록 배려 했습니다.. 자신보다 말이죠
어느 더운 여름날, 쓰레기차가 오길 기다렸다가
수고하시는 미화원 아저씨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건네주는 소녀들
40 만원이 든 지갑을 들고 주인을 찾아달라며 경찰서를 찾아온 소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던 소녀는
페이스북 채팅 중 캐럴이 듣고 싶다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을 본 만여명의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소녀의 집앞으로 달려가 다함께 캐럴을 불러주었습니다.
소녀는 감동했고 "지금 여러분의 노래가 들려요. 사랑해요" 라고 답해주었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크리스마스에 소녀는 날개를 얻어 하늘로 떠났습니다)
출처: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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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버스 안에서..... (감동 퍼온글)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길래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 상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있는 사람은 3~4명 정도고 모두 앉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 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버스를 간신히 간신히 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당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주려고
시골에서 가져온 식료품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10 미터 정도 앞으로 전진을 했을까요?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앞을 쳐다보았습니다.
운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빨리 내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줄 몰라하며 한 번만 태워 달라고
애원하다 시피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서는 운전기사에게 어르신한테 너무한다며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찰라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방을 내려 놓고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사아저씨한테 막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 잖아욧!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의 소리로)...
아저씨 앞으로는 이렇게 불쌍하신 분들 타시면 공짜로 10번 태워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만원짜리를 돈통에 넣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찡~~~함이 제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를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에
모시고 가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도 창피했던적이 있었나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도 고개를 들 수가 없고,
어른이라는게 이렇게도 후회가 되는 하루 였습니다.
오리역에 다 왔을 때쯤인가 저는 만원을 지갑에서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내리는 문이 열였을 때 그 꼬마 주머니에 만원짜리를
얼른 찔러 넣고는 도망치듯 뛰어 내렸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반성하는 하루를 살 게 해준 그 꼬마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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