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태백산 새해맞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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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기차타고 갔다
계곡 끼고 다시 돌아오는 12km 낙동정맥 트레일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함께 갈 친구들을 위하여
사발면에 부을 끓는 물을 보온병에 넣고 어제 산
더덕막걸리 안주용 과메기 세트를 챙기고 간식용
소세지 세개와 당보충용 약과 한봉지 그리고 점심
시간에 먹을 김밥 세줄과 단무지 약간과 소독저
김밥도 사고 사과를 깍아먹을 맥가이버 다용도
나이프 셋트도 챙기고 나니 시간이 좀 남는다.
집에서 슬슬 걸어가면 시간이 딱 맞을것 같아서
성북역 오버브릿지를 넘어서 중량천 한천교를
지나서 공릉역 태릉입구 #3번 출구까지 걸어서
도착하니 봉화로 우릴 실어줄 버스가 저스트
어라이브 한다.
이후는 사진을 보시면서 트레킹 감상하시길...
바람소리 친구노래 소리 듣고 싶으시면 아래 클릭
https://www.instagram.com/p/BfmrUi3g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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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인 고한 함백산 만항재에서 함백산 야생화와 떠나는 시원한 여름여행이라는 주제로 해발1330m의 만항재에서 2016. 7.30 - 8. 7까지 고한함백산야생화축제가 개최됩니다. 무더위에 찌든 일상에서 탈출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원한 여름밤의 축제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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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01풍수가 뛰어난 계룡산(845m)│대전・서대전역 계룡산은 천황봉을 중심으로 여러 봉우리가 연달아 있는 모습이 닭벼슬을 쓴 용의 모습 같다고 해선 붙여진 이름이다. 충남 공주시와 계룡시,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계룡산은 삼국시대부터 백제를 대표하는 산이었으며, 통일신라 때에는 묘향산, 지리산, 태백산, 팔공산과 함께 5악 중의 하나였다. 또, 조선시대에는 3악(묘향산, 계룡산, 지리산) 중에서 중악이었다. 계룡산은 풍수 또한 뛰어난 곳으로 조선 건국 때 도읍으로서 거론된 곳이기도 하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우리 태조가 처음 즉위하였을 때, 이 계룡산 남쪽으로 도읍을 옮기려고 친히 와서 순시하고 길지(吉地)를 택하여, 대략 그 기지를 정하고는 역사(役事)를 시작하였다가, 결국 조운(漕運)의 길이 멀다하여 이를 파하였는데, 지금까지도 그곳을 신도(新都)라 부르고 있으며, 개울과 주춧돌 등이 남아 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에 예언서이던 〈정감록〉에서는 '큰 변란을 피할 수 있는 장소의 하나로 정도령이 나타나서 8백년 동안 도읍을 삼는다'고도 하였다. 비록 이곳이 도읍이 되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풍수 덕분인지 1968년에 우리나라 세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대전・충청 지역인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 되었다.
산길 은선폭포~관음봉~삼불봉~남매탑에서 동학사 쪽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가 있다. 동학사 계곡을 따라 약 1km 정도 오르면 은선대피소가 있다. 대피소 직전에 등산로에 서면 은선폭포가 있다. 대피소를 지나면 가파른 너덜길이 관음봉까지 이어진다. 관음봉에서 삼불봉을 잇는 자연성릉길을 따라 삼불봉에 이른다. 가파른 철계단을 10분 정도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왼쪽은 금잔디고개를 거쳐 갑사로 내려서는 길이다. 동학사로 돌아오려면 오른쪽 길을 따라 남매탑을 거쳐 하산한다. 동학사 계곡의 진입로는 매년 4월 초순경 벚꽃 축제가 열릴 만큼 벚꽃으로 유명하다.
교통 교통이 더 편리하다. 거리상으로는 계룡역에서 찾아가는 편이 조금 더 가깝지만 소요시간은 별 차이가 없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대전역으로 가는 열차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1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용산역에서 출발해 서대전역으로 가는 열차는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1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둘 다 1시간 내외이며, 대전역보다는 서대전역이 계룡산과 더 가깝지만 큰 차이는 없다. 대전역은 지하철과 바로 이어져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대전역이 더 유리하다. 동학사 정류장까지 간다. 서대전역에서는 '오룡역5번출구' 정류장까지 도보로 이동해서 107번 버스를 탄다. 택시로 이동할 경우, 요금은 2만원 내외이다. 시간만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동학사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산행을 계획하는 게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갑사~대전 간을 택시로 이동할 경우, 요금이 3~4만원 정도 나오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크다.
무등산은 2012년 12월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산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산의 뜻도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으로, 광주의 명산으로 불리며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0년 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이다. 1988년 변산반도·월출산 이후 국립공원 신규지정은 24년 만이다. 무등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운동은 10년 전부터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공청회 등을 통한 여론 수렴과 광주·전남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며 무등산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하였다. 그 결과 광주의 무등산은 '시민의 품에서 국민의 품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발달한 주상절리는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지형이라고 한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발달한 주상절리대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경우로 서석대와 입석대는 2005년에 천연기념물 465호로 지정, 세계자연유산 등재 또한 추진되고 있다. 무등산의 주상절리는 지금으로부터 7000만 년 전쯤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 때 형성된 것으로, 25만 년 전쯤 형성된 제주도 주상절리보다도 훨씬 오래됐다. 그뿐만 아니라 무등산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황조롱이 등 937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내 희귀종인 삼지구엽초와 멸종위기종인 백작약 등 1345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환벽당, 소쇄원 등 시가 문화 자산이 있어 무등산은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두루 갖춘 산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산이다.
산길 쪽에 비해 교통이 불편해 등산객이 많이 찾지 않는다. 정상인 천왕봉과 북봉을 거쳐 꼬막재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군사시설물이 있어 등산로는 정상을 우회해서 나 있다. 종주코스는 정상을 중심으로 증심사~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 서석대~규봉암~꼬막재~무등산장~원효사를 거친다. 이 코스는 약 14km이며 소요시간은 6시간 정도이다. 보통 원효사를 들머리로 하여 증심사 쪽으로 하산하는 게 교통이 더 편리하다. 장불재에 올라 입석대와 서석대를 보고 하산한다. 장불재 남쪽 KT중계소를 지나 남동쪽으로 뻗은 백마능선은 가을철 억새가 활짝 필 때면 광야를 달리는 말의 등줄기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교통 열차가 하루 한 번 운행하고, 용산역에서 오전 6시 20분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9회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라도 1시간 내외면 등산로까지 갈 수 있고, 인원이 3~4명 정도 된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게 더 유리하다. 광주역에서 증심사 쪽 등산로 입구까지 택시 요금은 만원 내외이다. 광주역(서) 정류장에서 수완 49번 버스를 타고 증심사 정류장까지 갈 수 있다. 20~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지리산은 1967년 12월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전남 구례군과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 산청, 함양군에 걸쳐 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 1400m가 넘는 봉우리만 해도 20여 개나 된다.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하며,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한다. 이름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로는, 이성계가 왕위를 찬탈하고자 명산을 두루 찾아 치성을 올릴 때 백두산과 금강산은 이를 수긍했으나 지리산만은 끝내 거절하여 그 뜻이 다르다는 뜻으로 지리(智異)라 불렸다는 속설도 전해진다. 그 속설이 어느 정도는 들어맞는 것인지 조선시대 정여립의 난과 이몽학의 난, 의적 임걸년과 이인좌의 난이 이 산을 거점으로 일어나기도 했다. 어머니의 치마폭처럼 넓은 지리산은 한없는 모성으로 구한말 동학농민군과 항일의병들이 숨겨주었다. 그리고 여순사건과 한국전쟁으로 입산한 빨치산들도 지리산으로 몸을 숨겨 들어왔다. 지리산이 역사의 한 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산이 높고 골이 깊기 때문이다. 단풍(稷田丹楓), 반야봉의 해넘이(般若落照), 연하천의 선경(煙霞仙境), 벽소령의 달(碧沼明月), 세석철쭉, 섬진강의 맑은 흐름(蟾津淸流), 불일폭포, 칠선계곡, 천왕봉 해돋이(天王日出)가 바로 그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은 노고단에서부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주능선 종주를 꿈꾼다. 오르고 다시 하산하는 거리까지 합하면 못해도 30km는 된다. 짧게는 1박 2일, 보통은 2박3일 일정을 잡아 산행한다. 고개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노고단 고개에 오르면 본격적인 주능선으로 이어진다. 임걸령 샘을 지나 노루목까지는 오르막이다. 노루목 삼거리를 지나 20분 정도 가면 삼도봉이 나온다. 삼도봉에서 화개재까지는 600개의 나무 계단으로 이어진다. 화개재에서 토끼봉으로 오르는 길은 1.2km 정도의 오르막이 가파르게 이어진다. 토끼봉에서 연하천 대피소에서 보통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1시간 30분 정도 산행할 시간이 더 남았다면 벽소령대피소까지 갈 수 있다. 선비샘까지는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선비샘에서 세석대피소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리며, 오르내림이 심하고 중간에 가파른 암벽 구간도 있다. 세석대피소에서 촛대봉까지는 다시 오르막이며, 촛대봉에서는 천왕봉이 가깝게 보인다. 장터목대피소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전망도 좋고 길도 편하다.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장터목에서 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30분 정도 일찍 출발한다. 일출 전에 산행을 하려면 헤드랜턴을 준비해야 되고, 천왕봉 부근에는 여름에도 심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보온 의류도 챙겨야 한다. 법계사 아래 로타리 대피소에서 아침을 먹기도 한다. 오전 5시 20분과 오후 2시 7분 두 차례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구례구역에서 화엄사까지는 구례터미널에서 환승해서 노고단행이나 화엄사행 버스로 갈 수 있다. 또는 노고단행 버스로 성삼재 휴게소까지 올라갈 수 있다. 택시로 갈 경우에는 화엄사까지 1만원 정도, 성삼재까지 2만원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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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늘푸른산악회 제303회 정기산행 사진방 2*
*산릉에 쌓인 눈도 이제 봄 산하에 잔설일 뿐이다*
개심사 주차장~개심사~일락산~석문봉~가야산 정상~상가저수지~상가 주차장
이제 정상을 오르는 길목에선 하산하는 단체 산님들을 맞나기 시작하고..
인사를 나누며 오르다 보니 산행시작 2시간 반 정도..
예전에 정상 취급을 받던 가야산 석문봉에 올랐다,
예전 가야산 정상의 출입이 통제되던 시절에는
이곳을 정상으로 삼고 걸음을 되돌려야 했었다,
(석문봉 정상)
석문봉 정상에 오르니 오늘 산행을 나선 사람들로 평일 이지만 꽤 번잡하다,
잠시 정상을 둘러보고..
앞서 도착한 회원들을 점검한다,
앞서 도착한 회원들은 석문봉에서 식사터를 잡으라는 요구에도
이미 가야봉 쪽으로 진행하여 점심터를 잡아 버렸다,
B팀 하산로인 옥녀폭포골 갈림길에 진행 표시를 남겨두고
다시 석문봉에 돌아오니
이제 정상은 다소 한가하다,
곧바로 하산할 사람들은 주변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다시 석문봉에서 활짝열린 조망을 담아두고..
선두가 자리잡은 가야봉 방향 옆 봉우리로 걸음을 옮겨간다,
먼저 백두대간 종주기념 돌탑을 담고..
옥양봉 방향 능선길에서 옥녀폭포골 우측 하산로 삼거리..
옥양봉을 시작으로 당진방면과 아산만..
앞 서원산과 합덕.. 아산만과 삽교호.. 멀리 평택..
아래 덕산저수지.. 그리고 아산시 영인산과 도고산 더 멀리는 천안시 광덕산 주변 산릉으로 짐작..
울님들은 605봉 뒤에서.. 가야산 원효봉이 보이고..예산과 홍성방면..
가야산 가야봉.. 원효봉 사이로 수암 용봉산 산봉인듯 살짝..
홍성 보령방면과 삼준산 연암산 그리고 천수만..
천수만과 안면도.. 서산방조제와 간월호
간월호와 부남호 그 넘어 태안반도와 안면도 앞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흐릿하게 구분된다,
태안과 서산..
대호만 안산방면..
일락산과 상왕산 그리고 당진..
다시 옥양봉..
이제 선두그릅 식사장소로 향하며 돌아본 석문봉과..
가야봉..
우리 회원들이 모여있는 산릉언저리 공터에 도착하니 어느덧 오후 12시 45분,
이곳에 도착하니 상가저수지와 상가리 그리고 덕산저수지가 보인다,
이미 회원들은 한창 식사중..
곁다리로 낑겨 허기를 채우고 정상주도 얼큰히..
바람은 살짝 불지만 추위는 느낄수 없는 참으로 햇살이 따사롭고 포근한 날씨다,
30분 여를 그렇게 보내고..
이제 주변을 정리하고 오후 1시 16분 진행을 서두른다,
석문봉을 돌아보고..
오후 1시 47분, 가야봉 420m 전 상가저수지 갈림길에 도착하고..
원래 처음 계획은 가야봉을 지나서 우측으로 곧바로 하산하는 길을 잡았지만..
기타 자료에 그 길이 썩 상태가 좋치 않은것 같아서..
이지점에서 정상을 다녀온후 상가저수지로 하산 하기로 결정하고..
배낭을 벗어두고 가야봉으로 향했다,
가야산 정상 가야봉은 여전히 국가시설이 차지하고 있지만
봉우리 북쪽 한켠으로 작은 전망대와 원효봉으로 향할수 있도록 등산데크가 설치 되어있다,
온전히 정상은 오를수 없지만
일부분이지만 개방된 정상에서의 조망은 왜 충청의 이산을 가야산이라 명명 했는지 충분히 느낄수는 있었다,
널른 들판 한가운데 상대적으로 우뚝솟은 위용과 발아래 펼처지는 풍경은..
해인의 바다에 우뚝솟은 영남의 가야산에 비견해도 그렇게 부족하다 할수 없을것 같다,
왜 이곳에는 해인사가 없을까..?
오후 2시..
멀리 안면도와 태안반도 넘어에 이따금 떠있는 섬들도 보이고..
백두대간 속리산 천황봉에서 419km 뻗어내린 산줄기는 저 멀리 서해 바다로 그 여맥을 담근다,
석문봉..
옥양봉..
서원산..
이제 오후 2시 05분 하산을 시작한다,
올랐던 계단을 다시 내려서서 배낭을 벗어 두었던 삼거리에 돌아오고..
연이어 정상으로 향했던 회원들이 다시 오기를 기다려 상가저수지로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은 다소 급하기는 하지만 잘 정비 되어있고..
길 상태도 좋은 편이다,
이제 눈길이 끝나고..
풀려버린 날씨로 흙길은 질퍽이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가야봉을 돌아보고..
얼어붙은 상가저수지 옆을 지나고..
무논에 얼음도 녹아가고..
카페인가 싶었는데..
길지사라는 절집 이었다,
자그마한 상가저수지는 아직 꽁꽁 얼어있고..
상여집을 나와 잠시 좌측 남연군묘에 올라 보기로 한다..
남연군 묘..
상가리..
남연군 묘에서 돌아본 가야산..
아래 발굴 작업중인 옛 가야사지도 살펴보고..
남연군묘 위에는 아직 울님들이 올라있다,
셀카놀이도..
삼거리에서.. 우리는 좌측길로 내려섰다,
주차장은 저 아래 우측에 있고..
주차장에 내려서니 오후 3시 28분..
오늘산행을 마감하고 주차장 맞은편 식당에서 식사와 간단한 하산주를 겸해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그간 가야봉에 올라야지 벼르던 마음을.. 오늘에야 채울수 있었던..
거기에 모처럼 가야산의 진면목을 볼수 있었던 오늘 산행길이었다,
(귀경길 창밖으로 본 아산만..)
*2013년 2월 20일 늘푸른산악회 제303회 정기산행 가야산 사진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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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임원회의를 마치고
다음날 공릉역 6시반에
만나기로 하였으나,
밤세워 달리다 온 나는
조금 늦었고 인민군과
주희형님은 연락 두절
.
.
.
결국 함백산으로 다시
결정하여 성북역을
출발하였다.
녹두죽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 간단히 요기를 하고
막걸리와 계란 안주로 목을 축였다.
오늘의 베스트 포토상 "나는 자유인이다~~!!"
오늘 빠진 사람 다~ 죽었쓰~~!! ㅎㅎㅎ
하연님의 분노의 니킥 "똑바로 잘해~~"
노가리 인연 10년을 기리며
앞으로도 그 이상
계속되길...^^
록키와 한총무 한다리씩 붙잡고 찰칵
록키의 몰래 주먹 세레머니 ㅋㅋ
경희누님의 눈밭 세레머니
이젠 제법 눈길도 잘타는 하연님
경희누님과 엉덩이 씰룩씰룩 거리며 걷는 사진
경희 누님의 공포의 뒷발질...ㅋㅋ
어째 자세가 화장실 자세인데...ㅎㅎㅎ
그래 그럼 섹시한 포즈로 찍어봐봐~~
경희 누님의 귀여운 짓
하연님을 닮은 조각
"보기만 하고 만지지 말것 ~~!!"
강원도 함백산 산행을 마치고
마무리는 한총무님 친구분이
하는 성북역 "레번호프"에서
성북역 스카이 뷰를 보면서
생맥주와 코로나를 마시며
그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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