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봉'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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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기차타고 당일치기로 갔다카

올때는 기차표가 없어서 입석 끊고 식당칸

앉아서 졸면줄면 왔지만 물소리 바람소리

너무 좋아서 돌아서면 힘든 것 잊어버리고

금방 또 가고 싶어지는 명산중의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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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올랐던 용문산과 치악산 콜라보레이션

 

봄가을 수시로 오르는 산이라 구분이 안가지만

 

의식의 흐름을 따라서 강인한 인상을 준 손서로

 

다섯장씩 용문과 치악을 보기좋게 버무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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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에서 비로봉으로 오른 후에

막걸리 몆잔하고 사진 좀 찍어주고

블로그 사진 올리고 잠시후 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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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댁 제사 겸사겸사 해서 들린 원주 치악산 자락

황골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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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작은댁 마당에 핀 여러가지

예쁜 꽃들과 꿀을 모으는 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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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국립공원 비로봉



 

 

. 비로봉 북쪽으로 바라보면 주목 군락지가 보인다.


    충청북도 단양군의 남동부에 위치하여 경상북도 영주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국립공원은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웅장한 규모의 산이다. 일반적으로 소백산은 죽령에서 북으로 구인사까지 이어지는 능선 일원을 일컫는다. 소백산은 형제봉[1,207m]을 시작으로 국망봉[1,421m], 비로봉[1,440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두솔봉[1,316m] 등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를 자랑한다. 소백산은 삼국 시대 국경을 이루었던 요지이다. 태백에서 백제의 땅인 지리산까지 이어지면서 북은 고구려, 남은 신라, 서는 백제가 서로 대치하며 활동하였던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단양]에서는 "소백산이 군의 동쪽 35리에 있다."고 수록되어 있다. 『여지도서』[단양]에 의하면, "소백산이 군의 동쪽 30리에 있으며, 강릉부 오대산에 이른다."고 수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영춘)에서는, "소백산이 현의 동면 40리에 있으며, 강원도 강릉부 오대산에 이르고, 경상도 순흥과 접해 있으며, 국망봉이 소백의 최정상이다."고 수록하고 있다. 『해동지도』에는 단양군의 외동면과 영춘현의 현내면에 소백산이 표기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단양군의 동촌면에 소백산이 표기되어 있고, 『대동여지도』에는 영춘의 대곡면에 소백산이 표기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산으로 수록되어 있다. 참고자료 :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일러두기 및 '충청권의 지명' 총론 목차

 

. 산행코스 어의곡매표소 → 국망봉 갈림길 → 비로봉 → 연화봉 갈림길 → 천동쉼터 → 천동매표소.[11.9km]

 

 

 

. 비로봉 정상에서 북쪽 단양 방향으로 바라보면 이런 관경들이 종종 볼수있다고 합니다..

 

 

 

. 정상 부근에는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으나

이미 정복 당한 정상석 차지 하기가 어려워 주변만 빙빙 돌아 봅니다.

 

 

 

. 이방향은 남쪽 영주 방향으로 비로사 삼가 매표소 있는 코스이며

약6km쯤 되는곳으로 많은사람들이 가파른 코스를 오르기도 한다. 푸른 바다 같아 보이기도 한다.

  

 

 

. 이쪽은 다시 어이곡방향 단양쪽 입니다.

오늘 산행 들머리로 시작한곳이며 이런 풍경에 일행들 많은 시간이 소비 되고 있다.

  

 

 

. 정상석 아니 정상 이정표라도 담아 봅니다.

 

 

 

. 다른 사람들에 둘러 쌓여 이렇게 밖에 담을수 없어

다른 사람을 함께 담아 봅니다.

 

 

 

. 백두대간길 능선으로 이어져 연화1,2봉을 지나 죽령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능선이다.

  

 

 

. 오늘 산행 최종 목적지 천동계곡의 방향으로

바라 보지만 생각나는 곳은 월악산 영봉 밖에는 않보인다.

 

 

 

. 정상석 있는 부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지만

이정표 있는곳은 한적함에 이런사진을 담을수도 있었습니다...주변에 오늘 함께한 동료들이 보인다.  

 

 

 

. 비로봉 이정표를 담아본다.

어의곡5.1km, 국망봉 3.1km, 삼가주차장5.5km, 비로봉 정상을 계획 하고 계시는분들은

참고 하시면 제일 부드러운 코스가 어의곡 코스임을 알수 있을것이다.

  

 

 

. 모여있는 함게한 동료분들 열심히 설명중인 리당 대장님

잠시후 천동으로 출발 합니다.

 

 

 

. 오늘 함께한 고양테마산악회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에 함께 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 비로봉을 출발 하여 연화봉 갈림길을 향하면서

계단에 앉아 한장 담아봅니다.

 

 

 

. 하늘에  맞다아 있는 비로봉 정상 하늘길 같아 보이기도 한다.

 

 

 

. 소백산 주목군락지 관리동 건물이 보이지만

겨울이면 바람을 피해 산객들의 쉼터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너무 뒤좁은 관계로 많은 사람은 들어 갈수 없습니다.

 

 

 

. 바람으로 이름이 알려진 능선길이 오늘은 잔잔한 바람으로 

평상시 보단 사람이 많이 없는것 같았으며.. 아마도 오후에 눈소식에 그런것 아닌가도 싶습니다.

 

 

 

. 한발씩 내 딛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보인다.

항상 소백산에는 겨울 매서운 바람에 망설이기도 하는 산행지 오늘은 칼바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이런듯 등산로는 정산부근에는 바람이 얼마나 볼어대는지

우리나라에서 몇군대 없는 "아고산지대"로 아고산 지대에서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여 헐벋은 지대라 등산로를 조성하여

그 곳으로만 산행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주목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모든곳들을 울타리로 보호하며 전망데크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 주목나무 군락지

 

주목나무는 심재의 색이 홍갈색을 띠어 "붉은나무"라는 뜻의 주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수피[樹皮]를 삶은 물에 백반을 첨가하여 염색하면 붉은빛으로 염색된다. 습도가 높은 지역의 깊은 땅에서 잘 자라는데,

소백산 정상의 주목군락은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도시의 공해에도 잘 견디고 나무의 생김새가 보기에 좋아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흔히 심는다.

배수가 좋은 기름진 땅에서 잘 자라지만 뿌리가 얕게 내리기 때문에 옮겨 심기가 힘들다.

 

 

 

. 비로봉에서  천동으로 향하는길에 등산로 만들어진곳을 지나면서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불던곳

그러나 오늘은 바람이 견딜만하게 불어 오늘 산행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 언잰가 칼바람 불어 눈을 한곳에 몰아 놓은 흔적이 보인다..

 

 

 

. 오늘 산행은 비림이 잔잔해 여유로운 산행길이 되고 있어 뒤돌아 비로봉을 바라본다.

 

 

 

. 이곳은 천동계곡 방향과 연화봉 방향으로 갈리는 갈림길입니다..

오늘은 목적지가  천동 우축으로 방향을 잡아 본다.

 

 

 

. 삼거리 갈림길에는 경상도 방향으로 전망할수 있게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잠시 전망 하고 천동으로 출발 합니다.

 

 

 

. 앞으로 이어지는 산행길은 약6km쯤 남아 있는 지점입니다.

이후 주목 군락지를 지나면서 나무 밑으로는 많은 ㅅ람들이 휴식을하며 점심 식사를 하여 사진도 대충 지나칩니다.

  

 

 

. 한참을 군락지 지나면서 만나게 되는 쓸쓸함을 보여주는 주목 나무 한그루

있는곳에서 우리도 폼좀 잡아 봅니다.

 

 

 

. 충청도 단양이 고향인 분이 있어 이곳의 옛모습을 이야기로만 들어 봅니다.

이곳에는 예전에 화전민들이 살고 있었던 장소라고 합니다..

주번을 살펴보니 넒다란 공터 같아 보이기도한 지역으로

화전민이 살던곳으로도 보이긴 합니다..

 

 

 

. 아직 까지도 단양 방향으로는 운무가 가득차 있다.

어찌나 등산객들이 나무를 못살게 하는지 함께한 동료들은 이곳에서 인증 합니다.

 

 

 

. 오늘은 이곳에서 함께한 동료분들 중에 여성 동지들 모여 인증 합니다.

고양 테마산악회 여성 회원분들 희망찬 임진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분들로써 항상 고마움을 전해봅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하며 이어지는 산행기는 다음으로~~~~~!!

 

 

임진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오늘부터 이어지는 귀경길 모든 가족 친지분들 만나기 위함 일것입니다.

가족 친지분들이 모여 즐거운 설명절이 되시고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불친님 들에게 기원 드립니다.

또한 먼길 떠난 성묘 길에는 항상 안전운전에 귀향길에도 조심하여 다시 뵙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잘 다녀 오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 녀 오셔요...

 

됐거든

 


출처 : 칠이의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칠이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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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님과의 무리한 약속으로

둘 다 야근하고 무리한 채로

치악산 산행을 감행했다.

.

.

.

결국 !!!

.

.

.

2시간정도 취침하고

6시반 공릉역에서

치악산행 버스

승차했다.

 

우릴 반겨주는 황골 입석사 입구의 주주산방 장승들

 

치악산 입석사 알림석

 

 

치악산 산행 안내도

 

설악님과 둘이서 기념사진 한 컷 !!

 

예전 벽돌 건물이 싸~악 개조해서 멋진 구조대 & 화장실로 변신 하여 있었다.

 

가파르고 힘든 코스를 지나 능선코스 번개맞은 나무앞에서...^^ 

 

쥐너미재에서 원주 시내를 배경으로

 

까치가 아닌 꿩이 종을 울려 보은했다는 전설의 상원사

 

멀리 보이는 도깨비 뿔 모양의 비로봉 정상의 탑들

 

웃고 있지만 힘든 모습의 설악님...바닥엔 서리인지 눈이 깔려있고

 

비로봉 직전 헬기장에서 간단히 떡과 과일로 요기를 하고

 

드뎌 정상부근 탑이 보인다...^^

 

타 산악회에서도 많이 와서 있었다.

 

산제를 지내고 식사를 시작하는 타 산악회 올드 보이들

 

설악님과 맛있게 점심을 하고 돌탑앞에서 기념 촬영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 둘이서 한컷...ㅎㅎㅎ

 

비로봉 1,288M 정상 인증샷

 

록키도 한 컷 찍고...

 

설악님도 한 컷...ㅋ

 

둘이 같이 한컷...모자를 벗어 머리가 눌렸다

 

맨끝의 작은 돌탑

 

하산길 시작하니 스틱도 길게 하여 준비하고

 

구룡사 사다리병창 수렴계곡

 

안내판

 

수렴폭포 입구의 구름다리

 

오후 2시경 하산을 완료하고 구룡사 투어를 나섰다.

 

세렴폭포에서 둘이 귀여운 포즈로 기념사진

 

구름다리도 나무다리로 바뀌고

 

구룡소 앞에서 한 컷

 

세렴폭포 보다는 구룡소가 물이 더 많았다.

 

잘 갂아 놓은 구룡소 입구 다리 난간 용문양

 

구룡사 내에서 기둥을 이은 나무못을 가리키는 설악님

(건축쪽이 전문이라 나무 구조 및 건축물에 관심이 많으셨다.)

범종도 있고

 

커다란 소나무가 여전히 많았다.

 

구룡사 입구 용문양에서 멋진 자세로 선 설악님

 

 

록키도 한 컷 찍고 헐래벌떡 내려왔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이어서

 

설악님과 무리하여 다녀와서

 

무릎에 약간 무리가 가는

 

듯하다.역시 나이는...^^

 

스틱을 준비해야지.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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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정기산행지

 

불암산악회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심니까?

깊어가는 계절 회원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함니다.

이번산행은 강원도 원주 "치악산"으로 결정

하였슴니다. 회원님께서 꼭 참여하시어 뜻있고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람니다.

 

불암산악회 회장 최태진

 

1. 일시 : 2011년11월 20 일 (셋째)오전7시출발

2.산행지 : 강원도원주"치악산"

3.출발지 : 노원구공릉동 천주교 맞은편 진성자동차공업사앞

4.회 비 : 이만오천원 (25000)

5.준비물 : 등산장비 행동식 식수 기타. 준비해주세요

※ 본 불암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산행시 발생한 사고에 책임지지

않슴니다 . 주의하여 산행을 하시길 바람니다.

 

 

연락처 : 조미랑총무 010 -2204 -9127

높   이 : 1,288m

 

◈치악산 정보

높이 1,288m. 차령산맥에 솟아 있다. 본래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서 적악산(赤岳山)이라 불렀으나 뱀에게 잡힌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서 치악산의 이름이 유래한다. 주봉인 비로봉(飛蘆峰:1,288m)을 비롯하여 매화산(梅花山:1,084m)·향로봉(香蘆峰:1,043m)·남대봉(南臺峰:1,182m) 등 1,000m 이상의 산이 남북으로 뻗어 하나의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주 능선을 경계로 남동쪽 사면은 비교적 완경사, 북동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소초면 구룡사에 이르는 북쪽은 매우 가파른 능선과 계곡이 형성되었다. 남동쪽 강림면 부곡리 신막골 일대에 넓은 고위평탄면이 발달했다. 동쪽에서 발원하는 물이 주천강으로 흘러들고, 서쪽에서 흐르는 물은 섬강으로 흘러든다. 식생은 성황림(城隍林:천연기념물 제93호)을 비롯해 젓나무·들참나무·대나무·피나무·가래나무·층층나무·들매나무·느릅나무·소나무 등이 울창하며, 파랑새·호반새·딱따구리·꾀꼬리 등 희귀조류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뛰어나며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어 원주시를 포함한 일대가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에 총면적 182.1㎢의 치악산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울창한 숲,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사다리골·상원골·산성골·범골·입석골 등의 계곡, 구룡·세렴 폭포,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 등의 명소가 많다. 북쪽 산록 소초면 학곡리에 있는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는데 용 9마리가 살던 못을 메우고 지었다는 전설이 있다. 구룡사 대웅전(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4호)을 비롯해 거북바위·구룡소 등의 경승지가 있다. 절 주위에 우거진 노송들은 조선시대에 황장목이라 하여 임금의 널을 짜거나 대궐을 짓는 데에 목재로 쓰려고 함부로 베는 것을 금했다고 한다. 봄에 산신제가 열린다.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는 상원사가 있으며, 계수나무·용마바위와 법당 벽에 꿩의 보은설화를 그린 벽화가 있다. 석경사는 고려말의 충신 원천석의 은둔지였으며, 그의 묘소, 사적을 기록한 묘갈, 재실이 있다. 태종대·할미소·대왕재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예로부터 군사 요충지인 이곳은 험준한 산세와 지리적 여건으로 천연의 요새였으며, 남대봉 서쪽 기슭에 합단(哈丹)의 침입과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던 영원산성을 비롯하여 금두산성·해미산성지 등이 있다. 윗성남-상원사-남대봉-영원사-일론분교-금대리-치악역, 원주-석경사-곧은치-영원사-일론분교-금대리-치악역, 윗성남-상원사-남대봉-향로봉-곧은치-원통재-비로봉-구룡사 등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9월에는 치악문화제가 열린다. 관광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야영장·식수대·자연학습원·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1975년 영동고속도로 개통 이래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며, 남서쪽 사면으로는 중앙선이 지나고 있다. 원주역에서 구룡사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출처 : 불암산악회21
글쓴이 : 양갱이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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