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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산악회”41차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계 획

  산 행 지 : 포천운악산( 935m 경기 파주시 적성면)성북역에서 42Km

  □ 산행일자 : 2010. 09. 26.(일) 오전 08:00 출발

  □ 집결장소 : 월계1동 성북역앞

  □ 준비물 : 강갑, 생수, 방풍방한복, 행동식 / 회비: \25,000

 

 

◇ 산 행 지 안 내

 

° 감악산은 북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온다

※ 산행개요 ; 운악산(935.5m)은 경기도 가평군 하면과 포천군 화현면 경계를 이루는 한북정맥

    상에솟아 있는 산이다. 이 산은 주능선을 경계로 화현리 운악산성터 주변에 두 곳의 폭포    

    와  동쪽 하판리 현등사 주변에 네 개나 되는 폭포가 있어 봄,가을에 산행코스로 좋은산이다

° 운악산을 유명하게 만든 요인은 신라 22대 법흥왕(514~539) 때 인도에서 마라가미라는 중이

    신라를 찾아왔을 때 그를 위해 세운 현등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행은 화현리 운악산

    성 방면보다는 하판리 현등사 방면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  망경대, 신선대, 아기바위, 운악산성, 무지개폭포, 소꼬리폭포 등과 어우러진 기암괴석들과

    천년고찰 현등사와 백년폭포, 무운폭포, 미륵바위, 병풍바위, 남근석, 코끼리바위 등 수십

    여개에 달하는 비경지대가 온 산을 도배하고 있어 그런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 기암괴석과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모습이 서기를 품은 한 떨기 향기로운 꽃과

    같다고 하여 운악산이라 불려졌고, 궁예의 한이 서린 전설이 깃든 곳이다

◇ 산 행 코 스

☞ 산행코스 :  ①운악산휴계소..②운주사..③운악산<만경봉>..④서봉..⑤동봉<식사후 하산> ..

       ⑥미륵바위&,병풍바위..⑦눈섭바위.. ⑧하판리주차장(약8Km, 4시간30분소요)

 

산행시에는 조식및 하산시 간단한 음식은 제공되며 중식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산행하산시까지 주류는 제공하지 않으며, 산행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 책임.

 

☞ 산행안내 : 김용홍산악대장(선두), 진철수산악대장(중간), 이병훈산악대장(후미)

 

 

 ◇ 차기산행 안내 2010. 10. 24(일) / 장소: 봉화 청량산(870m)

 

  ☞ 산악회 안내 : 총무. 한만동(☏011-357-0234), 회장. 박정열(☏010-6234-5704)

 

                            2010. 09. 15.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산행! 고운산악회 회장 박 정 열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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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속에 숨겨진 신라시대의 과학..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시대의 경주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말과함께 신라와 경주에서는 빼놓을수없는것이 또 한가지 가있는데

그건 바로 청섬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국보 제31호로 지정된 첨성대는 선덕여왕때 만들어진 동양 최고의 천문관측대이다

신라인의 과학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첨성대는 돌 하나하나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져있으며 그시절에 유일하게 하늘을 볼수있었다는 신라인들의

우수성도 엿볼수있는 건축물이였으니 그들의 과학은 무궁무진했다는 생각이다

별을 관측하고 하늘의 움직임에따라 농사를 짓거나 농사짓는 시기를

결정할수있는 점에서 농사를 짓는 일까지도 과학적인 배경이 되었으니

신라인의 우수성한 과학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

 

첨성대의 전체 모양을 살펴보면 밑면의 지름은 5.17미터에 높이는 9.4미터다

기단은 정사각형이고 몸체는 원통으로 되어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진다..

기단은 사각형이고 원통이 둥근 이유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모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사각형과 원형으로 만들어진 첨성대는 균형이 잘잡혀있어 보이며

첨성대 맨위는 정(井)우물 모양의 돌의 길이가 더욱더 안정감을 준다고한다...

 

 

 

층의 구조를 살펴보면 사각형의 기단을 이중으로 쌓고 지름이 일정하지않은 원주형으로 27단을

쌓아올렸고 각 석단의 높이는 30센치이며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화강석을 쌓아올리면서

각 석단의 지름을 조금씩 줄여서 둥근모양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13단과 15단 중간에 창이 나있는데 이 창은 아래로 사다리를 걸쳤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이 창을 통해 드나들면서 하늘을 관측하였다고 하는데 그 입구가 무척 작아보였다..

예전 사람들은 체구가 작았거나 일부러 작은 사람을 뽑았을 정도로 아주 작았다

나같은 사람은 배에 찡겨서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했을거같다...^^

 

첨성대에 쌓은 돌은 모두 361개인데 이건 음력으로 따진 일년의 날 수와 같다고한다

첨성대의 석단은 원주형으로 쌓은 27단에다가 맨위 정자 모양 돌까지 합쳐 모두

28개인데 이건 기본 별자리에서 나오는 28개를 상징한다고한다

석단 중간에 나있는 네모난 창과 아래위 12단은 12절기와

24절기를 위미한다고하니 첨성대만으로도 과학과 1년이 모두 포함되어있으며

28개의 별자리까지도 의미를 두었으니 동양 최대의 별을 관측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첨성대 바로옆에는 넓은 릉과 공터에 꽃을 심고 잔디를 심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면서 꽃을 감상할수있게끔 꾸며놓았는데

지금은 다시 다른 꽃들을 심기위해 한창 공사중였다...

조금더 있다가면 여름에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할수있을거같다..

첨성대옆에 눈에띠는 고분들과 함께 신라인의 과학을 배워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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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직업별로 싫어 하는 사람

 

 

 

1.목사 : 하나님을 찾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들

2.세무사 : 고지서 나온 대로 곧이곧대로 세금 내는 사람

3.산악인 : 내려올 걸 뭣하러 올라가냐고 말하는 사람

4.중매쟁이 : 연애 잘 하는 사람

5.골프공 제조회사 사장 : 공 하나로 라운드 끝냈다는 사람

6.여행업자 :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사람

7.성형외과 의사 : 생긴 대로 산다는 사람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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