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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매니아 조훈현 九단은 이제 등산 중독증에 빠져 바쁜 일정으로 며칠 산에 오르지 못하면 등산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정경렬기자

 

 

 

바둑은 체력싸움산을 타고 ‘반상의 정상’에 올랐다
[내가 건강전문가] 등산 예찬…프로 기사 조훈현 (030219)

 

 

 

프로바둑기사 조훈현(52) 九단을 대국이 없는 날 만나려면 산으로 가면 된다.

시간만 나면 산보하듯 서울 평창동 집을 나와 근방의 북한산을 오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1년에 80~100국을 소화해야 하는 체력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그는 현재 국제기전인 ‘삼성화재배’와 국내기전 ‘KT배’를 갖고 있다.

 


그가 10년 넘게 등산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이유는 ‘바둑은 머리 싸움이 아닌 몸 싸움’이라는 소신 때문.

 


“20대 기사들이 좋은 성적을 많이 내는 이유는 체력이 좋기 때문이죠.

피를 말리는 수싸움에서 막판에 체력이 떨어지면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바둑은 실력이 비슷하면 체력, 그것도 비슷하면 정신력에서 결판나는데, 이들을 키우는 데 등산처럼 좋은 게 없죠.”

 


끊임없이 지속되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초읽기가 무색할 만큼 숨가쁜 대국 스케줄 탓에 프로기사들의 체력 싸움은

승패에 그대로 반영된다.

지난해 3월 유창혁 九단은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제3국에서 직전에 있던 일본 원정 여독으로 체력이 바닥나

조훈현 九단에게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졌다.

그러나 다음날 독감을 얻은 조 九단은 결국 4·5국을 연패, 준우승에 그쳤다는 사실이 바둑에서 체력의 중요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천하의 그도 한때 무관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등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부터는 지구력이 좋아지면서 기력도 살아났다.

 


그는 “등산을 이틀만 쉬어도 몸이 되레 피곤해진다”며 “하루 3~5시간 땀을 쭉 빼고 올라갔다 오면 그날 잠도 잘 오고,

대국의 스트레스도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건강 철학은 ‘상대성 이론’. 직업적으로 정신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등산·달리기 등 신체를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하고,

육체 활동이 많은 사람은 요가·명상 등 정신수련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등산과 바둑의 공통점에 대해 묻자 그는 “바둑은 비록 상대가 있어도 결국은 자신의 생각이 흔들리면 지는 싸움”이라며

“등산도 목적지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추스르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나홀로’ 등산을 한다. 자기 페이스대로 오르고 쉬고 싶으면 쉰다.

등산 중에 바둑 생각도 일절 하지 않는다.

 


그는 96년에 하루 4~5갑 피우던 담배를 하루아침에 끊었다.

그 비법을 묻자 그는 “담배를 끊어보지도 않고 금단 증상으로 몇 달을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몰라서 그런 것”이라며 “금연 후 1~2주만 지나면 담배 생각이 확연히 줄어들므로 끊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문의 코멘트…휘파람 불며 오를수 있는 속도 적당


등산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무릎과 허리 근육 등을 강화시킨다.

특히 중년기 이후에는 테니스 같은 순발력이 필요한 운동보다 등산 같은 지구력 운동이 권장된다.


등산으로 단련된 근지구력은 종일 오래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만성 피로감을 줄여준다.


등산은 50분 정도 걷고 10분씩 휴식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개인 체력과 코스에 맞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혈압이 높고 심혈관계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무리한 등산시 오히려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중년기의 산행에서는 산에 오르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휘파람을 불며 오르는 것이 한 방법이다.

휘파람을 불거나 상대방과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면 심혈관계에 큰 무리가 없다.

또한 맥박수를 측정해 보는 것도 좋은데, 평상시 맥박수보다 약 20% 늘어난 정도를 유지하는 게 권장된다.


만약 등산을 하면서 담배를 피운다면 일산화탄소로 인한 체내 산소부족 현상을 악화시켜 가뜩이나 힘든 심장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봄철이라도 그늘진 곳이나 높은 산에는 아직 눈이 완전히 녹지 않은 곳이 있으므로, 종일 산행일 경우는 아이젠과 같은

장비를 준비하는 게 좋다.

또 낮은 곳에서는 날씨가 포근해 땀을 흘리게 되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끼므로

땀을 흘리고 나서 갈아입을 수 있는 옷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진영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소장)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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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안나푸르나(해발 8091m)에 오르며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모두 등반한 오은선(44·블랙야크)

대장이 11일 귀국했다.
오 대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몇몇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이탈리아의 유명 등반가 한스 카머란드로부터 '물량 위주의 상업주의 등반'이라는 비판을 받은 데 대해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 네팔 카트만두에서 만난 라인홀트 메스너(1986년 세계 최초로 14좌를 완등한 이탈리아 등반가)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오 대장은 "카머란드는 제가 (과거에) 산소를 사용하고, 헬기로 각 산의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고, 셰르파와 함께

등정한 것을 문제 삼았다"며 "하지만 메스너는 '(그런 것은) 등반가 개인의 선택이지 논란의 대상이 안 된다'고 했고,

저도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메스너는 "8000m 이상의 산을 오르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한 행위이기 때문에 산소나 헬기 사용은 경제적 여건과

개인의 선택"이라며 오 대장을 지지했다고 한다.

 


오 대장은 14좌 완등 경쟁자였던 스페인의 여성 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36)이 '오은선이 칸첸중가에 제대로 등정했는지

의심스럽다'고 이의를 제기한 데 대해서도 "칸첸중가(해발 8586m)의 8450m 부근에 손톱바위라는 포인트가 있다.
메스너에게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했다.
메스너도 '당신이 올라간 게 맞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오 대장은 히말라야 등정 기록·인증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홀리 여사와도 두 번 인터뷰하며 영상 자료를 제시해

칸첸중가 등정을 둘러싼 일부의 의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14좌 완등 기록과 유명세에 집착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오 대장은 "최근 독일 슈피겔지 기자와 인터뷰하면서도

'인간의 한계를 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며 "우리나라에서 이런 비판이 나와 혼란스럽다"고 했다. (100511)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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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히말라야 정상입니다~. 여성 최초 완등입니다. 흐흑."


  

영하 30도, 초속 12m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정하영(44) KBS 촬영감독의 목소리가 흐느끼듯 떨렸다.
오은선 대장이 안나푸르나(8091m) 정상에 태극기를 꽂는 순간, 13시간 넘게 오 대장을 힘겹게 따라오던 그도 거기에 함께 있었다.


  

그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오 대장의 안나푸르나 완등을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지켜본 시청자들은 "오은선은 물론이지만,

저 카메라맨도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

전문 산악인이 아니면서 1㎏ 남짓한 6㎜ HD급 소형카메라로 중계까지 하면서 안나푸르나에 오른 것이다.


  

1993년 KBS 19기 공채로 입사한 정 감독은 산악 다큐 촬영과 인연이 깊었다.
1999년 엄홍길 대장의 칸첸중가 등반 생중계팀에 합류하면서 히말라야와 첫 인연을 맺었고,

지난 10년간 7회 이상 히말라야에 올랐다.
2004년 카메라 기자로는 이례적으로 정부로부터 체육포장을 받기도 했다.


  

그가 오은선 대장의 히말라야 14좌 등반 촬영에 합류하게 된 건 지난해부터다.
오은선 대장의 12좌 낭가파르바트(8126m), 13좌 가셔브룸 Ⅰ봉(8069m) 등 히말라야 4개 정상 등정 과정을 밀착 취재해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지난해 10월 오 대장이 안나푸르나 첫 등정에 실패했을 때도 함께 했던 정 감독이었다.

 

  
정 감독은 수년 전 아내를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먼저 떠나보내고 초등학교·중학교에 다니는 두 딸을 혼자 키우며

마음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그는 오은선 동행취재를 위해 강도 높은 동계 빙벽 훈련을 받는 등 이번 취재에 애착이 강했다고 KBS 관계자는 전했다.


  

KBS는 이번 오 대장의 안나푸르나 등반 생중계에 총 23명의 방송단을 꾸려 네팔 현지에 파견했고,

소형카메라와 ENG 카메라 등 총 4대의 카메라를 투입했다. (100428)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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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한 발 걸을 때마다

내 의지가 자연을 찾은 것이 아니라

자연이 나를 불렀구나 깨닫게하는 산행

 

땀방울 뚝뚝 떨어지게하는

고바위길이 고맙고

 

굵은 뿌리 땅위로 드러낸 맨살

기꺼이 디딤판 되어주는

천년송이 고맙다

 

잡는 아픔 마다않고

넉넉히 내어 놓은 고운 맘처럼

매끄러운 나뭇가지가 고맙고

 

땀에 범벅이 된 머리뿐아니라

온 몸에 쌓인 독소까지 말려주는

소슬 바람이 고맙다

 

벌써 져 버렸어야하는 진달래

한 두송이 남아 바람에 하늘 거리며

이제 왔나며 나를 기다려 준것이 고맙고

 

서로 격려해 주는 부드러운 미소로

팍팍한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또 한 걸음 옮길 수있음에 감사한다

 

어느 덧 하늘아래 에덴동산같은

파란 들판이 햇살 고스란히 맞으며

내 발길 허용해준다

 

오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르게 해 준 여유로움에 고맙기만 한

자연의 품에 안긴다

 

행복이 흘린 땀방울 만큼 흐르고

굽이치는 옥류만큼 흐른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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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캠프를 출발할 때 오은선 대장의 배낭 무게는 10~12㎏가량 되지만 캠프를 지나며 무게를 줄여간다.

                                   정상에 오른 순간 오 대장의 배낭은 예비용 장갑과 양말, 고글, 물통 등을 포함해 3㎏를 넘지 않는다. / KBS 제공

 

 

 

세계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44·블랙야크)은 평소 "최고의 등반은 살아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산(下山)은 이미 목표를 이룬 뒤의 과정이지만, 고산 등반가들에겐 또 하나의 벽이다.
오 대장은 28일 오후 안나푸르나 캠프4(7200m)에서 출발해 베이스캠프(4200m)로 향했다.

 

산을 내려올 때 걸리는 시간은 올라갈 때의 1/3 정도라는 것이 산악계의 정설이다.
산을 오를 때는 고소 적응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하산 때는 산소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고는 하산 때 더 많이 생긴다.
2000년 아시아 최초로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씨는 "등반 사고의 60~70%가 산을 내려갈 때 발생한다.
정상을 앞두고 없던 힘까지 쥐어짰던 '정상 약발'이 그리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라며 "내려올 땐 무의식 상태에서 발이 끌려가기 때문에 미끄러지기 쉽다"고 말했다.
오 대장과 14좌 완등을 놓고 경쟁했던 고미영씨도 2009년 낭가파르밧에 오른 뒤 내려오다 실족해 숨을 거뒀다.

 
28일 오은선 대장에게 구조를 요청했던 스페인 원정대처럼 탈진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지에선 지폐 한 장도 천근 같다"고 하는 등반가들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물을 최소한으로 가져가는데,

정상에 오를 때까지 이를 모두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 내려갈 때 탈수현상에 시달린다.
평지에 비해 3~4배나 강렬한 자외선도 등반가의 혼을 빼놓는다.


최소한의 물과 식량이 있는 캠프4에만 가도 큰 고비는 넘긴 셈이다.
내려갈수록 형편은 나아진다.
요리사가 있는 캠프1은 대원들 사이에선 '호텔'로 통한다.
후원사 블랙야크 관계자는 "오 대장이 지난 24일 정상 도전에 실패하고 나서 캠프1로 다시 내려왔을 때 베이스캠프에서 공수된 순대를 먹고

다시 기운을 차렸다"고 말했다.

 

산을 내려온다고 해서 끝난 것은 아니다.
히말라야 등정에 대한 국제적 공인절차는 따로 없다.
대신 통상적으로 히말라야 고봉을 보유한 네팔과 파키스탄 관광성의 인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정상에서 셰르파의 도움을 받아 주변 산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다.
오은선의 경쟁자였던 에드루네 파사반(스페인)이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도 지난해 5월 오 대장이 칸첸중가에서 찍은 사진이

산 정상이 아닌 다른 곳이라는 점이다.


오 대장은 14좌 완등 인정과 관련해 다음 달 초 엘리자베스 홀리(86)와 인터뷰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 주재기자로 1960년부터 네팔에서 활동한 홀리는 50년간 히말라야를 등정한 등반대의 모든 기록을 정리한 '히말라야의 산 증인'이다.
권위자 홀리의 인터뷰 결과는 사실상 '세계 공식 인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00429)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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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 산속 리조트 스웨덴의 뷔르겐스톡의 풍경

 (Burgenstock, Switzerland)

 

 

호수 루센 (Lucerne) 과 어울어진 유명한 스위스의 여름 휴양지.

문명과 동떨어진 분위기가 이곳의 특징.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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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화산 공원

 

 

 

 

 

Volcanoes National Park

미국 Hawaii Big Island

1916년 마우나로아산(4,169m)과 킬라우에아산(1,243m)이

포함된 하와이섬 남동부의 약 929㎢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이  하와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61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1987년에는 뛰어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UNESCO 세계유산 목록에 등록되었다.

1823∼1924년까지 이 화구는 상시분화(常時噴火)를 계속하였고

용암호(熔岩湖)가 존재하였으나 근래에는 이따금씩 분화한다

분화구에서는 끊임없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몇 년에 한 번씩 활발한 분화활동을 한다.

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킬라우에아산은 세계 최대의 활화산이다.

킬라우에아 화산의 분화구 자체는 지름 4.5km, 깊이 약 120m의

거대한 칼데라로   그 안에 몇 개의 분화구가 있다.

본격적인 분화활동이 시작되면 분화구에서 새빨간 용암이 분출된다.

이 용암은 산을  타고 내려가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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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블랑을 한눈에 보는 전망대 -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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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산세가 가장 큰 지리산이 3도 5군에 걸쳐져 있듯이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인 알프스도 여러나라를 걸쳐져 있습니다.

                 동쪽의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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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몽블랑은 프랑스와 이태리 국경에 걸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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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을 환상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곳이 바로

                                   에귀 뒤 미디 전망대(Aiguille du mid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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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의 높이는 38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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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해발 4807m)과 너무나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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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프랑스의 샤모니(Chamonix Mt. Blanc)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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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는 중간에 지지대도 없이 긴 로프만 가지고 한번에 1000m 대에서 3800m를 오르는데

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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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년 전에 만들었는데  이 케이블의 강철 와이어를 사람들이 끌고 올라가면서 만들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역사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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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가 있는 에귀 뒤 미디(Auguille Du midi) 봉우리는 세개로 되어 있고

                         케이블 카를 타고 오르면 북쪽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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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구름다리를 지나면 중앙 봉우리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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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같은 것이 서 있는 중앙 봉우리 정상까지 갈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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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에는 심장 튼튼 운동 하시고 곗돈 부은거 타서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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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ssage Of Love / Frederic Delarue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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