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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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부근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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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봉근처에서 막걸리에 참외

안주로 허기를 채우고 멀리 건너

수락산과 북한산 입구쪽을 보고

어두워진 길을 더듬으며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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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가계, 장가계

 

 

 

울나라 사람들이 젤 많이 찾는 중국 관광지랍니다

 

 

 

 

영화 아바타의 촬영장소였으며

 

말레이시아의 어느 갑부가 이 지역을 사게 되어

 

관광지로 한창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밑에서 세번째 사진, 귀곡잔도라는 곳인데

 

저 가파른 절벽에 인도 설치하는 바람에

 

인부들 엄청 죽었다고...

출처 : 하늘을 향한 자유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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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무등산 설화

출처 : 재경 조대부고 총동문회 카페
글쓴이 : 정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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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왕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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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과 조카 태우랑 오른 광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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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철쭉제 산행 사진방 1*

 

휴양림 입구~외방2리 임도~질마재~화채봉~서리산 정상~철쭉동산~비금리~비금리 종점

 

 

*서리산 철쭉.. 그 꼬리를 겨우 붙잡았다*

 

 

매번 산행을 약속한 날이면 꼭 선잠 때문에 늦어 설치고 만다,

아침 회오리님 전화에 잠을 깨니 오전 9시반..

오늘 서리산 산행에 동참할 사람들은 9시 50분 까지 상봉역으로 모이라 했는데..

서둘러 옷을 입고 전철역으로 향했다,

가깝다는것 이래서 좋은 점이다,

 

환승통로를 올라 광장에 도착하니 9시 45분..

배봉산악회 산님들이 많이 보이고 우리측은 용대형님과 태규형님이 보인다,

시기가 그렇하다 보니 배봉산악회 임시산행을 오늘 같이 잡아버린 것이다,

모두들 아는 얼굴들 인사를 나누고 10시 04분발 춘천행 전철을 탓다,

 

사실 오늘 산행은 울 영춘지맥 산행팀들과 얼마전에 이미 약속한 산행 이기에..

그간 계속 서리산 꽃소식을 점검하고 있었고..

사실 산행 코스도 가평 행현리 코스를 타고 축령산으로 올라볼까 하던 참이었는데..

배봉팀이 다수인 울 지맥팀..

그렇다고 서리산 철쭉제 산행을 정한 배봉팀을 무시 할수는 없어 일단 산행길은 같이 나서기로 한것이다,

 

퇴계원역에서 회오리님이 탑승하고 그렇게 우리는 마석역으로 향했다,

오늘 전철에서 부터 대충 보아도 서리산 산행에 나선 산님들이 적지않다,

 

마석역에 내려 축령산행 군내버스를 기다리는 사이에 편의점에서 요기꺼리와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서둘러 오느라 배낭에 아무것도 담아오지 몿했기 때문이다,

10시 40분을 좀지나 도착한 군내버스는 출발부터 발딛을 틈없이 만차로 출발한다,

올 봄 늦기만 하던 서리산 철쭉꽃소식이 전해지고..

평일 이지만 서리산으로 향하는 산님들이 많이들 몰려 드는것 같다,

 

오전 11시 30분경 축령산입구 종점에 버스가 도착하고..

버스종점이 휴양림 앞까지 좀더 길어젔다,

버스에 내려 산행준비를 하는사이 박세욱씨 부부가 차로 도착하고..

이곳에서 서로 산행코스를 달리 하기로 했다,

 

인원이 많은 배봉팀은 휴양림에서 서리산으로 곧바로 오르기로 하고..

우리 네사람은 번잡한 휴양림 코스를 피해서

원불교 수련원 뒤로 계곡을 타고 질매재로 오르는 코스를 따라 산행 하기로 결정했다,

 

아침.. 안개가 아직도 걷히지 않은..

그렇지만 햇볕은 한여름 처럼 눈부시게 따가운 날씨다,

 

모처럼 걸음하는 서리산..

오덕수련원 뒤로 질매재로 오르는 들머리 산자락은 팬션인지 별장인지 혹 주택인지가

크게 늘어있고.. 또 계속 공사중이다,

 

누구나 안락한 동화같은 전원생활을 동경 하지만..

그것이 실제는 쉽지 않은게 현실..

부딪쳐 보아야 꿈과 현실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고 후회하게 되는것을..

 

마을을 지나는 길은 물론 산으로 오르는 임도까지도 포장이 이루워 젔다,

대체 누구를 위한 세금으로 이런 포장을 해 주었는지 모르겠다,

별장을 지었으면 그사람들이 포장을 하고 관리 하는것은 몰라도..

 

마을 길을 벗어나 산으로 오른는 임도가 굽이도는 지점에서 계곡 옆으로 지능선능 따라 오른다,

예전엔 족적이 분명하던 이길도 그간 사람들 걸음이 적어 젔는지..

희미하게 변해 버렸다,

 

지능선을 올라 임도와 맞나는 지점에서 잠시 쉼을 한후 우측으로 임도를 따른다,

임도가 산 중턱까지 이어지다 보니 차를 몰고 나물 체취를 나선 사람들 모습이 보인다,

 

임도의 문제점중 하나가 이런 점이다,

무분별한 체집꾼들이 차로 온산들을 누비며 귀중한 임산 자원들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

요즘 산에서 두릅나무와 옻나무 엄나무 허깨나무등을 이렇게 차로 밑둥부터 배어가니..

모습 보기가 귀하디 귀하신 몸이 되었다,

 

필요해서 만든 임도겠지만..

차량 출입은 철저히 통제 되어야 할것 같다,

 

 

휴양림 입구 종점에서 4~50분 질마재로 향하는 임도에 오르니 오후 12시 28분..

아직 까지는 내려쬐는 햇볕이 걷기에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임도에서 본 서리산 화채봉..

 

사실 지도상 진짜 화채봉은 뒤 비금리쪽 축령지맥 쪽에 있지만..

서리산 철쭉이 각광을 받으면서 서리산 철쭉동산 부근으로 이름을 옮겨 버렸다,

 

휴양림에서 서리산 화채봉으로 오르는 지능선..

아마 배봉님들은 지금 열심히 저능선을 오르고 있을것 같다,

축령산방면 이지만..

오늘 겆히지 않는 옅은 안개로 시야는 거의 꽉 막힌 상태다,

 

 

 

햇볕이 따가운 임도를 따라서 두어번을 굽이 돌아..

임도가 U자로 크게 희도는 지점에서 좌측 지계곡으로 들어서서 계곡옆 지능선을 오르면 질매재에 오르게 된다,

 

 

질마재로 오르는 지계곡 입구에서 임도를 버리고 계곡옆 지능선을 따라 오르며..

주변의 꽃들을 대충 담아본다,

 

 

 

아직은..

 

 

 

 

질매재로 오르는 지계곡옆 산자락도 등로는 희미해 젔지만..

벌써 샅샅이 그성 체집꾼들이 이미 흩고간 흔적이 역력히 보인다,

 

 

 

이제 질마재를 지나고

산행을 시작하고 2시간 정도.. 오후 1시 42분 화채봉밑 절벽아래 도착하고..

 

 

 

오름중 전망바위에서 답답한 눈길속에 축령산을 보고..

 

 

 

 

 

 

 

 

예전.. 이능선을 오르면 곳곳에 멋찐 소나무들을 자주 볼수 있었는데..

태풍의 영향인가..?

그 소나무들이 많이 없어지거나 넘어진체 말라 죽어 버려..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오후 1시 57분 화채봉 철쭉동산에 도착하니 연분홍 철쭉이 반겨 주지만..

아차~ 다소 아쉽게도 이제 낙화를 한창 시작하고 있었다,

 

사실 21일 서리산을 혼자올까 하다가 감악산으로 걸음하고 말았다,

24일 오늘 이곳 산행을 약속 하였기에 2~3일 사이..

그 정도는 철쭉꽃이 기다려 주겠지 싶었는데..

 

서리산 철쭉..

수도권 최고의 철쭉단지로 교통 여건이 좋아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음 하는곳..

하지만 그 산님들 중..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가장 절정기의 철쭉과 마주 대할수 있을까?

 

내가 서리산 철죽을 보기위해 걸음 한지도 십 수년..

보통은 한해 시기를 맞추기 위해 이 시기에 두어번 이상도 걸음 한적이 있지만..

사실 최 절정의 철쭉과 마주 대한것은 두어번 정도..

 

보통 서리산 철쭉의 절정기는 해마다 일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5월 5일경 부터 15일 사이에 형성되고..

대체적으론 10일 전후가 제일 무난했다,

 

하지만 올 봄..

온난화로 꽃들의 개화 시기가 빨라질 것이란 예보를 무시하고..

4월 내내 몰아닥친 꽃샘 추위로 전반적 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진 상황..

하지만 일단 계절의 진행이 속도를 붙게되면 갑짜기 가속이 붙는것..

지난 15일 경에도 언제 꽃을 피울까 싶던 서리산 철쭉이..

꽃소식을 접하자 그 속도는 이렇게 빨라진 것이다,

 

원래 같은 서리산 주릉이라도 화채봉쪽과 정상쪽은 개화 시기가 조금 다르다,

화채봉이 조금 일찍 개화되고.. 이어 정상쪽으로 이동한다,

정상 부근 철쭉꽃을 기대하며 정상으로 향했다,

 

 

 

 

다행히 정상쪽으로 향할수록 낙화는 조금 줄어들고..

우리가 지고있는 서리산 철쭉제의 그 꼬리를 붙잡고 있슴을 느끼며 다소 안도할수 있었다,

 

화채봉을 지나며 휴양림 등산코스 갈림길에 이르니 무리지은 산님들과 맞나게 된다,

평일 임에도 서리산 철쭉을 찾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던 것이다,

 

 

 

 

 

 

 

 

 

 

 

조금만 일찍...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연분홍의 철쭉 색조는 능선을 덮고있다,

 

 

 

 

 

 

화사한 분홍의 꽃무리속..

그래서 오늘 울님들 인증샷 요청이 잦다..

나도...

 

오늘 비금리로 내려설 삼거리 갈림길도 지나며..

 

 

무엇인가 열심히 담으시는 용대형님도 당겨보고..

 

철죽동산 표석 부근에서 낮읽은 분들을 몇 맞나고..

이어 솔내음님과 한가족 번개 산행팀과도 맞났다,

 

 

 

때가 때인가..?

오늘 아는분들 맞남이 잦다,

오늘 한가족 산님들과 함께 철죽 산행길에 나선 솔내음님도 이곳에서 맞나고..

 

서리산 정상으로 이어진 철쭉 무리도 담고..

 

 

 

오후 2시 12분.. 열심히 사진을 담으시는 모습이 너무 낮읽어 일단 담아두고..

역시.. 네이버 불친 은송이님 이었네..

이곳에서 철쭉산행을 나온 은송이님을 맞날쭐은..

반가웠습니다..ㅎ~

 

우리 한반도 모습과 비슷하긴 한것인지..?

인증샷은 남기고..

나도...

 

 

 

 

 

 

 

 

 

 

정상이 가까웠지만 정상 부근에서 다시 맞날수 있으려니 한 배봉님들은 보이질 않는다,

우리가 오른 코스가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한것 같다,

 

 

 

 

 

 

 

 

 

 

 

*2013년 5월 24일 서리산 철쭉제 산행 사진방 1*

출처 : 우리 산을 걷는 나그네
글쓴이 : 캡틴 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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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일) 성북역 오전 8시 출발

춘천 배후령 정상 오전 10시 도착 

출발 인원 31명중 21명 산행 시작

아침은 차량안에서 김밥으로 시식


제1봉과 2봉 3봉 4봉을 지나서

11시30분경 오봉 정상 도착하여

간단히 중식후 구멍바위를 지나

암릉구간을 지나 청평사 경내도착


세족 및 세면으로 땀을 식히고

시내 오수물 막구수 집에서

춘천 막국수를 먹고 뒤늦게

도착하신 하이마빡님과 잠시


끈끈한 정을 나누고 오후7시경

비교적 빠른 시간에 성북역 도착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귀가함



배후령 정상부근 산행 안내지도 및 화천시내 소양댐등 관광안내 지도


선두대장인 김용홍 대장님 내외분 다정한 사진


열심히 고운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인민군 후미 산악대장


출발지 부근의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안내판 Miles Stone


V를 그리며 산뜻하게 출발하는 선두 대장님


시작부터 깔딱고개...암릉과 바위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후미조는 뒤늣게 산행 채비를 갖추고 선두를 따라가고


쇠줄과 밧줄을 잡으며 계속 전진


지난주 도봉산 산행후 많이 편안해 지고 바위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진 지원양



암릉너머 2봉 3봉쪽을 바라보며 한장 ^^



앞뒤를 달리며 사진을 찍는 강철체력 강철다리 진철수 전대장님


어느 곳에서든 카메라를 들고 계속 찍고 계셨고



등뒤의 금박 무늬 때문에 어디서 땅바닥에 누워있다 온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으신 옥숙님 ^^



난 아니야~~ 오리발 인민군 대장님



가운데 부분 희미하게 사람얼굴 형태를 한 나무둥치 사진



잠시 휴식시간 간단히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맛있는 오이고추와 쌈을 싸오신 김인미님


허경희 부회장님 멋진 모습


이미자님 개나리님 김인미님 허경희부장님 지원양-다섯분 포즈


제법 여유롭게 철계단 앞에서 V자를 그려보는 지원양


번개를 맞은 것일까 말라버린 주목 



청솔바위 소나무와 바위 사진







오봉 정상 부근 지원양 인증샷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짧게 짧게 인증샷을 찍고


계속 붙어다니는 세분


개나리님과 선두대장님의 정상 인증샷...빨리 찍어라 록키야 ^^


정상부근 즐거운 점심시간 사진..삼삼오오 짝을 이뤄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하행길 구멍바위 부근...좁은 입구와 밀려있는 등산객들로 길게 줄을 서기도 하고


록키야 거기 끼어들지 마라...슬쩍 짜증내시는 윤명철 회원님ㅋ



왜 이렇게 못 지나가나 했는데...가까이 가서 보니

성인 한명이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구멍 모양 ㅋ


문득 홍천 팔봉산 해산굴 생각도 났지만...뒷사람들을

위하여 재빨리 통과하고 나니 힘겹게 빠져 나오시는 회장님 ^^


계곡을 거의 다 내려와서 두번이나  넘어진 지원양을 위로하고

막러리로 목도 축이고 가기위해 돌탑옆에서 잠시 쉬어가고


젖은 머리와 얼굴의 땀을 식히기 위해 세수도 하고


록키는 인민군의 비밀병기 얼음 맥주를 한모금 얻어 마시는데...

캬~~~ㅎ  순식간에 더위가 사라져 버렸다는 ^^


하산후 내려오는 회원들 한분 한분 찍어 주고 계시는 왕벌님


청평사 입구 할매집 조막걸리를 나눠 주시는 이복주 총무님


가수 나훈아씨로 빙의하신 왕벌님...보여 줄 수도 없고 참 나~~ㅋ



뒤는게 경기를 마치고 뒷풀이 장소에 참석하신 춘천의 명물 하이마빡님


지원양과 하이마빡님 다정한 포즈


고운 회원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선물하시고...

인민군 대장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


셋이서 다정히 한 컷 찍으려 하는데...기다려봐 하고 달려오시는 분은


김용홍 선두 대장님....이제야 그림이 좀 나오는 군 ㅎㅎㅎ


소녀같은 모습의 어머님과 어머니 친구분들


열심히 사진 놀이를 즐기시는 이복주 총무님과 김인미님 그리고 허경희부회장님


아직 5월말인데...청평사 하늘에는 벌써 잠자리가 떠있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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