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태그의 글 목록 (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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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중학교 동창들과 한번 가 보았고


겨울엔 더부살이 캐기도 하며 살얼음


끼인 살벌한 풍경만 보아 오다가...


모처럼 신록이 푸르른 오월 정기산행


단체로 오르니 느낌도 다르고 푸르름


새롭게 다가 오는 듯하다.



원래의 산의 주인인 나무들의 영역을


침범하고 훼손하고 고요를 깬 듯하여


미안함을 느끼며 산의 객인 우리들이


주인공이 아닌 원래 그자리에 있었던


나무들과 바위들 위주로 편집해 봤다



배후령 정상 부근 







사람얼굴을 한 듯한 나무 둥치








청솔바위


진혼비







곳곳에 진혼비가 있는 걸로 봐서는 예전에는 험한 산이었는 듯









구멍바위 통과하는 모습






해탈문...저 문을 지나면 해탈의 경지에 이르려나...









거북바위





청평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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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큰길산악회 창립기념 1회 산행 따라서

다녀 온 원주 소금산 사진을 이제야 정리해서 올립니다.











공포의 철계단 시작지점












하산후 주차장근처에서 삼겹살에 간단 요기를 하고...


하산 후 서울 올라오다가 들린 영동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난 추억의 장소, 만화방 이발소 연탄가게 등

어린시절 있다가 지금은 없어진 옛날

추억의 명물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by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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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찍부터 비와 함께 진눈깨비가 섞여서 내리는 원주 치악산 입석대쪽 황골 작은집 전경 


 오늘의 도전과제 모래 1톤과 시멘트 40킬로그램 12푸대 3:1로 비벼서 물과 함께 반죽 만들기 ^^

 

 부억 침실 화장실은 물론 집뒷편과 옆편까지 구석구석 빠짐없이 위험한 곳들은 모두 시멘트로 때우고 메우고 수리를 했다.


 사촌동생 신이 어깨에 쌓인 작은 눈 결정체들


 노가다 후에 먹는 월남쌈 샤브샤브와 소주 막걸리는 노동의 힘듦을 잊게 해 주었다^^


 취중에도 식당 입구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게 만들었고...


 흠 언제 찍었는지 모를 하트모양 예쁜 방울토마토 사진


 작은집 마당에 핀 형형색색 철쭉과 진달래 꽃


 

집수리 간 원주 치악산 밑 황골 작은집 마당풍경


-by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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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언덕빼기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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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서 바라본 크레인

 

 터미널 주변 조경수

 

 아라뱃길 다리

 

 로지스틱스 물류 창고들

 

 이른아침이라 썰렁한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외포리에서 석모도까지 카페리 타는 동안 쫒아오는 갈매기떼들

 

 갈매기의 주식은....바로 "새우깡"

 

 정확하게 날아와서 먹고가는 갈매기들

 

 한번에 한개씩 한치의 오차도 없다...^^

 

 이미 채가서 빈손~ ㅋ

 

 떨어지는 새우깡도 놓치지 않고 물어가는 정확성

 

 가끔 손가락에 분미물을 묻히거나 손가락을 깨물기도...ㅎㅎ

 

 장갑 낀 손의 새우깡은 좀처럼 먹으려 하지 않는듯

 

 날개를 쫘악 펴고 속도를 줄이며...갈매기의 꿈은 어디로 ?!?

 

 오로지 보이는 것은...새우깡 뿐이란 말인가

 

 

 

 물위에 떨어진 새우깡에도 놓치지 않고 뛰어드는 용감성

 

 석모도 선착장에 도착할 때까지 따라오는 집요함

 

해명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 본 염전...소금밭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았을 돌탑

 

지적삼각점 부근...그리고 발자욱들

 

해명산 정상 표지판

 

진달래 철쭉인가...커다란 나무 밑둥

 

오랜 세월 풍화작용 끝에 햄버거처럼 변해버린 바위

 

해명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다 본 보문사 전경...정월 대보름날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타산악회 회원들이 걸어놓은 리본들

 

보문사 마애석불 좌상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에 조각한 마애 관음상

 

 보문사 로 내려가는 중간의 커다란 소나무

 

소원을 적어서 매달아놓은 병들

 

석탑위에 얹은 자그마한 돌탑들...

 

공덕비

 단청과 눈쌓인 기와 모습

 

뒷산에서 내려다 본 보문사를 대웅전 정면에서 보니 뒷산이 보이고..,

 

고래바위

보문사입구 보문사랑 먹거리

강화 석모도 안내도

 

 

정월 대보름 달맞이하며 액땜을 위해 종이를 태우고...이 불에 외포리 여객 터미널 근무자들 소고기도 구워 먹겠지...ㅋ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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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오리떼사진

정류장솔향

딱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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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달 초에 중동 동문산악회에서 다녀 온 고대산을 또 다녀 왔다.

하지만 늦가을 풍경과 초겨울 풍경은 확연히 달랐다.

하산길 아이젠 착용은 필수였고 눈꽃과

고드름 매서운 바람까지

만만치 않았으며

총 20명이

올랐다

.

.

.

지난번에는 제2등산로로 올라서 제3등산로로 내려왔는데...길이 미끄럽고 위험할 것 같아서 들입머리를 제1등산로로 잡았다

6.25당시 치열했던 백마고지 부근 보개산-고대산 전투 유해소재 추정지역 안내도

 

들입머리 부터 눈이 쌓여서 미끄럽고 찬바람도 서늘하였다.

 

등산로 초입 물합수점 안내판

 

돌산과 바위 계단이 많았다

 

쇠사슬도 차가워서 얇은 천장갑은 손이 시려웠다는...

 

중간중간 푸르른 소나무가 굳건히 서 있었다

 

약 3분의2 지점...정상까지 1.5Km정도 남았다는 안내판

 

저멀리 고대정 팔각정이 보이기 시작하고

 

대광봉을 지나면 곧 고대봉이 보이는 무바위 이정표

 

대광봉 근처 상고대 눈꽃 핀 가지들

 

가지마다 얼음꽃 눈꽃이 피어서 아름다웠다

 

나무뿐이 아니라 마스크를 쓴 내 머리에도 하얗게 성에가 끼기 시작하고

 

그래도 푸르름을 뽐내며 꿋꿋하게 서 있는 소나무

 

 

 

 

 

고대정 팔각정 아래 달린 고드름들

 

 

 

 

 

팔각정 주변 눈꽃

 

 

 

 

누군가 등산스틱으로 찍어서 만든 스마일

 

헬기장과 정상주변

 

 

목재계단과 돌계단이 많아서 아이젠을 신지 않으면 슆지 않았다

 

눈 속에 파 묻혀 간신히 보이는 안내판

 

가지끼리 이어진 연리지

 

마치 사랑을 나눈는 듯한 나뭇가지

 

날씨가 너무 추워서 표범바위는 겉에서만 보고 지나쳤다

 

얼음도 얼지않고 맛있는 고대산 약수물...한바가지 들이키자 트름이 나왔다는...ㅋㅋ

 

또다른 연리목

 

하산로 끝부분 제3등산로 입구 안내 표지판

 

파란색 안내선인 제1등산로를 따라 올라서 팔각정 고대봉을 지나 빨간색 제3등산로로 하산하였다

 

입구의 가족 모임 할 수 있는 야외 의자들

 

제3등산로 입구 안내판 및 응급 처치 대응법 

 

 

 

 

 

고대정 팔각정 앞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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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빵으로 갔다 온 춘천 오봉산 나무 사진입니다.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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