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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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생신날 가족끼리 식사하고

번개여행 떠난 속초 대포항 콘도

그리고 아바이마을 해수욕장

 

그리고 롯데리조트 둘레길

시원한 파도와 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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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시원한 물회 한그릇

 

가리비 한접시는 주인장 서비스

 

그리고 조개탕 대~박 홍게라면

 

올라오는 길에 소떡소떡은 추억

 

돌아와요 이영자 영자미식회여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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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시원한 라이딩으로 찌는 듯한 더위 '극복'

'히트다 히트' 자전거코스 5선..아라뱃길·남한강·동해안·통영·순천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떠날 계획 세우기에 다들 여념이 없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페달을 구르다 보면 찌는 듯한 더위를 느낄 겨를이 없다. 직접 밟고 보고 느낀 국내 자전거코스 중 5곳을 엄선했다.

통영 트라이애슬론 코스 중 달아공원.
1. 아라뱃길 정서진~한강 여의도 40km아라뱃길 정서진에서 출발해 검암역~계양역~아라한강갑문~선유도를 지나 여의도한강공원까지 약 40km 코스다. 아라뱃길 양편으로 잘 정돈되어 뻗어있는 자전거길은 국내 자전거도로 중에서도 손꼽힌다. 검암역을 지나면 시원하게 물을 쏟아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인 아라폭포를 볼 수 있다. 옆에 위치한 아라마루 전망대도 볼거리다. 계양역을 지나 두리생태공원에 이르면 거대한 비행기 동체가 김포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는 이색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아라한강갑문에서는 유럽의 항구도시처럼 색다른 풍광을 자랑하는 요트전시장 아라마리나와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을 볼 수 있다. 한강 자전거길로 들어서 선유도를 지나면 전 세계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치맥’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아, 라이더라면 맥주 대신 콜라를 즐기도록 하자.
아라뱃길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폭포인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전망대.
2. 한강 잠실~남한강 양평 50km서울 잠실한강공원을 출발해 미사리조정경기장~팔당댐~두물머리를 거쳐 양평역까지 이어지는 50km 코스다. 미사리조정경기장내 드넓은 호수 주위에서 휴식을 즐기고 팔당대교를 거쳐 팔당역에 도착하면 시원한 초계국수를 맛볼 수 있다. 다산생태공원에서 다산유적지를 둘러 볼 수 있고, 팔당호를 따라 예쁘게 꾸며진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지금은 자전거길로 변신한 양수철교가 나온다. 철교 위를 달릴 때 나는 특유의 기차 소리를 듣다 보면 각종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새벽 물안개가 유명한 두물머리 물래길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상춘원이, 다리를 하나 더 건너면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있다. 여유로운 남한강 자전거길의 풍경을 따라 경의중앙선 양수역~국수역~아신역 등을 거치면 양평역에 도착한다.
선유도에서 바라본 한강자전거길. 오른쪽에는 국회의사당, 왼쪽 멀리는 남산타워가 보인다.
석양을 머금은 양수철교 자전거길.
두물머리 물래길의 새벽.
3. 동해안자전거길 강원도 구간, 고성~주문진 100km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화진포~송지호해변~속초~양양을 거쳐 주문진까지 이어지는 약 100km 코스다. 동해바다의 탁 트인 바다풍경과 금빛모래사장, 그리고 물회와 회덮밥 등 싱싱한 해산물을 도처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 동해안자전거길의 묘미. 고성8경(통일전망대-화진포-건봉사-송지호-마산봉설경-천학정-울산바위-청간정)과 영랑호 등의 석호가 볼거리이고, 송지호 오토캠핑장과 주문진야영장 등 캠핑장도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자전거캠핑을 즐기기도 좋다. 동해에 왔다면 ‘일출’을 즐기는 것도 잊지 말자. 동해안자전거길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삼척 고포마을까지 총연장 242km 코스다. 시간적‧체력적 여유가 된다면 전 구간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탁 트인 동해바다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동해안자전거길.
속초 영금정엣서 바라본 동해바다 역시 일품이다.
4. 통영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코스 40km매년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철인 3종 경기가 열리는 통영 트라이애슬론 사이클 코스다. 대회 코스인 만큼 쉬운 코스는 아니다. 통영 마리나 리조트를 출발해 통영대교를 거쳐 경상대 통영캠퍼스까지 오르막 내리막의 반복이다. 반환점을 돌아 다시 통영대교로 돌아와 미륵도에 진입, 그리고 산양일주도로를 돌아 마리나 리조트로 돌아오면 된다. 언급한대로 오르막이 만만치 않다. 4km 지점부터 해안길을 따라 오르막이 시작되고, 이 구간부터 내리막과 반복이다. 최대 난코스인 30km 이후에 나타난 달아공원 오르막은 땀을 육수처럼 쏟게 한다. 오르막이 고되지만 금방 잊고 만다. 눈앞에 펼쳐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광, 높고 푸른 하늘과 탁트인 시원한 남해바다가 라이더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자전거 라이딩만 하기엔 아까운, 넘칠 정도로 눈부신 풍경들은 국내에서 단연 압권이다.
통영 미륵도 달아공원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국립공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바닷가 라이딩 코스.
5. 순천만 일주 70km순천역을 기점으로 순천만정원~순천만자연생태공원~화포해변~낙안읍성 민속마을을 거쳐 다시 순천역으로 돌아오는 약 70km 코스다. 역전 거리를 건너 재래시장을 지나 팔마대교로 향하면 순천동자전거길이 순천만을 향해 길게 뻗어있다. 순천동천변을 따라 페달을 밟으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이, 조금 더 가면 한국동화의 백미인 <오세암>의 작가 정채봉과 전후 문학의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무진기행>의 작가 김승옥을 만나볼 수 있는 순천문학관이 나온다.

낭트정원을 지나면 지난 2006년 국제습지조약인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이기도 한 순천만을 볼 수 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 들어서면 800만 평에 펼쳐진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을 감상할 수 있다. 봉화산 기슭을 지나 화포 해변에 이르면 남해의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마지막 포인트인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는 옹기종기 모인 초가집 마을과 함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볼거리에 즐길거리, 그리고 남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꼬막과 떡갈비 요리 등 먹거리 역시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지난 2006년 국제습지조약인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순천 낙안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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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들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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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루리웹


 




부업으로 관상도 보시는 한의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아니오아니오치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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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텀블러 & 구글링

 

 

 

 

 

Lady GaGa - Do What U Want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롤러코스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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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국물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은 홍합탕 한 그릇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한겨울부터 봄까지 즐기는 홍합은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며, 칼슘·인·철분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좋다.
비타민C는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예방하고 무기질은 동맥경화에 좋으며 비타민D와 타우린은 간 기능 개선과 해독을 돕는다.
그래서 홍합은 현대인, 특히 애주가들에게 보약 같은 해장 음식이다.


 
속살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붉은 조개(紅蛤)'라는 이름을 가진 홍합은 맛이 싱거워 바다의 담채(淡菜)라고도 불린다.
이는 염분이 없어서가 아니라 홍합 속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 축적된 나트륨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홍합은 우리나라 전 해안에 고루 분포하나, 남해안의 여수·마산 등지에서 많이 양식한다.
자연산은 속초·동해 등지에서 해녀들이 따는데 날씨와 풍랑의 영향으로 물량이 일정치 않아 양식산보다 가격이 3~4배 비싸다.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에서는 요즘 제철인 양식산 홍합을 100g당 380~58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홍합을 고를 때는 크기가 크고 수염이 많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껍데기는 윤이 나고 완전히 닫혀 있는 것이 신선하며, 껍데기를 벗겼을 땐 살이 통통하고 붉은빛이 돌아야 한다.

 


손질한 홍합에 청주를 넣고 껍데기째 삶아 먹으면 시원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조림이나 젓갈, 전으로도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파스타나 해물 요리에 넣는 것도 일품 홍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이다.(110121)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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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과 가을동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아바이마을..

 

가을에 찾아간 동해와 강원도 여행은 여름에 떠나는 여행하고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고독감이 밀려드는데 계절에 따른 햇빛부족(?) ^^

과 함께 약간의 스산해진 날씨탓도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에 떠나는 여행은 여럿이 간다해도 혼자서 온것처럼

외롭다거나 고독정도는 충분히 느낄만했었고 그런 가을이

어쩔때는 싫어서 가을에는 여행을 거의 안하고 지낸적도 있었다

그만큼 가을여행은 빨빨대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내마음을

집에만 가만히 있게 눌러앉히는 묘한 매력이 있음에 틀림없다..

여름에 북적대고 정신없는 바다보다는 조금 쓸쓸하지만

녹녹함이 베어있는 가을바다는  감싸줄수있기에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마저 드니 가을바다를 찾아갈때는 필히 짝꿍을 데리고 가야할지도..^^

 

갯배... 아바이마을에 찾아간 이유중에 한가지가 갯배를 타기 위해서였다고하면

이해를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가을동화에서 나왔떤 은서가

노란색 우산을 받쳐든채로 갯배를 타고 건넜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고

마침 내가 간날도 비가왔었고 우산도 노란색이였는데 아쉽게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분위기를 잡기는 커녕 사람들한테 치여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않았다

음.. 내가 송혜교보다는 비쥬얼이 한참 떨어지지만... 모 어때..

기분하면 내 보겠다는데....^^ 하지만 노란우산을 받쳐들지도 못할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갯배를 타기위해 줄서있는 사람들도 만만치않았다

더군다나 이곳은 얼마전에 촬영했던 1박2일의 여행지 중에 한곳이였으니

식당 그리고 갯배를 타기위해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있었다

그리고 너도나도 다 붙혀놓은 1박2일 촬영지... 1박2일 맴버가 찾아가

진짜로 먹었다던 순대집이 어디인지 알수가없을정도로 똑같은 사진에

모두 1박2일 촬영지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으니 어디가 진짜인지 궁금하다

지역관광을 위해서 같이 협조하에 걸었다고 하면 할만은 없지만..

여행자의 소심한 생각에 그냥 그렇다는거다...ㅡㅡ ^^

 

아바이라는 말이 아버지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할아버지라는걸

아바이 마을에서 첨 알았으니 이런 무식한 바라미.... ㅡㅡ

1.4후퇴때 북으로 가지 못하고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곳의 주민 60% 정도가 이북사람들이라고 하니

고향을 못가는 사람들도 이북사투리의 정겨움도 느끼고 간다고하니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나이를 먹으면 더 그립고 가고싶은가보다..

 

 

 

 

 

 

 

 

 

 

아들 얼마면되.. 얼마면 살수있어..말해바.. 하고 계속 원빈 흉내를 냈더니

첨에는 재미있어 하더니 나중에는 시끄럽다고 그만좀 하란다..ㅡㅡ

아들이 아주 어렸을때 방송되었던 가을동화보다는 요즘에 하는 1박2일때문에

이곳에 오고싶었다는 녀석이 가을동화하면 뭐가 유명한데.. 하고 물어보길래

난 그냥 알려주기위해서 얼마면되... 하고 이야기한건데..

녀석 내마음도 몰라준다...ㅡㅡ ㅎㅎㅎ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파는곳마다 1박2일 촬영지라고 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는걸 보더니 어디가 진짜 촬영지냐고 물어보는 아들한테

음~~ 이곳이 전체 촬영지고 스탭들이랑 감독이랑 모두 나눠서

골고루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믿는 눈치다..^^

오징어순대와 아바이순대를 조금씩 포장해서 이동하면서 먹는 순대맛은

아주 꿀맛이였지만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해야할까..

 

 

 

 

 

 

 

아주 작은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난 아이들에게 여행이 우리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한테 얼마큼 큰 영향을 주는지를 이야기를 해줬고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를 바다를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들어준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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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선 잠자는 곳으로....

 

 마당에선 비좁은 집안을 피해...

 

 무더운 여름날씨를 피해....

 

 바다에선 탈의실로...

 

 모래찜질할 때는 그늘막으로...

 

 이정도면 100% 텐트 활용으로

 

 부족함이 없을 듯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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