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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렸던 스피드 특집은 무한도전이 대놓고 숨은의미를 내포한것을 밝혔지만 이번 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추측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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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시민아파트(회현동 제2시범아파트).
현재 남산시민아파트는 철거를 앞두고 있음. 2006년 서울시는 제2시민아파트 정리계획을 거주자에 전달함. 보상이 시작된지 3년이 지났을 때 주민 동의율은 22%에 불과했음. 현재 회현 제2시범아파트의 운명은 주거자들이 철거보상에 언제 동의하느냐에 달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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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는 1965년 지어졌음. 수십년전 이주일선생이 살았다 해서 이러한 별명을 얻었음. 영세민이 주 거주자들이라 기업의 후원으로 보수공사를 마치기도 하였음. 역시 재개발과 철거문제가 대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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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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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시민아파트 주변. 도시계획철거민들의 주장을 담은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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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쇠삼거리.
오쇠동은 이미 철거로 주민들이 내몰렸음.
이장소에 한국공항공사가 9홀 골프장을 비롯한 공항시설을 짓는다는 이유로 재개발을 시작함.
철거용역들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37건 중 사망한 오쇠삼거리 4남매.
자막의 '몸싸움'은 오쇠동의 강제적 철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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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 생태공원.
건설교통부의 서창 2지구의 택지개발계획으로 생태계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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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월미도 관광특구 계획과 함께 새롭게 개발함으로서 옛모습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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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 쌍용자동차의 전 대표이자 상하이 자동차의 부회장이 바로 장씨(장쯔웨이)임.
육빡빡이. 쌍용의 기술을 빼돌려 짝퉁 자동차 생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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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부두.
해양테마파크 조성으로 조만간 없어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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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짜고 중국으로 밀항한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해경이 밀항시킴.
도망치는 범인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형사의 무능력함.
형사들이 쫒았던건 범인이 아니라 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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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맴버들이 쫒던 돈가방에 들어있던 300만원.
한국공항공사는 오쇠동 주민들에게 보상비를 최저 2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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