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태그의 글 목록 (5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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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보기] 패밀리가 떴다



- 겨울을 잊게 만드는 예진효과와 덤앤더머.


겨울의 추위가 매서워지면서 <패밀리가 떴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들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를 보면 그런 우려와 걱정을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익숙한 예진효과와 덤앤더머가 함께 하면서 만들어낸 변주곡 때문이었습니다. 예진효과와 덤앤더머가 만들어낸 변주곡은 개인적으로 오늘 방송된 내용 중 가장 많은 웃음을 만들어냈던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덤앤더머에게도 호강하는 날이 오다?!


오늘 아침 식사 당번은 박예진과 덤앤더머였습니다. 매번 이효리에게 당하는 모습만 보여줬던 덤앤더머는 박예진을 받아 역공(?)을 펼쳤습니다. 바지락을 캐기 위한 가위바위보에서 잔머리를 써서 이긴 덤앤더머. 이런 덤앤더머의 얄팍한(?) 잔머리에 넘어가는 박예진이 있었기에 덤앤더머에게도 호강의 날이 찾아옵니다.

한편으론 덤앤더머가 얄미워보이기도 했지만, 덤앤더머는 결코 강압적인 구도를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도리어 자신들이 더 망가지는 모습을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처럼 예진을 구박(?)하는 것 같아보이는 순간에도 예진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덤앤더머와 예진효과 사사건건 대립하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준비하면서 덤앤더머와 예진효과는 의견에 사사건건 대립이 일어납니다.  4라운드까지 이어지는 대립의 주제는 덤앤더머답게 사소한 내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 사사건건 대립하는 덤앤더머와 예진효과가 만들어내는 상황은 많은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효리효과와 덤앤더머가 함께 할때면 덤앤더머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었다면, 예진효과와 덤앤더머의 대립은 좀더 흥미로웠습니다. 박예진은 덤앤더머에게 속아넘어가는 듯 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긴장감(?)을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 덤앤더머에 물들어버린 예진효과


하지만 덤앤더머가 만들어내는 상황극에 이르러 예진효과와 덤앤더머는 융화되기 시작합니다. 덤앤더머가 반죽을 가지고, 종합병원의 상황을 패러디하기 시작하자 박예진도 이에 호응하기 시작합니다.

오히려 이 상황 속에서 덤앤더머를 다루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지쳐 쉬려는 덤앤더머를 다시 상황극 속으로 끌어들여 일을 하게 만들기까지하니 말입니다.

상황극은 종합병원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멱살을 잡고 싸우는 상황에서 토끼를 만드는 상황까지 그야말로 '쌩쇼'를 연출하는 덤앤더머. 그 덤앤더머와 예진효과는 완벽하게 융화됩니다.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토끼먹이를 주는 상황을 연출하는 박예진의 모습을 보면, 박예진도 덤앤더머에게 물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종합병원을 패러디하면서 시작한 반죽을 만드는 상황극은 오늘 <패밀리가 떴다>에서 웃음의 절정을 이루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예진효과와 효리효과가 만들어내는 관계의 변주곡


예진효과는 효리효과와는 또다른 방식으로 웃음을 만들어냅니다. 이효리가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될 데, 자기를 중심으로 관계를 재편한다면, 박예진은 상대방을 중심으로 관계를 재편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효리와 박예진이 각각 덤앤더머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차이는 더욱 확실해 집니다.

이효리와 함께한 덤앤더머는 이효리를 중심으로 하여 '이효리에게 구박당하는 덤앤더머'라는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냅니다. 반면, 박예진과 함께한 덤앤더머는 박예진을 중심으로 하여 '덤앤더머에 물들어버린 박예진'이라는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냅니다.

물론 이효리와 박예진의 방식 중 어느 것이 더 우월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정반대인 두명의 여자멤버가 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패밀리가 떴따>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주로하는 <패밀리가 떴다>에게 겨울은 분명한 위기일 것입니다. 더욱이 과 같이 극기체험과 같은 요소도 없고, 여성멤버들까지 포함되있는 <패밀리가 떴다>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겨울이 걱정된느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하지만 겨울에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효리와 박예진의 존재는 동시에 <패밀리가 떴다>의 인기를 좌우할 수 있는 강점으로 존재합니다. 때문에 효리효과와 예진효과가 만들어내는 관계의 변주곡들을 잘 표현할 수만 있다면, <패밀리가 떴다>는 겨울을 이겨내고,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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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발언 “딸을 안다 허리 다쳐, 유재석 위해 목숨도 줄 수 있다”

djnews@jknews.co.kr 2008-12-12 08:05 입력

박명수발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호통개그의 달인 박명수가 방송을 통해 유재석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밝힌 것.

지난 1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암기송'에는 영화 '달콤한 거짓말'의 주인공인 조한선, 박진희,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도 신봉선은 이들을 맞이하고자 특별 제조한 높은 신발을 신고 장신 이기우(키 190cm)와 눈높이를 맞추며 작은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출연한 장신 배우 이기우와 조한선에 따라 당연히 화제도 키, 운동 등으로 흘렀다.

조한선이 예전 축구선수였으나 허리를 다쳐 운동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던 중, 주위에서 박명수에게도 한 번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권했으나 박명수는 허리에 감은 복대를 보이며 "허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아이를 안다가 허리를 다쳤다"며 "다행히 아기는 괜찮다"며 주위의 근심을 덜었다.

그는 "아이는 다치면 안 된다. 딸을 위해서는 목숨도 바칠 수 있다"며 늦둥이 아빠의 지극한 부성애를 과시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당연한 얘기인데 박명수가 말하니 모두들 놀란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은 두 명이다. 한 명은 딸, 다른 한 명은 유재석이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형수님이 들으면 큰일 난다"고 했고 박명수는 "유재석이 없으면 내가 큰일 난다"고 받아쳐 유재석과의 각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희는 '하지 말라'고 했던 일 중 모래를 갖고 비행기에 탔다가 마약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던 일화, 데뷔작인 '여고괴담'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사진=MBC)

출처 : 인천 연수,남동구 전단 이벤트,lcd광고맨
글쓴이 : 전단지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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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저희 어머니입니다 !! 검은색 패딩입으신분!!!

 

올초에  인도특집 금산인삼 사가지고오는 게임에서 유재석 씨와 하하 씨가 걸려서 오셨는데

 

딱 저희 어머니께 오셨더라고요^^

 

금산에서 직접 어머니께서 금산수삼센터에서  장사를 하고계십니다..

 

추운겨울에도 하루도 안쉬시고 이렇게 열심히 살고계십니다..

 

혹시라도 금산에가실일이있으면 수삼센터에 81호에 가셔서 저희 어머니를 찾아보세요^^

 

정이많으신분이라 잘해드릴꺼라 자신합니다^^

 

 저에게있어서는 최고의 어머니이자 제가 제일 사랑하는 분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인삼필요하신분 연락처 필요하시면 답글이나 방며옥에 남겨주심 제가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무한도전 말고도 각종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셨답니다 ^^ 무한지대큐에도 나오셨는데 동영상을 아직 못찾아서

다음에 찾게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엄마사랑해요^^

 

 

 

 


 

 

 이곳은! 온디스크라고~ 각종 자료다운로드할때 

제가 쓰는곳입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

영화나 드라마자료 필요하신분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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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속의 금산인삼
글쓴이 : 하이킹톡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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