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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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도 눈꽃을 보며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들으며 산행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풀어서 강원도 홍천   계방산으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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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하는 계곡에서 차가운 물에 족탕을 하고 나니

 더위도 가시고 발에 피로도 풀리는 것 같았다.

 

 

 

다시금 하산을 시작하여

멋진 폭포들과 구름다리

주목과 나무들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맨뒤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려왔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래 있으면 동상이 걸릴 것만 같았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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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용봉산을 넘어 수암산으로 가면서

 

충전을 안해온 디카 밧데리가 아웃되면서

 

갖고있던 핸드폰사진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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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에 올라 눈부신 다도해를 내려다보다..

 

땅좋고 물좋고 거기다가 인심까지 좋다는 해남.. 나에게 있어서 해남방문은

뜻깊은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그냥 지나쳐왔던 그래서 아쉬웠던 해남은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이 있었고 말로만 들었던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몰랐던

천년의 고찰 대흥사가 바로 가까이 있는것만으로도 나를 흥분 시켰다

하지만 혼자 떠난 여행이 아니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해남을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과 녹우당은 그냥 지나쳐야만했고

 대흥사에서는 한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동안 그곳을 둘러봐야 한다는

 빠듯함 때문에 아쉬움을 한보따리 내려놓고 와야만했다..ㅡㅡ

다행히도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가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을 삼아보지만 아쉽긴하다..^^

해남의 7대 관광지 중에 한곳인 두륜산 케이블카 그리고 다도해

어느새 맑은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든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두륜산은 얼마전에 내린 눈이 녹지않고 곳곳에 하얀꽃이 핀듯했다

얼마전에 kbs2 일박이일에서 해남의 두륜산을 소개했기에 예전보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방송의 힘은 대단하다고한다...^^ 구석구석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는 1박2일..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정보보다는 예능에만 치중되는듯

그래서 언젠가부터 잘 안보게 되었는데... 본방사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앗.. 해남두륜산 케이블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1박2일쪽으로 이야기가.. ㅡㅡ ^^

암튼... 좋은 방송임에 틀림없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선로길이가 1,600미터나 되고

우리나라 케이블카중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아직 남산에 케이블카도 못타봤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타봐야겠다... 두륜산의 케이블카하고도 비교가 될듯하다..

승차인원은 50명정도 되며 두륜산 정산까지 8~10분정도 걸리는데 바람때문에

더 늦어질수도있다고하니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이면 좀 아찔할듯하다..ㅡㅡ

 

 

 

 

 

 

 두륜산 정상에 도착.. 이곳도 곳곳에 녹쓴 자물쇠가 눈에 들어온다..ㅡㅡ

녹이쓸어 보기 흉할정도로 흉물이 되어버린듯.. 여기까지 와서 이걸 걸어야하는지

보성녹차밭위에 쌓인 눈에 이름을 새겨놓은 커플들 처럼 이렇게 자물쇠를 걸어놓은

커플들도 분명 오래가는 사람들 없을거라 생각해본다...ㅡㅡ

기왕에 걸려면 색도 이쁜 플라스틱을 차라리 걸던가.. 녹이날때로 나버린 자물쇠

그리고 자연경관을 망치는 행위들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옆으로 봄이면 각종 꽃나무들의 새잎이 돋아나고 꽃이피면

더 멋진 두륜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 만으로도 마음이 벅차온다..^^

봄이 되면 다시 돌아볼곳이 많아 아직도 겨울인데 벌써부터 바빠지는 기분이다..

 

 

 

 

 

 

 

 고계봉과 전망대위에서 내려다보면 영암의 월출산과 강진의 주작산.. 광중의 무등산까지

주변의 명산들을 다 볼수있으며 장진, 완도, 진도 그리고 멀리 한라산까지

맑은날이면 모두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약간 흐린듯한 날씨

때문에 모두 볼수는 없었지만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지 않아서

얼마나 고맙고 다행스러웠는지..^^  여행을 다니다보면 날씨가 따라주지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라도 볼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하며 고마워해본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 동안 살짝 멀미(?)를 했지만 나에게 있었서 색다른 경험을

한듯 천년의고찰 대흥사로 향하는 동안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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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마신 술을 씻어내기 위해 샤워를 하고 총무님과 대장님의 전화를 받으며

헐레벌떡 성북역으로 입김을 내뿜으며 뛰어가 뒤에서 세번째로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는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은 8시10분쯤 출발하였고

청평댐입구에 1시간10분정도 걸려 도착하여 화장실에

잠시 드른뒤 고즈넉한 산사를 뒤로하고 산행을 시작...

 

 

 

 

 

입이 얼어서 약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거북이 모양의 약수터

 

 

호명산 산행안내도 1코스부터 3코스까지 있었지만 송년산행이고

또한 추운날씨를 감안해서 제일 쉬운 청평리~호명리 코스 선택...

 

 

 

 

 

 

 

 

 

 

중간에 합류한 하이마빡님 춘천에서 직접 호명산으로 오셔서 나중에 보양식을....ㅎㅎ

 

 

 

 

 

 위의 사진이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사진이 디카로 찍은 사진인데

핸드폰 사진이 오히려 더 선명하고 잘 나와서 깜짝 놀랐다는...

 

 

청평대교와 청평댐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한 컷... (단체사진은 다른분이...ㅎㅎㅎ)

 

 

 

 

 

 

 

 

오랜만에 산에 오르신 최부회장님은 무릎이 아프신지 계속 앉아서 쉬시고...

 

 

 

 

두달만에 오신 자유로운 영혼님도 편하지 만은 않은듯 짐을 챙기시고...

 

 

 

 

 

옹우림님 내외분과 회장싸모님 그리고 한정순고문님

 

 

 정상에서 정상주를 마시고 서로 격려도 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잠시 쉬었다가

호명호수는 다음에 들리기로 기약하고 하산을 시작하였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후미에서 고운산악회 청년회장 록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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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산악회”42차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계 획

  □ 산 행 지 : 봉화 청량산( 870m 경북 봉화군 명호면)성북역에서 253Km(4시간소요)

  □ 산행일자 : 2010. 10. 24.(일) 오전 06:00 출발

  □ 집결장소 : 월계1동 성북역앞

  □ 준비물 : 장갑, 생수, 방풍방한복, 행동식 / 회비: \30,000

 

 

 ◇ 산 행 지 안 내

 

°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작은 금강산으로 불려진 산이다

※ 산행개요 ; 청량산은 조선시대 당시 풍기군수 주세붕이 청량산을 유람하면서 정리하여 명명한 12

    봉우리 (6.6봉)가 주축을 이루며 태백산에서 발원하는 낙동강이 산의 웅장한 절벽을 끼고 유유히

    흘러가면서 많은 신화와 전설을 담고 있다

°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와 통일 신라시대 서예가 김생이  글씨 공부를 

    한곳으로 알려져 있는 김생굴, 대문장가 최치원이 수도한 풍혈대, 고려공민왕 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서 쌓았다는 산성 등이 있다.

° 특히 2008. 5. 9일 준공한 자란봉과 선학봉을 잇는 하늘다리는 해발 800m 지점에 길이 90m,

   높이  70m, 바닥폭 1.2m의 한수교량으로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다리로  21억원

   의 공사비가 투입되었고 500명의 하중을 견딜수 있는 최첨단 신소재를 사용 해 설치된 다리로 청량산

   의 유명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므로써 경향각지에서 등산객, 관람객들로 연일 초만원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 산 행 코 스

  ☞ 산행코스 : ①입석주차장..②응진전..③자소봉..④연적봉..⑤자린봉..⑥하늘다리(자린봉)..

                    ⑦뒷실고개.. ⑧청량사.. ➈입석주차장(약5Km, 4시간30분소요)

 

  ☞ 산행시에는 조식및 하산시 간단한 음식은 제공되며 중식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산행하산시까지 주류는 제공하지 않으며, 산행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 책임.

 

 ☞ 산행안내 : 김용홍산악대장(선두), 진철수산악대장(중간), 이병훈산악대장(후미)

 

 

  ◇ 차기산행 안내 2010. 11. 28(일) / 장소: 괴산 등잔봉둘레길(450m)

 

   ☞ 산악회 안내 : 총무. 한만동(☏011-357-0234), 회장. 박정열(☏010-6234-5704)

                                                 2010. 10. 08.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산행! 고운산악회 회장 박 정 열

 

 

문인봉 정상

 

 청량산 전경

하늘다리

산행지도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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