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 스크랩'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번개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산·사진·영화 PHOTO > 산 Mount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중턱에서  (0) 2016.05.04
삼각산 삼천사  (0) 2016.05.01
등산복의 양대 산맥  (0) 2016.04.13
광교산에서...  (0) 2016.04.03
민둥산 정상에서...  (0) 2016.03.29
728x90





정말.. 하늘에서 내린 목소리..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Sung Hyun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박중훈 - 비와당신 (라디오스타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 아플까.




출처 : 부중4회 촌놈들
글쓴이 : 산책길 원글보기
메모 :

<박중훈> 

 <최정안>

앨범정보
 
추억에 생명을 넣어주는 웰메이드음악
럼블피쉬 [memory for you]

그어떤 댄스그룹보다도 그루브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보컬과 사운드를 구사하는 록밴드 ‘럼블피쉬’!!!

인디밴드의 음악적인 성공이란 어떤것인가를 예시해준 럼블피쉬의 음악적 행보는 상업밴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 이전부터 매우 순탄했으며, 그런 여유로움이 잘 배어있는 ‘그대 내게 다시’가 네티즌으로부터 극찬을 받은이후

보컬 최진이의 톡톡튀는 솔로활동등은 국내시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록밴드의 모습을 규정지은 또하나의 업적으로 남게 되었다.

이전에 발표된 정규음반들이 창작곡의 신선함을 전해 주었다면 이번에 기획된 리메이크음반은 록밴드가 웰메이드한

리메이크음반이라는 기대감과 선배뮤지션들또한 이들의 곡해석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 히트예감 음반이기도하다.

기존의 리메이크음반들이 지닌 청출어람식의 표현방법을 벗어나 는 럼블피쉬가 부른 또하나의 창작곡으로 느껴질만큼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럼블피쉬가 직접 편곡하고 연주 하면서 자기들만의 색깔로 리메이드한 자기들만의 색깔을 확실이 가진 앨범이라고 할 수있다..

타이틀곡인 ‘비와 당신’ 은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박중훈이 가창해 화제가 되었던 곡으로 럼블피쉬의 보컬인

최진이가 따스하고도 애수띤......

반응형
LIST
728x90

The Sounds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여보게..어둠이여, 나의 옛 친구여
    자네와 다시 얘기하러 왔다네
    왜냐하면 어떤 환영이 살며시 다가와
    내가 잠든 사이에 씨를 뿌리고 갔거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침묵의 소리 안에 아직도 남아있어

    뒤척이며 꾼 꿈 속에서 난 홀로 걸었어
    자갈이 깔린 좁은 길을 따라...
    가로등 불빛의 후광 아래서
    난 추위와 습기를 막으려 옷깃을 세웠지
    네온 등의 불빛 때문에
    찌르듯이 눈부셨어
    그 불빛은 밤의 침묵의 소리를 깨뜨려 버리고
    어루만져 주었지

    적나라한 불빛 속에서 나는 만명...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보았지
    사람들은 의미있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떠들어 대고 있고,
    사람들은 귀를 기울여 듣지 않고 그저 건성으로
    듣고 있고,
    인간의 목소리로는 표현한 적이 없는 것을
    노래라고 만들고 있어.
    그리고 아무도 감히 그 침묵의 소리를
    깨뜨리지 못했어

    내가 말했지. " 바보들...당신들은 침묵이 마치
    암처럼 퍼지는 것을 몰라...
    교훈이 될지도 모르는 내 말을 들어봐
    너희들에게 다가 갈지도 모르는 내 팔을 잡아봐
    하지만 내 말은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침묵의 샘 안에 떨어져 메아리 쳤어

    사람들은 스스로 만든 네온 신에게
    절하고 기도했어
    그리고 그 네온이 만들어 내는 문구에
    경고의 메시지가 빛났지
    거기엔 이렇게 쓰여 있었지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에 그리고
    빈민가의 벽에 적혀있다"
    그리고
    침묵의 소리에 속삭였지


반응형
LIST
728x90

                                                       그대라서 / 신혜성

 

잊지못해 눈물이 된 사람이
가슴에 있나요
갖지 못해 상처가 된 사람이
그대 역시 있나요

가진 힘을 다해도 다가설수 없는 꿈
할 수 있는 일이없어 울어본적 있나요
믿어 왔던 모든게
그대 곁을 떠나서 혼자 같았나요

나는 그대라서
상처 입은 자리가 고운 그대라서
사랑해요 그 눈물도
사랑함의 의미를 아는 가슴도

너무 쉽게 얻어진건 그 만큼 쉽게 버려질까
소중함을 알게하려 어렵게 만나게 하나봐요

머뭇거릴 시간도 우리에겐 아깝죠
하고 싶은일이 정말 너무나 많잖아요

걸어왔던 길 들이 가슴아픈 기억들
두렵게 하지만

나는 그대라서
상처 입은 자리가 고운 그대라서
사랑해요 그 눈물도
사랑함의 의미를 아는 가슴도

이젠 내가 지친 그대 어깨를 감싸줄수 있게
날 믿어요 그 눈으로 나를 봐요
다른건 모두 잊은채

All the tears All the sads
All the lies All the hurts
All the pains All the past
Never ever by your side

All the tears All the sads
All the lies All the hurts
All the pains All the past
Never ever by your side

그대라서
다가서는 걸음이 더딘 그대라서
사랑해요 망설임도
헤어짐의 의미를 아는 가슴도

이젠 내가
그대 눈물을 닦아 줄 수있게
날 믿어요
두 번 다시 우리 앞에 이별은 없을 테니까

 

출처 : 방문해주신 모든분께 행복을 드려요!!~~
글쓴이 : 산바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