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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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좋아하던 마징가 태권브이 등 만화영화 주인공 캐릭터 사진...

그레이트 마징가 서부소년 차돌이 짱가 등도 그립고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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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왕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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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 진실이 외면하지 않아 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께하길 바라는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네가 만일 내가 만일 만일에 힘든 일은 절대 없지만 아주 조금 마음 버거운 일 있으면 조용한 아침이 오면 무릎 끊고 마음의 기도하는 그런 친구가 되겠습니다.

아주 먼 훗날 추억을 가장 먼저 떠오를 수는 없겠지만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서로 가슴에 남았으면 합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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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해운대 비가 내리고 있었다..

 

부산하면 즐겁고 재미있었던 추억이 있으며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시는

우리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때문에 맘 한쪽이 애절할때가 있다

세상에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 친이모가 부산에 살고있으며 지금은

구미쪽으로 이사를 가고 안계시지만 셋째 삼촌까지 부산에 살았으니

여름 겨울방학이면 당연하다는듯 짐을싸고 기차를 타든 버스를 타든

남동생과 함께 이모집을 찾아가 길게는 일주일동안 짧게는 3일동안

사촌언니들과 동생들과 함께 방학을 보냈던 옛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방학때만 되면 찾아오는 조카들이 귀찮을법도 할텐데 이모는 조카들을 위해

매번 따뜻한 밥을 해주고 부산여행을 시켜줬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먼저 앞선다..

요즘에도 가끔 엄마를 통해서 전화를 하시면 내 안부부터 물어오시니

그동안에 쌓여있는 정도 무시 못하는 모양이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해운대 해수욕장... 이모집에서 차로 10분 거리도 안됬던거같다

여름이면 이곳에서 수영을 한답시고 등가죽이 벗겨지는것도 모른채 한여름을 보냈었고

겨울이면 오돌오돌 떨면서도 이모아들 동갑내기 머스마랑 함께 걸었던 기억도 가득한곳이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 오랜만에 찾아온 해운대는 여기가 어디지..?  하고 생각할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는데 어찌보면 자연스런 현상인지도 모르겠지만 옛날처럼 자연스러운모습은

사라져버린것에 대한 아쉬움은 오래오래 남아있을거같다..

 

 

 

모처럼 맘먹고 떠나온 경상도 여행 이틀째날은 하늘도 무심하시지.. 비가 내렸다

무지 비싼 통행료를주고 거가대교를 건너 부산을 지나 용궁사까지 갈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는 그칠줄 모르고 하루종일 내렸으며 거제에 온김에 통행료를 주고서라도 거가대교를 건너고 싶었다

자욱한 안개와 비로인해 좁은 시야덕분에 거가대교의 웅장한(?) 모습을 볼수없었던 안타까움만 남겨둔다

거가대교어때.. 하고 물어보면 말로 설명할수없으니 직접가바.. 하고 말해줘야지..

살아있는 동안에는 한번정도는 더 오지 않을까..?   ^^

 

 

 

영화 해운대를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건물도 휩쓸정도로 커다란 파도때문에

함께 보고있었던 우리딸은 부산이 물에 잠겨버린줄알고 이모할머니한테 전화를

해야한다고 떼를 썼었고 가끔 영화를 보면서 현실하고 영화하고 구분을 못하는

경향있는데 그냥 순수하다고 생각하고 싶다...^^

가끔 나도 영화를 보면서 현실하고 영화하고 구분을 못하고 보고나서도 여운이 오래

갔던 영화가 있기에 역시 나를 닮았구나.. 하고 생각하고 웃어넘길때가 있듯이..

 

 

 

 

 

 

촉촉하게 비에 젖은 모래는 바람이불어도 흩어지지 않았고 파도가 밀려와도 휩쓸리지 않았다

쏙쏙 들어가는 모래위를 우산을 받쳐들고 걸으면서도 예전에는 이랬던거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변해버렸네.. 하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옛기억을 더듬기에 바빴던거같았다..

오랜시간이 지나 찾아간곳에서도 시간이 멈춰버린듯 그때로 돌아가 모래놀이를 하면서

모래와 파도위를 번갈아 가면서 첨벙첨벙 뛰어다니는 내모습이 보인다

참 이상하지.. 인천에도 분명 바다가있는데 인천에서의 기억은 전혀 없으니..ㅡㅡ

 

 

덴마크에는 인어공주.. 그리고 이곳 해운대에는 황옥공주의 인어상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동백섬으로 나무 계단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인어상이 바다를 바라보고있는데

먼 옛날 인어나라였던 나란다에 살던 황옥공주가 은혜왕한테 시집온뒤로 고국이그리워

보름달이 뜨면 이곳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면서 황옥에 비친 나란다 고국을 그리워했다고한다

 

동백공원을 한바퀴 돌고 싶었지만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가 심상치가 않았다

그리고 부산은 동백공원만 보기에는 너무도 아쉬움이 많은 곳이기에 더 많은 아쉬움이

생기기전에 이곳을 벗어나야만 했었고 예정에 없었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했으니 어두워졌을때 해동용궁사에 도착할거같아서 조바심만 심해져서

더이상 동백섬을 돌아볼수가 없었다...

봄이면 동백공원 주변으로 빨간 동백꽃을 볼수있다고하니 그때쯤이면

한번 더 와도 되겠지만 시간은 많은데 돈이없는..^^ 백수생활동안에

다시 또 부산에 올수있을지.. 또 올수있을꺼야.... 암암암..^^ ㅎㅎ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부랴부랴 돌아본 해운대와 동백공원과 하얀등대

화창한날에 동백공원에 동백꽃이 가득할때 다시 찾아올거라 약속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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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0.09.30.(목)

 

장 소

등잔봉/산막이길(들머리: 노루샘 )

 

주 관

 산행을 위한 답사 

 

 참석인원

   박정열외 윤관현(조사모)/윤기하(고운산악회) 3명

 

 산행일지

삼막이주차장(12:12),,소나무출렁다리..노루샘..등잔봉/

정상450M(13:10/출발.13:55)..한반도전망대(13:51)..

진달래동산(14:12)..산막이농원(14:23/ 출발 14:50)..

막이주차장(15:40)

 

 산행시간

산행 2.9 km/ 약 2:00시간소요..

산막이 둘레길 2.1 km/ 약 50분소요

 

 산행메모

 

☞ 산행(노루샘에서 진달래동산)..노루샘 오르는 산행길은 온천지가 소나무군락지로 소나무의 짙은향기와 더불어 경사가 큰 산행길이었으나 별무리가 없었으나, 내리막길은 경사가 심하고 겨울과 비오느날은 조심을 해야될 것 같음.

☞ 삼막이트레킹코스,, 괴산호를 바라보면서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오밀조밀하게 예쁘게 단장한

 트레킹코스는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만날수 있슴.

 

 

 기 타

서울에서 약2.5시간정도면 도착할 수있는 트레킹코스는 추천하고픈 좋은코스임..

단 주변상가및 먹거리가 마땅치 않음.....

 

 

★ 제1부 : 산행부분(주차장에서 진달래동산까지)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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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등잔봉(450.7m) ,삼성봉(550m) 

위      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산행코스 : 주차장-산림욕장-제1전망대-등잔봉-제2,3전망대-

               안부갈림-삼성봉(550m)-안부갈림-437봉-산맥이-

               전망쉼터-산림욕장-주차장   

산행소요시간 : 3.5시간 ~ 4시간   

 

 

- 산행지도- *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읍니다...

 

괴산군의 산막이옛길은 이미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아름다운 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군에서는 옛길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옛길과 함께 할 수 있는

 등잔봉(450m)등산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옛날 한양으로 과거보러간 아들의 장원급제를 위해 등잔불을 켜놓고 100일 기도를

올렸다는데서 유래한 이 산은 지금도 그 효험이 있다여겨 알음알음 자식들을 위해

정성을 드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등산은 노루샘에서 출발하여 석문을 지나 수백년된 소나무숲길을 올라 등잔봉

정상까지는 60여분 걸린다.
 
정상부터 시작되는 송이밭 능선길은 왼쪽으로는 수십길 절벽 아래로 괴산호를

조망하며 60여분 이어지면서 곳곳에 분재처럼 오래된 소나무 사이로 전망대를

만들어놓아 이쯤되면

배테랑 산꾼이라도 산을 내려가기 싫다는 투정섞인 소리가 나올만한 환상의 코스가 연출된다.
 
그 옛날 소금을 져 나르던 소금재를 지나 천장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옛길과 맞닿은 진달래동산까지 내려와서 파란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시간은

꿈속을 헤메는 듯 하며, 다시 노루샘에 도착하기까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다른 코스는 천장봉에서 계속 동남쪽 능선을 타면 437봉을 지나 안부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또 다른 437봉을 지나는 오래된 소나무 숲길은 하늘 위를 걷는 듯 마음이 편해온다.
 
이 길은 산막이 마을 로 하산하여 옛길을 따라 원점회귀하면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로써 산막이 옛길은 화룡점정이란 말에 어울리는 또 하나의 명품등산로를 선 보이게 되었으며,

전국의 등산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등잔봉 등산로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망 좋은 등산로임을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코스개발로 산막이옛길과 함께 전국적인 명소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충북괴산칠성면의 새로운명소 -

  

  

  

                                                                                      - 출렁다리 -

 

 

                                                                                - 정상에서내려다본 유람선 -

 

 

                                                                               - 전망대 -

 

  

 

                                                                              - 휴일이면제일바쁜유람선 -

                                                                                   - 앉은뱅이약수 -

                                                                                      - 연꽃 -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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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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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 광 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 광 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출처 : Vivana
글쓴이 : Viva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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