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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혹시 메이드 인 차이나?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듬직한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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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사가 최근 공개한 동영상 중 일부이다. 40톤 가량의 짐을 실은 트럭이 달린다. 그런데 전방에 승용차가 서행하고 있다. 곧 추돌이 일어난 위기 상황이다. 트럭은 저절로 멈춘다. 앞에 있던 승용차에 부딪히기 직전에 멈추었고 승용차는 아무 일이 없었던 듯 갈 길을 간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거대한 트럭만큼 공포스러운 것이 없다.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화제의 영상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브레이크 시스템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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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박인비 미쳤다”…남녀 합해도 60년만의 첫 3연승, 다음은 사상 첫 ‘캘린더 그랜드슬램’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이 ‘돌풍’이었다면, 2013년 US여자오픈 우승은 ‘박인비 왕조’를 알리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다.

박인비(25·KB금융)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끝난 제6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3연승을 일궜다.

박인비의 우승이 더욱 값진 이유는 1950년의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 이후 무려 60년 만에 시즌 개막 후 메이저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AP통신은 “박인비는 미쳤다”는 리드를 뽑으며 “US여자오픈이 까다로운 코스에 핀 위치까지 더욱 어렵게 바꿔놓으며 선수들을 괴롭혔지만 박인비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역사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다”며 박인비의 흔들림없는 플레이를 높이 평가했다.

시즌 개막 후 메이저 3연승은 남자 골프까지 영역을 넓혀도 1953년 벤 호건(미국) 이후 60년 만이다. 그 사이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남녀골프의 전설들이 이 기록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우즈는 2000년 US오픈부터 2001년 마스터스까지 메이저대회 4연승으로 ‘타이거 슬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지만 시즌 개막 후 3연승은 이루지 못했다. 

 

 

메이저대회 3연속우승한 박인비선수 

박인비는 또 시즌 6승째를 챙기며 박세리(36·KDB금융)가 갖고 있던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승(5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최근 3주 연속 우승과 함께 2011년 유소연(23·하나금융), 2012년 최나연(26·SK텔레콤)에 이어 US여자오픈 한국인 3연패에도 힘을 보탰다.

박인비의 다음 목표는 여자골프 사상 첫 ‘캘린더 그랜드슬램’이다. 평생에 걸쳐 4대 메이저대회를 한 번 이상 제패하는 ’커리어(career) 그랜드슬램’과 달리 ‘캘린더(calender) 그랜드슬램’은 한 시즌 내에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이다.

박인비가 오는 8월1일 개막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면 역사적인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남녀 골프를 통틀어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보비 존스(미국) 뿐이다. 존스는 1930년 US오픈, 브리티시오픈, US 아마추어, 디 아마추어 등 4개 대회를 모두 우승했지만 ‘명인열전’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출범한 1934년 이전의 기록이라 무게감이 떨어진다.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1957년 루이스 서그스(미국)부터 2003년 소렌스탐까지 모두 6명이 이뤘다.

올해부터 에비앙 챔피언십(9월 12∼15일)이 새로 메이저대회로 격상되면서 메이저대회가 5개로 늘어나 캘린더 그랜드슬램의 정의를 둘러싸고 해석이 분분하지만, 미국 현지 언론은 5개 중 4개 대회에서만 우승해도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이룬 것으로 보는 분위기가 강하다. LPGA 사무국은 아직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대한 정확한 조건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준우승하며 부활 신호탄을 쐈고 이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다.
출처 : 목금철 님의 불로그
글쓴이 : 목금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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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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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힘든 홀인원 코스' 티샷한 공이 그린에 도달하는데도 무려 30초나 걸린다. 사진=caters news agency ltd.
세상에서 가장 정복하기 힘든 골프 코스는 어디일까?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골프 코스가 있어 골프 팬들의 정복욕을 자극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홀'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남아프리카 레전드 골프 코스 19번 홀을 소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한 산의 정상에서 티오프하는 이 홀을 처음 접한 골퍼들은 깍아지른 산세와 가파른 낭떠러지에 시작부터 겁에 질린다.

이 홀은 플레이어들이 티샷을 하기 위해 골프 카트가 아닌 헬리콥터를 타고 티그라운드에 접근해야만 할 정도로 까다롭다.

너무나 높아 밑을 내려다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느껴지는 티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의 거리는 약 400m. 티샷한 공이 그린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골프장 측은 이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골퍼에게 1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었다.

생애 처음으로 이 홀에 도전한 PGA 골퍼 파드리그 해링턴씨는 "이 홀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골퍼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코스는 그리 많지 않지만 이 홀은 그 중 최고이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파드리그 해링턴씨와 라파엘 재클린씨가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은 보기만해도 오싹함을 느끼게 한다.(비디오 제공: 유튜브)



조인스 아메리카 이재훈 인턴기자 heytoj@koreadaily.com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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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마스터스골프]최경주
출처: 뉴시스 2010.04.13 08:54
출처 : 스포츠
글쓴이 : 뉴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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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해원 기자 = "아시아의 선수들에게 큰 대회에서도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탱크' 최경주(40)가 아시아 출신의 선수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5. 미국)와 4일 내내 경기하는 부담에도 불구하고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이하 마스터스)에서

공동4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PGA투어에서 활약한 최경주는 지난 10년간 PGA투어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아시아선수 가운데 1명이다.

 

 

비록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영광은 지난해 양용은(38)에게 내주고 말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2년여의 부진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공동4위로 2010년 PGA투어 첫 메이저대회를 마친 최경주는 "과거 아시아선수들의 머릿속에는 마스터스와 같은

큰 대회에서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공포 같은 것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올해의 성적이 아시아의 어린 선수들과 다른 선수들에게 큰 대회에서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반라운드가 정말 즐거웠다"는 최경주는 "올 해는 더 많은 버디와 이글이 나올 수 있었다.

그래서 팬들도 더욱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04년과 비교해보면 올해 더 나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덧붙인 최경주는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 우즈와 함께 4일 내내 경기를 했는데 굉장히 흐뭇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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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두 사람이 즐겁게 골프를 치고 있다.
이상할 것 하나 없는 사진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쿠바 혁명지도자 피델 카스트로(Castro ·83·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와 '국경 없는 혁명가'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Guevara·1928~1967년)라면 얘기가 다르다.

 


두 사람은 사회주의 세상을 꿈꿨고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적인 것을 경멸했다.
이 때문에 이들이 자본주의 부유층 스포츠로 알려졌던 골프를 즐기는 사진은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CNN방송은 2일 카스트로의 전속 사진사였던 알베르토 코르다(Korda)가 찍은 이 사진들이 4일 경매에 부쳐진다고 보도했다.

 


사진 촬영 시점은 1962년 어느 날. 10월의 '쿠바 미사일 위기' 직후다.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는 그날 서로 지지 않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결과는 체 게바라의 승리.
그는 혁명가가 되기 전 아르헨티나에서 골프 캐디를 한 적이 있었다.

 


카스트로는 그날 패배 이후 수도 아바나의 골프장을 갈아엎고 군사학교와 예술학교를 세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쿠바 정부가 야구·배구·육상·권투 등의 스포츠는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면서도 골프를 유독 억압한 배경에는

그날 골프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100303)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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