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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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남자가봐도반하겟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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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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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그거 골치 아픕니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칼부림 납니다.

 

 

 

 

삼각관계는 어릴때부터 시작입니다.

 

 

한창 젊을 때는 불꽃이 튀기죠.

 

 

어른이 돼서도 제버릇 못고칩니다.

 

 

고거 잘못 걸리면 인생 불태우는 수가 있습니다.

 

어디 인생 뿐인가요?

동물의 세계에도 삼각관계는 존재합니다.

 

 

 

 

다람쥐들의 삼각관계랍니다.

 

 

토끼들의 삼각관계랍니다.

 

 

사슴들의 삼각관계랍니다.

 

 

당나귀들의 삼각관계랍니다.

 

 

삼각관계 조심하십시요!

까딱 잘못했다가는 칼부림 납니다.

"클납니다!"

 

*

*

*

 

 

우린 일편단심, 그치?

------------월잠------------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월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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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 Lucio Rubino - FALLIN FROM TH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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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Sung Hy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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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도 지나고 봄이 가까워지니 사랑하고 시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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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

 

(1)발렌타인데이의 기원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어떤 전문가들은 로마의
성발렌타인(St. Valentine)
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발렌타인은 당시 황제 클라디우스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로 끌어들이고자
결혼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반대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A.D. 269년 2월 14일에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는 그 당시 간수의 딸에게
" love from Valentine"이라는
편지를 남겼고,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풍습의 기원이 되었다.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는 것도 이런 까닭이라고 본다.

또 다른 기원에 관한 이야기는 영국인들이
새가 짝을 짓는 날이 2월 14일이라고
믿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과
봄이 연인을 위한 계절로 여겼던
데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밖에도 고대 로마에서는
루퍼칼리아(Lupercalia)라는
축제를 2월15일에 열어서 늑대로부터의
보호를 기원하고 이 축제기간동안에
여자들은 다산을 빌었는데 이런 로마의
축제가 영국으로 이어져 오늘날의
발렌타인이 되었다고도 한다
님들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과함께
사랑을 전하세요....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사랑해요."라고.....

2).발렌타인 데이의 유래.

옛날 로마에 "발렌타인"이라는 노인이 살고 있었대요.
그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발렌타인"은 우울했어요.
모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재주를
한 가지는 가진 것 같았는데..
왜 내겐 그런 재주가 없을까 하고
낙심하고 있었대요.
그래서 그 노인은 슬펐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발렌타인에게 한 가지 지혜가 떠올랐대요.
"그래 날마다 사람들에게 사랑의 말을 전하는거야...!"
그는 매일 사랑의 편지를 써서
사람들에게 전달했대요.
그의 편지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위로를 받았지요.
5년 후 발렌타인은 "사랑의 전령사"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대요.
순교한 후에는 성자의 칭호를 얻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은 매년 그가 순교한 날에
그의 뜻을 기려 서로 사랑의 편지를 전했대요.
그날(매년 2월 14일)이 "발렌타인 데이"가 된거에래요.



발렌타인 데이라 하면 무뚝뚝한 남자도

사실 초콜릿을 받고 싶어 하는날.. 

약소하더라도 초콜릿을 사주십시오..

솔직히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왜 발렌타인 데이 날

여자들이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지 모르겠죠?

그래도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일..

여러분들 아시죠..

우리나라는 의외로 고백하거나

혹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다가가기가 그리 쉽지 않은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으므로 이런 특별한 날을 그냥

흘려버리지 말고 충분히 이용할 필요가 있겠지요
고백은 아니더라도..

초콜릿을 선물 할데가 있겠죠??

제가 직접 전해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전해 드립니다..

사실 크고 멋진 초콜릿에 감동 받기 보다는

어떤 여자에게 그러한 초콜릿을 받았느냐에

더 관심이 집중되는 법!!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

사랑하는 사람이 될지모르는 사람에게..

이 초콜릿 가지고 가셔서..

지금  사라을 고백하셔요 ^^*


 
 

 


 

출처 : 연꽃삶
글쓴이 : 수라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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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답답한 예식장에서는 이제그만 제주도 푸른빛바다 요트에서는 어때..

 

가끔 결혼식을 가게되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너무 답답하다는거였다

짜여진 예식을 하고 똑같은 주례사들..하지만 그날처럼 행복한날은 없을지도..^^

예전에는 봄가을에 많이했던 결혼을 요즘에는 4계절 내내 계절이없다

그럴때마다 예식장 주변으로는 교통이 마비되고 주차문제..ㅡㅡ

하지만 결혼 안하고 혼자서 살수 없는지라..ㅎㅎ 그런것쯤은 감수해야지..

얼마전에 여행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한 동생들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겨울이라 예식장은 평소보다 조금 한가했지만 답답한건 여전했다

차린건 많지만 쉽게 손이가지않는 뷔페 음식들 보기만해도 배가부르다..

거기에 음식값이나 예식비도 많이 비싼데다가 바가지 요금까지

그냥 결혼하지말고 편하게 혼자사세요~!!  하고 말하고 싶지만

 결혼날짜 잡아놓고 손꼽아 기다리는 커플들한테 돌맹이 맞을거같고..

 

 꽃보다 남자라고.. 꽤나 인기있었고 재미있었던 드라마가 있었는데..^^

구준표와 금잔디가 탔던 요트를 작년 연초에 우연찮게 타보는 기회가 있었다

마치 드라마속 금잔디(?) 가 된듯..ㅎㅎ 지금 생각하면 럭셔리 이브닝 드레스라도

입고 타볼껄 하는 후회도 살짝 했지만 난생 처음 탄본 초호화 요트를 잊을수가없었다

그리고 올해 얼마전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에서도 샹그릴라요트를 또 타게되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하늘도 어둑어둑해서 요트가 뜰수있을까 살짝 걱정도 했었다

물위에 떠있는 부포에만 올라가있어도 울렁울렁..ㅡㅡ 파도가 심해 요트위에

있어도 멀미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멀미약을 먹었는데 졸려서 죽을뻔했다는..

 

이번에 탄 요트는 요트를 타면서 요트안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웨딩요트였는데

일류 예식장보다 더 화려했으며 답답한 결혼식장이 아닌 제주도 푸른바다가 보이는 요트에서

올리는 특별한 결혼식에 한번 더 결혼해봐..??  하는 충동까지 생길정도였다...

아름다운 휴양지라고 불리는 제주도 그리고 요트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지로

정한다면 일거양득이 되는건가.. 신혼여행은 해외로 나갈꺼라고 말한다면 안습이지만

세계적으로 알려진 관광지이면서 가는곳마다 멋진 풍광을 볼수있는 제주도는

다른곳과 어깨를 나란이 할정도로 제주도는 멋진곳이라 생각한다

 

 

샹그릴라에는 요트가 모두 4척이 있는데 각각 다른 테마로 즐길수있도록 꾸며져있는데

단독으로 임대해서 즐길수있는 프라이빗.. 다른관광객들과 어울려 즐길수있는 퍼블릭..

아침에 출항해서 일출을 보고 맛있는 전복죽으로 아침을 먹을수있는 썬라이즈..

그리고 요트에서 특별한 프로포즈와 웨딩을 할수있는 렉씨웨딩까지..

결혼식도 하고 일출도 보고 낚시도하고 와인을 마시고 노래까지..^^

심심한데 어떻게 요트위에서 몇시간을 보내.. 하고 생각은 착각이였을뿐 시간은

아까울정도로 금방 지나가버리고 마저 즐기지 못한 이벤트에 아쉬움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색감이 강렬했던 보라색을 좋아하지만 보라색이 이렇게 이쁠줄이야..

보라색으로 꾸며놓은 장식에는 웨딩요트답게 화려하고 환상적이다..

10사람 이상 앉을수있는 넓은 의자를 비롯하여 위를 쳐다보면 유리로 되어있는

천정에는 파란 하늘을 볼수있고 눈이내리거나 밤이되면 별빛이 마구 쏟아질거같다는..

왜 내가 결혼할때는 이런것이 없었던거얏~ !!  결혼 한번 더할까..^^

이런 생각으로 준비해놓은 와인을 홀짝홀짝 그렇게 두잔을 마신거같다..^^

 

 

 

신랑 신부 대기실도 따로있으며 바로옆에는 누우면 금방이라도 잠이들거같은

뽀송뽀송 더블침대까지..^^  멀미약을 먹어서 몽롱한 상태인지라 들어가서 한숨자면 딱일듯..

파도가 좀 심해서 혹시라도 멀미를 해서 추할꼴 보여줄까바 멀미약을 먹었더니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손에 힘이빠져 들고있었던 카메라를 몇번씩이나 놓칠뻔했었다

처음 접한 화려함에 또한번 정신줄을 놓고 말았다는...^^  ㅎㅎ

그냥 만사 다 제쳐놓고 침대위에 올라가 한숨 푹 자고싶은마음 간절했다..

 

 

 

 

요트는 둥둥 떠있기도하고 제주도 바다 중간까지 나가기도 하며 주상절리나 멀리

한라산까지 볼수가있는데 눈덮힌 한라산은 감탄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환상적이다...

요트위에서는 낚시를 하거나 노래를 하거나 각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그냥 서서 멀리 제주도 바다를 느끼는것만으로도 행복했었다

 

 

 

 

 

답답한 예식장을 벗어나 아름다운섬 제주도 요트위에서 결혼식을..

사람들은 누구나 이런 낭만적인 결혼을 준비할수있으며 즐길수있는 자유가 있다

제주도.. 무궁무진한 천의 얼굴을 가진 곳이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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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사랑이 있다는 증거다.

 

                                                                                                                                                                                           - 박목월(시인)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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