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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박상화 기자) ‘식객’의 후속으로 오는 9월부터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드라마 ‘타짜’는 만화가 허영만의 동명 원작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2006년에는 조승우, 김혜수, 김윤석을 주연으로 영화로 제작돼 6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오르기도 한 검증받은 작품이다.

'타짜'의 남자주인공 고니 역에는 장혁이, 원작에는 없지만 고니와 적이 되어 타짜 대결을 펼칠 새로운 인물 영민 역에는 김민준이 캐스팅되었다.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룰 여주인공 광숙 역에는 한예슬이 고심 끝에 출연을 확정해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정마담 역에는 강성연이 최종 확정되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성현아와 강성연 측이 제작사의 일방적 캐스팅 번복이다 아니다를 놓고 논란을 계속하고 있지만 ‘타짜’는 오는 26일 포스터 촬영으로 본격 시작을 알린다.
출처 : 젊은날의 로드무비
글쓴이 : 담배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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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완벽한 범행, 치밀한 함정, 예측불허 반격의 104분!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인가!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 수 십억 현금 수송차량 강탈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한석규)의 이름을 사칭해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범인은 바로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을 집요하게 쫓지만 안현민은 번번히 백반장의 그물망을 빠져나간다.

승자를 알 수 없는 숨막히는 레이스가 계속되는 가운데, 위기에 몰린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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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섹시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의 2008년 강렬한 액션 블록버스터!
6월 26일, 전세계가 원하는 새로운 액션이 온다!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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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만주 벌판을 무대로, 고향을 등졌지만 결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세 명(살인청부업자, 현상금 사냥꾼, 열차털이범)의 주인공이 서로 쫓고 쫓기며 생존해가는 이야기.


‘좋은 놈’ 도원(정우성)은 웨스턴에 자주 등장하는 바운티 헌터 (현상금 사냥꾼). 맹수, 현상수배범 등 돈 되는 건 다 사냥한다고 냉철하게 말하지만 한 편으로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명사수이자 쿨 가이, 좋은 놈이다. ‘나쁜 놈’ 창이(이병헌는 롱 코트에 검은 장갑이 특징. 총이면 총, 칼이면 칼, 무엇이든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그는 필요하다면 살인도 밥 먹듯 할 수 있는, 뼈 속까지 나쁜 놈이다. ‘이상한 놈’ 태구(송강호)는 만주 벌판에서 말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열차털이범. 목표를 향하여 저돌적으로 치고 달리다 보니, 문제와 말썽의 진원지에 늘 존재하는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로, 한 마디로 이상한 놈이다. 이처럼 개성이 뚜렷이 대별되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범상치 않은 캐스팅 만큼이나 캐릭터들도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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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감독  곽경택

주연  주진모

        박시연

        김민준

        개봉  2007. 09. 19.

 

 

<사랑>은 분명 여성들에게 불편한 영화다.

이 영화의 여자주인공 정미주(박시연)는 남자주인공인 채인호(주진모)의 모든 것이지만,

한편으론 남성 아래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무력한 존재다.

어려움에 처할 때면 늘 채인호의 보호를 받았고,

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무릎을 꿇는 것이 전부다.

스스로의 힘을 잃은 보기 좋은 장식이란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

하지만 곽경택이라는 이름 하나에 나는 모두 받아들였다.

그를 좋아하거나, 옹호해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감독이니까"라는 생각에서였다.

곽경택 감독의 전작들을 보라. <친구> <똥개> <태풍>...

모두 남성들의 판타지를 만족시키는 작품이었지, 여성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는 영화들이었다.

그러니 새삼스레 무엇을 바라겠는가. 그냥 그러려니 할 수밖에.

 

<사랑>은 전형적인 신파조의 사랑 영화지만,

처음부터 작정하고 그리 만든 영화이기에 비판할 수 없다.

오히려 신선하고 자극적인 사랑이야기에 치우쳐있는 요즘 영화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기까지 한다.

아마 이러한 요인이 흥행 성공의 기초가 되지 않았나 싶다.

곽경택 감독의 벽창호같은 소신에는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다.

 

주진모는 눈에 띄게 열연했다.

그간 흥행작은 많았지만 배우로서의 퀄리티를 갖지 못했던 그였기에

<사랑>은 더욱 특별할 것이다.

조각같이 잘생겼고, 성격도 좋다고 소문이 나있고, 열심히도 하는 것 같은데

왜 그동안 뒷 편에 머물려야 했을까? 도무지 알수가 없다.

그런데 왜 나는 <사랑>을 보고나서도 그의 변화를 못 느끼는지.

왠지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뒷받침형 배우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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