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태그의 글 목록 (6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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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전격 일본의 SF 영화에 영화배우로 다시 한번 도전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나는 최홍만의 영화배우 출연 소식이 안타깝고 불편하다.

뉴스에 의하면, 최홍만이 일본 SF 영화 '고에몽'에 출연한다. 고에몽은 일본에서 만드는 역사 SF 영화로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이미 2003년에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를 끈 바 있단다.

고에몽이란 영화에서 최홍만은 어떤 대사도 없이 얼굴 표정으로 연기하는 신비스러운 장수의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일본의 봉건 영주를 보좌하는 장수 역할을 맡았다는 것. 

국내 제작사인 핑크엠엔터테인먼트측은 도에몽의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최홍만은 일본에서 K-1 스타로 인기가 높아 일본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자주 받았다. 대사도 없어 일본어 대사에 대한 부담감도 없었다"고 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최홍만이 출연한 '고에몽'은 일본의 키리야 카즈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후반 작업을 거쳐 2009년 5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최홍만의 일본 SF 영화 출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심정일까? 최홍만이 일본 영화에 출연한다는 깜짝 소식은 우리나라의 다른 네티즌들도 부정적이고 냉소적 평가가 많은 듯 하다.

최홍만은 최근 몇년간 격투기 경기에서 계속 연전 연패하며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홍만이 격투기 경기에서 부진한 것은 절대적으로 훈련이 부족한데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업인 격투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송 출연 등 잿밥에 더 관심을 둔 때문이란 얘기다.

최홍만이 일본 SF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격투기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둬라
최홍만은 격투기 인생에서 최대 위기일 정도로 패배를 거듭하며 슬럼프이다. 최홍만은 지난해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와 '미녀와 야수'를 결성해 가수로 데뷔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영화 '고에몽'으로 배우로 데뷔한 셈이다. 최홍만은 가수로 데뷔한 후 성공하지 못하고 그 이후 K-1 격투기 대회에서 연전연패의 수렁에 빠진 악몽을 갖고 있다. 그런데 다시 영화에 데뷔한다는 것은 참으로 측은하게 한다. 먼저 본업인 격투기 연습에 충실하고 거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먼저다.

대사도 없는 일본 SF 영화에서 무엇을 얻겠는가
설사 최홍만의 영화 데뷔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하필이면 일본 SF 영화인가. 게다가 최홍만의 배역은 일본 봉건 영주를 보필하는 장수인데다 대사가 전혀 없다니 한심하다. 영화 배우라면 기본적으로 대사는 기본 아니겠는가. 엑스트라도 아닌데 연기자가 대사도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사람으로 등장하는 역할인데 한국어나 일본어 대사 한마디 없이 영화 배우를 한다는 소리가 정상적이지 않아 보인다. 물론, 전문적인 배우가 아니고 일본 영화라는 점에서 대사가 없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영화배우로 성공하겠다는 각오도 없이 단지 돈 몇 푼을 벌겠다고 영화에 출연키로 했다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최홍만을 아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최홍만은 본업인 격투기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이미 최홍만은 가수로서 데뷔해 실패한 쓰라린 경험이 있다. 격투기 선수가 훈련에 매달리지 못하고 계속 경기에서 패배하며 추락하는 모습은 한번으로 족하다. 먼저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팬들을 위한 도리이다. 두 마리 토끼를 쫒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추가 글] 댓글을 보니 최홍만은 그 이전에도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 극장판' 영화에 악당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당시(2008년 11월) 시사회 때 모습과 관련 영화 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영화는 얼마나 상영되었지, 반응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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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레전드 오브 춘리 - Street Fighter: The Legend of Chun-Li 2009作 (JP)

 

스릴러,Sci-Fi,액션,어드벤쳐

극장 개봉일 2009년 2월 27일 (미국)

 

 

티저 예고편 일본판.

 

 

 


감독
Andrzej Bartkowiak

 

 

출연
 Kristin Kreuk ...  Chun-Li
 Michael Clarke Duncan ...  Balrog
 Moon Bloodgood ...  Maya
 Neal McDonough ...  M. Bison
 Chris Klein ...  Nash
 Robin Shou ...  Gen
 Taboo ...  Vega
 Brendan Miller ...  Young Bison
 Josie Ho ...  Cantana
 Krystal Vee ...  Lucy
 Edmund Chen ...  Huang
 Pei-pei Cheng ...  Zhilan
 Tim Man ...  Yung
 Cullet Eric ...  Balrog's man
 Brahim Achabbakhe ...  Thug
 Russell Geoffrey Banks ...  Man in night club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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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 Wolverine (X-Men Origins: Wolverine) 2009作 +2

 

Sci-Fi,액션,판타지,스릴러

극장 개봉일 2009년 5월 1일 (한국)

 

 

 

 

 

 

감독
Gavin Hood

 

 

출연
 Hugh Jackman ...  Logan / Wolverine
 Ryan Reynolds ...  Wade Wilson / Deadpool
 Liev Schreiber ...  Victor Creed / Sabretooth
 Dominic Monaghan ...  Barnell Bohusk / Beak
 Lynn Collins ...  Silver Fox
 Danny Huston ...  William Stryker
 Daniel Henney ...  David North / Agent Zero
 Taylor Kitsch ...  Remy LeBeau / Gambit
 Kevin Durand ...  Frederick J. Dukes / The Blob
 Scott Adkins ...  Weapon XI
 Tim Pocock ...  Scott Summers
 Myles Pollard ...  Lumberjack
 Will i Am ...  John Wraith
 Troye Sivan ...  Young Logan
 James D. Dever ...  Platoon Leader
 Christian Clark ...  ---- 
 Matthew Dale ...  Surgeon
 Alice Parkinson ...  Elizabeth Howlett

 

 

+보너스 사진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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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크레이그 "'디파이언스'는 값진 도전"

<기사입력 : 2008-12-25 오후 2:10:04>


대니얼 크레이그 "'디파이언스'는 값진 도전"
영화 '디파이언스' 주연 대니얼 크레이그 이메일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007' 시리즈의 현역 제임스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40)가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다음달 8일 개봉하는 '디파이언스'는 2차 대전 당시 유럽을 점령한 독일군에 대항해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탈출을 감행한 투비아 비엘스키의 실화를 감동적으로 그린 대작 액션 영화다.
'라스트 사무라이'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전미 비평가협회가 뽑은 올해 10대 영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영화의 한국 개봉에 앞서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 응한 대니얼 크레이그는 "'디파이언스'의 투비아는 '007'의 본드와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이지만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도전을 했고 그 결과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디파이언스'와 '007'처럼 전혀 다른 성격의 영화들을 비슷한 시기에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두 영화는 전혀 다르긴 하지만 나는 둘 다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항상 함께 일할 좋은 사람들과 최고의 각본들을 찾고 있는데 '디파이언스'가 그런 바람을 충족시켜줬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꼭 한 번 일해보고 싶은 감독이었으며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가 강하게 끌려 주저없이 출연을 결심했다.
--주인공 투비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이고 숲에 숨었다가 다른 형제들과 함께 숲에서 만난 피난민들을 돕게 된다. 진한 형제애를 가지고 있는 인물인데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고 연기했나?
▲영화 속 투비아와 형제들은 보통의 형제들처럼 서로에게 충실하면서도 경쟁관계에 놓여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다분하다. 형제 관계에서의 이런 다이내믹한 면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감독과 많은 얘기를 나누기도 했고 형제로 출연하는 다른 배우들과 수많은 리허설을 하고 친분을 쌓았다.
--투비아의 캐릭터는 어떤 방식으로 잡아 나갔나?
▲투비아는 복수보다는 피난민의 구출을 선택한다. 그런 행동이 내게 감동을 주기도 했지만 연기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했다.
투비아는 비극의 희생자이면서도 주어진 상황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치열하고 활력이 넘치는 인물이며 결단력까지 갖췄다.
--숲 속이 주요 촬영지라서 연기하는 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춥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숲 속 3곳의 촬영지를 옮겨다니면서 촬영했다. 물론 하루에 15~16시간 일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힘든 작업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겠다.
--연극배우 출신이다. 연극 연기 경험이 영화 연기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영화에 대해 좀 더 진지한 접근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캐릭터 연구나 드라마투르기 등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연극 연기를 할때 진지하게 고민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
--선호하는 장르나 배역이 있나? 007 시리즈는 언제까지 계속할 계획인가?
▲특별히 선호하는 장르나 배역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물의 성격 자체나 그 인물이 가졌을 법한 배경이 흥미로울 때, 그리고 내가 그 캐릭터에서 독창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때 출연을 결심한다.
'007'의 제임스 본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언제까지 '007' 시리즈를 할지 단언할 수는 없다. 다만,'디파이언스' 이후 어떤 영화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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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2부입니다

 

우리에 영웅 베트맨 아저씨 입니다...^^..멋이쪄~~

 

 

 

터미네이트에  나온 악당로봇....

 

진짜 정교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키아누리브스가 주연했던 그영화....메트릭스 출연했던 배우캐릭터...

 

 경찰관들의 영웅이었던 로보캅....이런 경찰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린시절 즐겨 보았던 만화영화의 주인공들...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이 좋더군요..

갠적으로 역시 국산 로보트 태권브이가 최고죠....^^

 

 입구에 들어서면 떡하니 버티고 있는 넘입니다..

 

이상입니다...더 많은 캐릭터들이 많은데 다 찍지는 못했네요...

크지는 않은 박물관이지만 그래도 한번은 아이들과 들러고픈 그런 좋은 박물관이었습니다...

시간나시거든 노느삼아 한번 들러보세요...

참 입장료가 어른 10.000원 어린이 6000원인가 할것입니다..

주차장은 없습니다..근처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일요일도 합니다..

물론 카드도 받습니다..ㅋㅋ

 

출처 : 靑豚이방...
글쓴이 : 靑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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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 아이들과 함께 해운데에 위치한 영화캐릭터 무비인더 박스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그랜드호텔 뒤편 상가 건물 6층에 위치한 SF영화 모형박물관 입니다.

이곳에는 SF영화에 나오는 여러 주인공을 비롯해 우주선, 로봇, 첨단무기, 차량 등을 축소한 모형 1천100여점

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들 모형은 실제 SF영화 주인공과 촬영 때 사용한 첨단장비를 해외 또는 국내 영화모형 제작사에서 정교하게 축소해 만든 것이라네요..

이모형 박물관을 만든 사람은 배기선(41) 씨. 그의 직업은 의뢰로 치과의사랍니다.

부산에서 아내와 함께 치과를 개업해 11년째 의사생활을 하고 있는 배 씨는 SF영화 마니아.

어린 시절 스타워즈를 보고 SF영화를 좋아하게 됐고 대학시절 영화 속 모형을 찾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수소문해 모형을 수집해왔다

 

자... 그럼 구경 한번 하실래요....^^

 

먼저 보실것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온 주인공과 소품들...

 

 

 

 

 

 

 

다음은 베트맨 전용 자동차 모음입니다...ㅋㅋ

 

 

다음은 영화 에어리언........

 

 

 

 

이것은 프레데터에 나오는 괴물....

 

 이넘은 에어리언 괴물......ㅋㅋ

 

 

 

이상 용량관계로 1부여기까지 입니다...

사진은 조금 흐리게 나왔지만 그래도 신기한게 많은게 볼것도 많더군요...

그럼 2부에서 다시 뵙죠...ㅋㅋ

출처 : 靑豚이방...
글쓴이 : 靑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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