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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 ㅂ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도움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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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개 이상이면 관리가 필요한 당신의 뇌 건강 테스트
 필명: 강소연3  작성일:  조회수: 67  추천수: 0
1.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5년 이상 하고 있다.
2.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해소하기 힘들다.
3.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주 깬다.
4. 20대 이후에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5. 평소 야채와 과일 위주로 식사한다.
6. 아침을 먹지 않는다.
7. 어릴 때 크게 충격을 받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
8. 인터넷에서 하루 20개 이상의 기사를 읽는다.
9. 휴대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두 개 이상 가지고 자주 사용한다.
10.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
11. 스킨십을 싫어한다.
12. 머리를 세게 부딪친 적이 있다.
13. 쉬는 날에는 주로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14. 중요한 업무를 앞두고도 집중이 잘 안된다.
15. 크게 결심해도 작심 3일이다.

=> 7개 이상 해당하면 당신의 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돌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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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비자들이 마트에서 사는 음식들은 다 한번쯤 씻겨서 출시된다고 생각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음식들은 대부분 산지의 더러움을 그대로 안고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는데, 그 중엔 특별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이 있다.


달걀: 미국 내에서 일년간 유통되는 달걀 가운데 200만개 이상이 살모넬라 등에 감염된 '세균 달걀'이라는 통계가 있다. 이같은 달걀을 먹고 사망한 사람은 연간 300명, 통증을 느끼거나 몸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도 66만명에 달한다. 물론 비위생적인 달걀은 소수에 불과하겠지만, 식중독을 피하기 위해서는 살균된 달걀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복숭아: 예쁜 과일이지만,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복숭아를 손상없이 과일가게에 진열하기 위해 농약을 잔뜩 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복숭아는 다른 과일보다 농약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므로  많게는 9가지 농약이 침투되어 있을 수 있다. 유기농 제품으로 고를 이유가 있는 과일이다.


시판 샐러드 믹스
(Pre-packaged salad mixes): 야채와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 씻은 뒤 포장했다는 샐러드 믹스. 하지만, 실상은 그리 깨끗하지 못하다. 아직 병원체가 남아있을지 모르니 포장을 뜯고 바로 드레싱을 부어 먹는 것은 피할 것. 반드시 직접 헹군 다음 먹도록 한다.


멜론
: 미 FDA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된 멜론의 3.5%에서 전염성이 높은 살모넬라균과 시겔라균이 검출됐다. 해외에서 수입된 멜론의 경우 7%가 두 가지 세균을 모두 함유하고 있었다. 멜론을 자르기 전, 설겆이용 비누와 따뜻한 물로 반드시 표면을 씻어내도록 하자.


(Scallions): 파 때문에 A형 간염, 크립토스포리듐과 같은 기생충, 살모넬라와 시겔라균 등에 감염될 수 있다. 파는 더러운 환경에서 재배되고 잘 씻지 않은 채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는 반드시 여러 번 씻어 균에 감염될 가능성을 낮추도록 하자.

이 외에도 닭고기, 쇠고기 간 것, 칠면조 고기, 생굴 등이 비위생적으로 식탁에 오르는 식품들 목록에 해당된다.


출처 : 인천 연수,남동구 전단 이벤트,lcd광고맨
글쓴이 : 전단지박사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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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혈당치 떨어뜨리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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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

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출처 : 동남세퍼트클럽
글쓴이 : 천연기념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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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우리는 전어를 맛있게 먹고 있을까?
출처: 오마이뉴스 2008.10.22 04:53
출처 : 문화생활일반
글쓴이 : 오마이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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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태   긴급   보안     

실내에서라도 하루20분만

 투자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집에서 할수있는 스트레칭 체조


 
전신살 빼기 - 1

- 오른쪽 다리는 뒤로 펴고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섭니다.

- 양손에 아령을 쥐고 팔은 구부려서
몸통에 가볍게 닿게 합니다.

- 오른 팔, 왼 팔을 번갈아 가며
 앞 뒤로 90도가 되게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다리 위치를 바꾸고 같은
동작을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전신 살빼기 체조 2

-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서 양팔을 활짝 편다.

- 상체를 옆으로 구부려
오른손이 최대한 아래로 향해
 
 왼쪽 발목 위치까지 오도록
하고 왼손은 하늘로 향하도록 한다.

- 고개는 왼팔을 볼 수 있게 왼쪽으로 향한다.
- 팔 위치를 바꿔가며 20회 이상 반복한다.




전신 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팔은 허리를 받힌다.

- 허리를 양손으로 받쳐 몸을 지탱하고,
천천히 엉덩이를 올려 ㄷ자 형의 몸을 만든다.

- 무릎을 펴고 발끝이 가능하면 멀리 가도록 한다.
 이 때,
발끝을 바닥에 대고 손은 발목을 잡는다.

-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1~2분간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 무리하지 않고 10회 정도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허리 살빼기



허리 살빼기 체조 1

- 팔을 깍지를 껴서 위로 들고
상체를 좌우로 굽히는데,
굽힌 상태에서 약5초간 유지한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몸통에 붙이고
 허리만 좌우로 구부린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허리 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은 깍지를 끼고
누워있는 반대 방향으로 상체를 든다.

- 상체를 든 상태에서 약 5초간 유지한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허리 살빼기 체조 3

- 의자 끝에 앉아 머리를 뒤로 하고,
손을 깍지끼고 다리는 어깨 폭 만큼 벌린다.

- 등을 쭉 편 다음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비튼다.

- 허리에 힘을 주지 말고 배 아래에 힘을 준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뱃살 빼기



뱃살빼기 체조 1

-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습니다.
- 양손은 의자 옆 쪽을 잡고,
발은 바닥에 붙입니다.

- 배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가슴까지 들어올립니다.

- 허리가 구부려지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립니다.

-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약 5초간
유지하다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웁니다.

- 배에 힘을 주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천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 허리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4

- 바닥에 누워 양팔은 넓게 벌립니다.
-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후 좌우로 내리는데,
 
내릴 때는 완전히 바닥에 붙이지 않습니다.
- 좌우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5

- 바닥에 누워 양쪽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립니다.

- 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바닥에 붙지 않게 해서
 약 5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직각으로 세운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간단 스트레칭: 팔 살 빼기



팔 살빼기 체조 1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손가락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한다.

-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약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 좌우 20회 정도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2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아령 2개를 양손에 진 채,
 
양쪽 팔꿈치를 몸과 직각으로 세우고
 양팔을 안쪽으로 굽혀 든다.

- 팔꿈치가 어깨 높이 정도로 오게 하고
팔은 수직을 이루게 하는데,
 
팔꿈치의 위치와 각도를 유지하면서
팔을 몸의 앞으로 이동시킨다.
 
 30회 이상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3
 
-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고 선 후,
큰 원을 그리는 것처럼 팔을 돌린다.

- 안쪽과 바깥쪽 각각 20회씩 돌린다




팔 살빼기 체조 4

-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다.
 
- 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어깨보다 조금 위로 향하여 올린다.
 
- 옆구리에 붙였던 팔꿈치를
 등뒤로 쭉 뻗었다가
 
 다시 붙이고 하는 동작을
10 회 정도 반복하는데,
 
팔꿈치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붙일 때 내 쉰다.
 
간단 스트레칭: 허벅지 살빼기



허벅지 살빼기 체조 1

-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 가슴을 펴고 숨을 들이 쉬면서
 무릎을 천천히 굽혀 앉았다가
숨을 내 쉬면서 일어선다.

- 이 때,
양 발을 수평으로 나란히 놓고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 20회 이상 반복!




허벅지 살빼기 체조 2

- 앉아서 두 손을 뒤에 대고
두 다리를 붙인 다음,
 
 무릎을 최대한 가슴까지 끌어올린다.

- 그 다음 오른쪽으로 무릎을
 돌린 후 다리를 곧게 편다.

- 완전히 발끝까지 쭉 편 후
다시 원래의 자세로돌아간다.
 
이때, 무릎과 허벅지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각각 5회 이상 반복한다.



허벅지 살빼기 체조 3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위에 놓인 다리를 직각
정도로 위로 최대한 쭉 올린다.

- 이제 올린 다리를 내린 후
 앞으로 차듯이 내민다.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허벅지 살빼기 체조 4

- 앉아서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발바닥을 맞붙인 다음
 손은 발을 잡는다.

- 모아진 발을 최대한 몸으로 끌어 당긴 후
가슴을 천천히 최대한 아래로 굽힌다.

- 10회 이상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종아리 살빼기



종아리 살빼기 체조 1

종아리살은 여자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위이죠!

-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2

- 누워서 두 다리를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 위로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동작을 합니다.

- 속도는 빠를수록 좋으며,
 
횟수를 정하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3분 동안 30번 정도 반복합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3

- 서서 한쪽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게 올리고
 
그 다리의 발등을 곧게 쭉
 뻗은 다음 발목을 돌립니다.

- 양 발을 각각 10회 이상씩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4

-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곳에서
발 뒤꿈치가 삐어져 나오게 선 다음,
 
허벅지에 힘을 주고 발꿈치를
천천히 최대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손은 허리에 붙이거나
힘들면 벽에 살짝 댑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간단 스트레칭: 등살빼기



등살 빼기 - 1

- 엎드린 자세에서 팔은 위로 뻗고 있는다.

- 발끝을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시에 팔도 위로 들어올린다.

- 그 자세로 5~10초간 유지한다.
 
20회 이상 반복한다.



등 살빼기 체조 2

-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 후,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아래로 편다.

- 팔을 들어올리는데,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도록 한다.

- 5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다
간단 스트레칭: 엉덩이 살빼기



엉덩이 살빼기 체조 1

- 팔과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 다음,
 
한쪽 다리를 차는 것처럼
 힘차게 뒤로 뻗어준다.

- 반대 다리도 같은 동작을 해 준다.

- 각각 20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2

- 양팔은 가볍게 허리에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고 뒤쪽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 상체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 좌우 각각 20 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3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올린다.

- 이 자세로 5초간
유지하다가 천천히 몸을 내린다
.
- 20회 이상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4
 
- 의자를 몸 옆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앞 옆으로 크게 흔든다.

-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들어 올린 다리는 발등을 쭉 펴준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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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도 힘차게
글쓴이 : 힘차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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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육다채(小肉多菜) ... 고기는 적게 채소는 많이

2. 소염다초(小鹽多酢) ... 소금은 적게 식초는 많이

3. 소당다과(小糖多果) ... 설탕은 적게 과일은 많이

4. 소식다작(小食多嚼) ... 식사는 적게 씹는건 많이

5. 소번다면(小煩多眠) ... 번민은 적게 자는건 많이

6. 소노다소(小怒多笑) ... 분노는 적게 웃음은 많이

7. 소의다욕(小衣多浴) ... 의복은 적게 목욕은 많이

8. 소언다행(小言多行) ... 말씀은 적게 선행은 많이

9. 소욕다시(小慾多施) ... 욕심은 적게 베품은 많이

10. 소거다보(小車多步) ... 차량는 적게 걸음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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