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취미·음악 FUN/음악 Music'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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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관한 공지글입니다

[긴급공지문]

 

오는 4월 16일부터 새 음악저작권법이 시행됨에 따라서 카페 회원님들은 본 공지를 참조하세요

 

4월 16일부터 음악저작권법이 시행됨에 저작권을 가진 사람이나 기관의 동의없이
임의로 퍼온 음악등은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됩니다.

 

자료를 올린 사람은 물론 그 사이트 운영자까지 범법자가 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앞으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 올리신분 중에 해당 가수들의 음악을 올리신분은

오는 3월31일까지 해당글의 음악을 다른 음악으로

교체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번 법은 음악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진, 기사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가 개인적인 고발이 있을시는 별도의 법적조치가 따르니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미 올라와 있는 자료들에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함께 쓰는 게시판이나 동영상 자료실 등에 음악파일을 링크해
함께 올려놓으신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당자들께선
파일을 삭제하신 뒤 음악파일 없이 자료를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아래 가수분들의 곡들은 절대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작권 침해 고발가수들의 명단 한곡당
50만원씩 벌금이 부과 된다고 합니다 가나다 순으로...


강타.거미.거북이.김현정.김종국.기태
나얼.나훈아
디오씨.디테
러브홀릭.러브홀릭ost.럼블피쉬
문희준.민우
박정현.빅마마.비
신화.세븐.스카이.서태지.시태지크.송대관.신지
유리.이호섭.이수영. 유진.임재범.이소은.이오공감.이승환.
이선희.이지혜1집.이이스.왁스.요구르팅ost.
장나라.조성모. 주영호. 지누션. 제이. 장윤정2집.자우림.
코요테. 플라워. 테이.태진아.토니.
백지영.휘성.한주일.한경일. bmk. mc몽.
sg워너비 ( 총 56 명 )

지난 1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저작권보호법이 3개월간의

거쳐 앞으로 4월 16일부터는 강력한 단속이 있을 예정입니다. 유료로 음원을 샀다고 하더라도 소수가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면

게재조차 할 수없으며, 저작권이 있는 음악에 대하여는 퍼가는 것도, 퍼 오는 것도 일체 허용하지 않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프로사진작가들의 사진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님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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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

 

This Little Bird

Marianne Faithful


There'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Born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This little bird that live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Out of reach of human eye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d the groun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누군가가 이 세상에 내려보낸
한 마리의 작고 귀여운 새
그 작은 새는 이 세상으로 내려와
거친 바람 속에서 살았습니다
바람 속에서 태어나 바람 속에 잠이 드는
이 작은 새는 누군가가 이 세상으로 보낸 거지요

그 새는 가볍고 연약하지만
하늘색의 푸른 깃을 가지고 있답니다
너무 가냘프고 우아하여 햇살이 스며들 정도였지요
바람 속에서 살고 있는 이 작은 새는
이 귀여운 작은 새를 누군가가 이 세상으로 보낸 거지요

그 작은 새는 인간들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늘 높은 곳에서만 날아다니지요
그 작은 새는 꼭 한번
이 세상에 내려오는데 그 때는 이 작은 새가 죽음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때입니다
작은 새는 죽을 때만 이 세상에 내려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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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 비와당신 (라디오스타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 아플까.




출처 : 부중4회 촌놈들
글쓴이 : 산책길 원글보기
메모 :

<박중훈> 

 <최정안>

앨범정보
 
추억에 생명을 넣어주는 웰메이드음악
럼블피쉬 [memory for you]

그어떤 댄스그룹보다도 그루브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보컬과 사운드를 구사하는 록밴드 ‘럼블피쉬’!!!

인디밴드의 음악적인 성공이란 어떤것인가를 예시해준 럼블피쉬의 음악적 행보는 상업밴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 이전부터 매우 순탄했으며, 그런 여유로움이 잘 배어있는 ‘그대 내게 다시’가 네티즌으로부터 극찬을 받은이후

보컬 최진이의 톡톡튀는 솔로활동등은 국내시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록밴드의 모습을 규정지은 또하나의 업적으로 남게 되었다.

이전에 발표된 정규음반들이 창작곡의 신선함을 전해 주었다면 이번에 기획된 리메이크음반은 록밴드가 웰메이드한

리메이크음반이라는 기대감과 선배뮤지션들또한 이들의 곡해석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 히트예감 음반이기도하다.

기존의 리메이크음반들이 지닌 청출어람식의 표현방법을 벗어나 는 럼블피쉬가 부른 또하나의 창작곡으로 느껴질만큼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럼블피쉬가 직접 편곡하고 연주 하면서 자기들만의 색깔로 리메이드한 자기들만의 색깔을 확실이 가진 앨범이라고 할 수있다..

타이틀곡인 ‘비와 당신’ 은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박중훈이 가창해 화제가 되었던 곡으로 럼블피쉬의 보컬인

최진이가 따스하고도 애수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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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는 공주였었지☆



      모든 세상사가 그렇듯
      해가 기울면 달이 뜬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리니
      공주시절이 지나면
      왕비의 계절이 아닌가

      별 탈 없이 둥글게 살고픈 데
      왠지 마음이 자꾸 허전한 것 같다,

      금주를 한 지가 몇 개월 지나서 그런지
      뭐 특별나게 정 붙일 거리가 없어서인지
      맨송맨송한 게 참! 그렇네!

      홍도가 울든지 말든지
      그럭저럭 세월이 가네!
       

                ♣♣ 홍도야 울지마라 - 유갑순 ♣♣
      출처 : 휘적휘적 걸어가는 삶
      글쓴이 : 한들가든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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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B.J. Thomas[내일을 향해 쏴라 ost]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J Thomas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g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g.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키가 너무 커서 침대가 맞지 않는 사람처럼
      아무것도 내게 맞는 것이 없어 보여요.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So I just did me some talking to the sun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he"s sleeping on the job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
      그래서 태양에게 몇 마디 했죠.
      그가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는 일할 때 잠을 잔다고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But theres one thing
      I know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하지만 내가 아는 한가지가 있죠.
      그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도
      나를 좌절시킬 수는 없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은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킬 수 없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이 빨갛게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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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ounds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여보게..어둠이여, 나의 옛 친구여
        자네와 다시 얘기하러 왔다네
        왜냐하면 어떤 환영이 살며시 다가와
        내가 잠든 사이에 씨를 뿌리고 갔거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침묵의 소리 안에 아직도 남아있어

        뒤척이며 꾼 꿈 속에서 난 홀로 걸었어
        자갈이 깔린 좁은 길을 따라...
        가로등 불빛의 후광 아래서
        난 추위와 습기를 막으려 옷깃을 세웠지
        네온 등의 불빛 때문에
        찌르듯이 눈부셨어
        그 불빛은 밤의 침묵의 소리를 깨뜨려 버리고
        어루만져 주었지

        적나라한 불빛 속에서 나는 만명...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보았지
        사람들은 의미있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떠들어 대고 있고,
        사람들은 귀를 기울여 듣지 않고 그저 건성으로
        듣고 있고,
        인간의 목소리로는 표현한 적이 없는 것을
        노래라고 만들고 있어.
        그리고 아무도 감히 그 침묵의 소리를
        깨뜨리지 못했어

        내가 말했지. " 바보들...당신들은 침묵이 마치
        암처럼 퍼지는 것을 몰라...
        교훈이 될지도 모르는 내 말을 들어봐
        너희들에게 다가 갈지도 모르는 내 팔을 잡아봐
        하지만 내 말은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침묵의 샘 안에 떨어져 메아리 쳤어

        사람들은 스스로 만든 네온 신에게
        절하고 기도했어
        그리고 그 네온이 만들어 내는 문구에
        경고의 메시지가 빛났지
        거기엔 이렇게 쓰여 있었지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에 그리고
        빈민가의 벽에 적혀있다"
        그리고
        침묵의 소리에 속삭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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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nk twice / 불룩벤튼

       
      
         
      
      브룩 벤톤이 1961년 2월에 발표한 곡으로 진지하게
      와닿는 창법으로 인해 브룩 벤톤을 대표하는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는 올드팝입니다..
      Think Twice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before you say "Yes" I'm asking you if you love me true 'cause you're my happiness 대답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을 해봐요 "예"라고 말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거예요 난 지금 당신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묻고 있는거랍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그 자체이니까요. Take your time, think it over Think twice, then let me know If you don't feel that your love is real Tell me, although you'll hurt me so 시간을 가지고서 천천히, 깊이 생각해봐요 한번 더 생각해보고 나서 내게 알려 주세요 혹시라도 당신의 사랑이 진실이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내게 말해줘요 비록 내 마음에 상처를 줄지라도 말이죠. Funny how a word can mean everything That's why I want you to talk to me To hear you say my name I'd give anything only you can decide what my future will be 한마디 말로 모든걸 뜻할 수 있다는게 너무도 우습군요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주는걸 듣고 싶어서 당신이 내게 말해주기를 바라고 있는거지요 난 뭐든지 줄 수 있을것 같아요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오직 당신만이 결정할 수 있는거예요. Think twice before you answer Think twice, whatever you do A love as strong as mine can stand the test of time Think twice of the one who loves you 대답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한번 더 생각해보는거예요 나만큼 강한 사랑은 어떤 시련기도 견뎌낼수 있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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