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강릉 대우칼국수 기준 9.6점

웃고있는 오징어튀김 맛좋음

술안주로 따악 좋을 것 같은

그래서 술대신 Coke 한캔 원샷

회사차 실내외 세차를 맡겨놓고서는

근처에 있는 털보네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설렁탕을 별로 써억

안좋아하는 내가 먹다보니 어느사이

바닥을 비웠디...김치 깍뚜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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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창가쪽에 자리잡으려는 나

에게 따뜻한 안쪽으로 안내하신 이모

님의 마음이 식사하는 내내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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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 역시 이쑤시개 물고나와야

제맛 아닌가...마치 주윤발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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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키생각 ----------

빵굽는 냄새가 죽이는 잠실역 빠아앙

선택은 봉평메밀존 들깨옹심이칼국수

새알칼국수 세알만 앞접시에 담아봄

셋트 메뉴 시켜 먹다가 짜장면 단품 추가

가격도 착하고 학생증 제시하면 할인까지

아는만큼 보인다...맛집도 숨은 그림 찾기

어제 대청댐 가는 길 문의 어죽 맛집 검색해서

청남생선국수 집에서 도리뱅뱅이와 어죽국수

시켜서 완뽕 및 완냄비 바닥을 모두 비우고도

친구추가 밎 인증샷 보여드리고 천원 선물을...

밥먹고 식당주변 시골마을 시골길을 한바퀴

돌면서 사장님과 산책도 하고 동네풍경도

사진에 담는데...고드름 사진찍는 대표님

뒷모습을 나도 자연스럽게 담아 본다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대표님이 찍은 사진

----------- 록키생각 -------------

명태 코다리찜...처음엔 싱겁구먼 하고

먹기 시작했는데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매콤해지기 시작했다...처음의 내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했는지 "어디 맛좀봐라!"

하는 듯이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어쩌면 인생에도 달콤함만 있기보다는

한번쯤 쓴맛 매운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는 것이 아닐까 ?!?!?

---------- 록키생각 ----------

바베큐 숯불구이 끝판왕 삼종세트

항정살 살치살 장어구이에 이어서

떡고치 베이컨 꼬치구이까지 섭렵

대전 누님댁 새로 지은 집으로

집들이 와서 비바람을 무릅쓰고

야외에서 쇠주칵테일 곁들이면서...

마무리는 호일에 쌓인 고구마로

뜨끈한 커피 한잔과 함께 입가심

추위도 잊을만큼 맛있는 맛이다.

--------- 록키생각 ----------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집에서

잔치국수를 먹고 나오는데...

문앞에 쌓여있는 멸치박스를

보고서야 그 의문이 풀렸다.

-------- 록키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