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맛집 Taste House' 카테고리의 글 목록 (60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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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그린이는 요즘 아주~~헤롱 되는 중인지라



오늘 아침은 정신 바짝 차리고 포스팅 시작합니다~~^^*









일주일 전쯤~~울 강군으로 시작한 감기가



 지금은 온식구들이 옴팡지게 옮아  온 집안이 콜록이는 기침 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그리  옷 따뜻하게 입으라고 잔소리를 했건만 괜찮다고 일관하던 울 강군~~



지금은 공공의 적이 되어  깨갱 중이랍니다~~~^^*










   울 강군이나 강양 저와 신랑은 아파도  참을 수 있는 체력이 있는데~~



제일  고생한건 울  막둥이랍니다~~~



열이 거의 39도까지 올라  경기까지 할려던 찰라까지 간지라 그때의 



아찔함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그렁이게 만드니~~~









정말 많이 놀라고 하늘에 감사하고~~아직도 저 어린녀석이 이겨 낸다고



 고생중이지만    이번일로 하여금 다시 절실하게 깨닫게 되더군요~~



가족이 건강한 것 만큼  감사한 일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










 열이 오른것만으로도  가슴 졸이고  막둥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었는데



 세상에는 이보다 훨씬 더한 고통으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이만한거에~~ 참으로 감사하게 되더군요~~~









울 님들~~ 다른거 전~~혀 필요 없어요~~



가족이 건강한것 만큼  더한 축복은  이세상에 존배하지 않을겁니다~~



오늘도  내 가족 건강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함으로 하루 시작해 봐요~~~






 



아프고 나면 입맛이 바닥을 치게 되지요~~아참 예외는 있군요~~~ㅋㅋㅋㅋ



울 강남매~~ 이 녀석들은 엄마가 힘이 없어 쳐져 있어도 아량곳하지 않고 



끼니를 놓치는 법이 없으니~~허나 저와 울 신랑 울 막둥이는  입맛이 없구만요~~~









아침도 생각없기는 매 한가지지만   냉이가  나왔길래 집나간 입맛이 돌아 올까 싶어  살짝 끓였네요~~



봄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슴슴하게 푼 된장이랑   고소한 들꺠 가루가  궁합은 짱이네요~~



아침생각없어 거를려던 마음까지 잡아준 냉이 된장국~~



 우리도 모르게  어느새 내코 앞까지 파고 들어오는 봄 냄새를 살짝 느껴 보시와요~~~^^*









사이 사이 씹히는 밤의 달콤함까지~~~집나간 입맛도 컴백하게 만드는 구만요~~ㅋㅋㅋㅋ








냉이국  덕분에   한그릇은 뚝딱하고 비웠으니 며칠만 지나면 



제 컨디션을 찾지 싶네요~~~^^*



오늘은  포스팅 마치고  약 먹고 한숨 자야 할까봐요~~



삭신이 천근 만근이구만요~~~



울 님들~~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와요~~~^^*








 바람이 좀 따뜻하가 싶었더니~~냉이가 벌써 나와서 고개를 드미니~~~



자연의 섭리가 참 신비롭지요~~~








냉이는 잔뿌리를 살리면서 누런 떡잎만 제거 하시고~~~








진하게 끓인 멸치 육수에 된장  한~~두 스픈 살짝 풀어 주시고~~



손질한 냉이만 넣어주시면 끝이랍니다~~~넘 간단하다구요~~맞아요~~







사이 사이 생기는 거품은 제거해 주셔야 국물이 개운하고 깔금해요~~~







손질한 냉이 넣고 한소큼 끓인 다음~~







봄향이 짙은 봄 부추 한준 더 넣고 칼칼하라고 약간 매콤한 고추 송송 썰어 넣었어요~~^^*







마지막엔 들깨 가루 한스픈~~냉이의 향이 들깨 가루에 죽어 버리면 안되는지라



과하지 않게 한스픈만 넣어주시면 은은한  냉이향에 고소함에 구수함까지 덤으로 맛보실수 있답니다~~~







 향이 죽이는 구만여~~~ㅋㅋㅋㅋ



입안이 깔칠하다던 울 서방도  국물 맛에 반해 한 그릇 뚝딱 하는 구만요~~



오늘 저녁엔 식구들 몸보신을 위해 사골 좀 준비해야 할까봐요~~



감기 라는 녀석 땜시 온 식구들이 무방비 상태가 되었으니~~~









그린이가 아직 몸이  헤롱인지라 오늘은 간단한 녀석 하나 올리고



이만 총총 할께요~~



하루 빨리  원기 회복해서 맛난 요리로  올려 드릴께요~~^^*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팍팍 눌러 주시는 센스~늘 감사해요.^^*

 

 

기분 좋은 하루 따뜻하게 보내셔요~~^^*

 



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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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글쓴이 : 온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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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중랑구 면목동(지하철 7호선 면목역 2번 출구 건너편)

가게전화:02-2208- 2840
좌석수:80석

휴일:명절

영업시간: am11∼pm11
소개말씀: 청정해역의 싱싱한~


 

출처 : 중동고 79회 동문회
글쓴이 : 강덕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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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맛집/교보사거리근처맛집/신논현역근처맛집/섬마을

 

 "만원의 행복"

 활어 모둠회 1인분에 만원

가격대비 최강의 착한 식당  

 

가격이 왜 싼가???

식당이 지하이고 임차료가 저렴해서

주위의 일식집이랑은 경쟁력이 있다

또한 

쥔장이 직접 요리를 하는 가족형 식당이다


백문불여일식(百聞不如一 食)

한번 먹어보면 백번 듣는 것보다 확실하게 안다

대박




광어와 방어 모둠 3인분에 30,000원

아무리 이야기해도 한번 먹어보면 더 말이 필요 없다





좁디좁은 내부의 좌석 사정으로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 출생이고 서울 시내에서 규모가 큰 일식식당을 

오랜 세월을 경험한 나름대로는 못하는 요리가 없는 요리사인 셈이죠 





각자 취향대로 주문하겠지만

윤중 일행은 광어와 방어를 섞은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1인당 10,000원

이름 하여 

"만원의 행복"






다른 메뉴도 많아요^^





막회부터 들어옵니다

요 녀석만 있어도 벌써 빈 병이 생겨나더군요





흑산도산 홍어 무침은 아니고요

원산지는 몰라도 가자미 같은 무침이지만 얼큰하고 화끈한 게 먹을만해요





광어 뼈를 넣어서 끓인 미역국이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에 속이 시원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술 마시기 전에 먹으니깐 깔끔해서 참 좋더군요





우리가 주문한 광어와 방어를 섞은 모둠회 30,000원

눈으로 그리고 똑딱이로 먼저 담아봅니다

 손이 큰지... 두툼하게 썬 생선회의 먹음직스러운 자태 때문에

입맛부터 다시게 되는군요

회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모양이 다르지요^^





부드러운 촉감

씹을수록 고소한 맛의 방어 뱃살부위입니다

요즈음 한창 고소한 맛이 최고조에 올라있지요





한 점 먹고

술 한잔 마시고

또 먹고 마시고

한턱쏴





생선회만 먹는 게 아니라 생선구이도 나옵니다

이 정도의 구이 수준이면 일식집에서는 몇만 원은 받겠지만

섬마을에서는 서비스로 나오는 곁 반찬에 불과하고

매일매일 나오는 종류는 달라진다는군요




광어와 방어를 섞은 모둠회 30,000원어치 추가했어요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을 포함한 대식가가 4명이거든요^^

그럼 회값만 따져도 60,000원을 4명이 나누면

회를 빵빵하게 먹었는데 1인당 15,000원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바삭한 튀김과 달짝지근한 조림이 또 나오네요^^




맑은탕으로 그동안 마신 속을 아주 후련하고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만원의 행복 맛집" 

 




섬마을

서울 서초구 서운로 226(지하 11호)

(9호선 신논현역 7출구, 교보타워 반포쪽 SK에너지 직전 건물 지하)

02) 532-1026






출처 : 윤중의 맛 &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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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갈치찜,,,찜이라기 보다는 약간 갈치찌개 포스다....

내용물을보면 당연히 갈치가 들어가고, 무도 들어간다...그런데 배추도 들어간다.... 배추와 갈치가함께하면 매우 비릴것 같은데...어쩜 이런 궁합이 나오지...함께한 직원들이 밥을 추가한다...대부분 처음 먹어보는듯한 표정들인데 굉장히 좋아라한다...국물도 참 개운하니 좋다... 자꾸당기는 매콤한 맛~~~

 

회원님들 드리려고 한 대접 준비했죠!!! 맛 한번 보실라예???

주변에선 나름 알려진 곳인데 장소가 워낙 치우친 곳에 있어서 그런걸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군산오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음식점.

얼갈이 배추가 들어가 정말 맛있는데 참 맛있는데 머라 표현할 수 없는 맛이다.

적극 추천한다.!!!

 

주소:군산시 영화동 26-12 군산대중목욕탕 바로 옆

군산 명소 이성당 빵집 근처에 있어 식사후 이성당을 들리면 좋을 듯 싶다.

대표번호:063-446-5959

출처 :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글쓴이 : 10미터만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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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본고장 울진에서 맛보는 게 맛

이름은 같아도 맛은 다르다

 

홍어의 이름은 같아도 흑산도와 그 이외의 지역에서

잡은 거랑 맛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후포항 여객선터미널이기에 찾기가 쉬워요

 

 

 

 사장님이 홍게를 들고 함박웃음을 날리네요

 

 

 

계절에 따라서 게의 철이 다르듯이

대게는 11월 이후가 제철이고 우리가 방문한 요즈음에는

홍게가 제철이라 하는군요

 그래서 우리는 홍게로 만족해야 해요 ㅠ.ㅠ

 

 

 

 

 기본 찬

이런 건 크게 신경을 안 쓰이네요

 

 

 

 홍게 조림인지 볶음인지? 좌우간

매콤한 듯 짭짤한 맛

쐬주 안주로 죽여주네요

3번이나 리필을 ㅋㅋㅋ

   

 

 

 

 

 

 1인당 홍게 1마리씩입니다

요놈은 한 마리당 만원 되겠습니다

더 큰놈은 가격이 비싸지만 이 정도이면 충분해요

 

 

 

 

 완전히 게판이다 ㅋㄷㅋㄷ

 

 

 

 

 

 이름이 같은 홍게라 해도

그 맛은 달라요

달라

 

 

 

 

 

 쫄깃한 속살

부드러운 속살

 

 

 

 

 

 속살이 통통하지요?

 

 

 

 

 거짓말을 보태면

옆에서 누가 죽어도 모르도록

정신없이 먹기에만 열중했다는,,,

 

 

 

 

 동해안의 또 다른 별미인 피문어 숙회

요 녀석의 무게가 2,5Kg에 25,000~27,000원이래요

 

 

 

 

아침에 삶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식탁에 올려주는 그런 게 아니구요

 따뜻하게 지금 삶았기에 더 맛난다는 거 아닙니까

보들보들하면서 쫄깃한 식감

오늘은 술안주가 와 이리도 존노

 

 

 

 

 게 뚜껑에는 공깃밥을 볶아서 줍니다

1인당 추가로 천원씩에 볶아줘요

 

 

밥반찬은 따로 나오네요

 

거참 반찬 모두가 맛깔스럽고 간이 적당하면서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

 

 

 

 

 

 

 얼큰한 듯 매콤하면서 그런고 싱겁지도 짜지도 않은 간

국물은 또 먹으면 뱃속이 후련하면서도 개운한 느낌

한 마디로 맛난다

 

 

 

 

 

 

별미 중의 별미인 게딱지 볶음밥

더 없어서 못 먹는다우

 

 

 

 

 

 

 

상 호 : 왕돌수산

주 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1056 (여객선터미널 내)

전 화 : 054) 788-4959. 010-4532-4959

주 차 : 넉넉함

기 타 : 전국 택배 가능 

 

 

 

 

여행블로거기자단

 

 

 

 

 

 

 

출처 : 윤 중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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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완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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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감사원길 올라가는 길에 칼국수 냉면 떡갈비 맛있는 집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회냉면을 좋아합니만...^^

매생이 전복 칼국수도 맛있다고들 하십니다.

식사후 후식은 바로 오른쪽 옆집 Paul's eleven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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