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탈것·VEHICLE/비행기 Flights'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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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이 T-50 러시아 팍파 스텔스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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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같지만


합성이 아니라고 하는


영국 공군 유로파이터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그입다물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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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것저것 발을 좀 넓혀볼까 생각하고 

이전부터 관심있었던 에어로에 손을 대 봤습니다. 

역시 남의장르 함부로 넘볼거 못된다는걸 제대로 느꼈습니다.

무광마감이라는 메리트는 정말 큽니다. 

외도작이니... 글은 생략하겠습니다 ㅋ

























이상 감상 감사합니다.

건쉽은 몇가지 부분 마무리 전인데 사진찍는김에 그냥 같이 찍어버렸습니다. 

다음작은...

오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ㅋ

출처 : 모형 자동차 세상
글쓴이 : 로쿠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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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뻔 한 키트를 살려보자고 시작한 작업이라 연습 삼아 대충하려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2차대전 후에 미해군이 에어쑈등에서 미군과 일본군의 모의 공중전에서 미해군기의 역할을 하던 비행기입니다. 후에 미해군의 곡예비행팀 블루버드의 전신입니다. 단색 오렌지컬러에 진한 청색 마크는 블루버드에 그대로 계승이됩니다. 물론 블루 컬러에 오렌지 문자로 바뀌기는 하지만...

보이지는 않지만 콕핏도 완전 자작으로 만들어 넣었구요 랜딩기어베이 안쪽도 모두 자작입니다.

뿌연 캐노피도 컴파운드로 어느정도 복구를 하였고 기존 칭른 사포로 싹 밀고 재도색 한겁니다.

유광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밝은 단색이라 전체적으로 고르게 뿌리는게 어렵네요. 먹선도 생각보다 지져분하게 보여서 하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칙칙한 컬러의 비행기만 보다가 오랬만에 화사한 비행기를 자동차처럼 만들면서 즐겁게 작업을 했습니다.

 

 

 

중고 장터에서 덤으로 따라 올 때의 모습입니다.

 

출처 : 모형 자동차 세상
글쓴이 : 키위맨(강신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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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igo비행감각/ 최문자

 

 

계기판보다 단 한 번의 느낌을 믿었다가 바다에 빠져죽은 조종사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런 착시 현상이 내게도 있었다 바다를 하늘로 알고 거꾸로 날아가는 비행기처럼 한 쪽으로 기울어진 몸을 수평 비행으로 알았다가 뒤집히는 비행기처럼 등대 불빛을 하늘의 별빛으로, 하강하는 것을 상승하는 것으로 알았다가 추락하는 비행기처럼

 

그가 나를 고속으로 회전시켰을 때 모든 세상의 계기판을 버리고 딱 한 번 느낌을 믿었던 사랑 바다에 빠져 죽는 일이였다 궤를 벗어나 한 없이 추락하다 산산이 부서지는 일이였다 까무룩하게 거꾸로 거꾸로 날아갈 때 바다와 별빛과 올라붙는 느낌은 죽음 직전에 갖는 딱 한 번의 황홀이었다.

 

- 시집『사과 사이사이 새』(민음사, 2012)

.....................................................

 

 ‘버티고’는 착시로 인한 대표적인 비행착각을 말하며, 의학용어로는 ‘현훈(眩暈)’이라고 한다. 바다 위를 비행할 때 자신과 비행기의 자세가 뒤집어진지도 모르고 바다를 하늘로 착각하고 거꾸로 날아가는 현상이다. 해상비행은 육상비행과는 달리 항공기의 위치를 참고할 수 있는 지형지물의 참조점이 없는데다, 야간 비행 땐 밤하늘의 별빛과 해상의 선박 불빛을 혼동하는 비행착각이 일어나기 쉽다. 여객기의 경우는 저속비행에 계기 의존도가 높고 부조종사가 있어 착시현상을 쉽게 회복하지만, 전투기는 혼자 고속시계비행을 하므로 종종 사고가 발생한다. 높은 중력 상태에서 수평감각을 잃은 조종사가 바다를 향해 뛰어들기도 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진 비행 상태를 수평비행으로 착각하여 중력가속도에 따라 떨어지기도 한다.

 

 전투기 조종사라면 누구나 다 비행착각을 겪는다. 대부분 정확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그 상태에서 빠져나오지만 피할 수 없는 위험에 직면할 경우도 있다. 전투기 조종이란 처음부터 본질적인 위험을 수반하고 있고, 조종간을 잡는 그 순간부터 목숨 담보의 모드로 전환되는 것이다. 만약 ‘버티고’로 인해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더라도 일단은 과실이 아닌 인체 감각기관의 한계 탓으로 봐야한다. 계기에 의존하지 않고 순전히 자신의 감각만을 믿고 의지해 사고를 유발하는 자발적 버티고의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하지만, 이런 유형의 사고를 무조건 일방적인 과실로 몰아가는 것은 순직한 조종사에 대한 대단한 무례라 하겠다.

 

 지상에서의 사랑도 ‘버티고’에 빠져들 때가 있다. ‘그가 나를 고속으로 회전시켰을 때 모든 세상의 계기판을 버리고 딱 한 번 느낌을 믿었던 사랑 바다에 빠져 죽는 일’이라니 어떤 상황을 의미할까. ‘궤를 벗어나 한 없이 추락하다 산산이 부서지는 일’, ‘거꾸로 날아갈 때 바다와 별빛과 올라붙는 느낌은 죽음 직전에 갖는 딱 한 번의 황홀’ ...이거 아무래도 자발적 '버티고'의 혐의가 짙다. 이미 다 예상하고 인지한 사실인데, 불가피한 상황에 의한 ‘버티고’라 하기엔 무리일 것 같다. 이거야말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고가 아니고 무언가. 하긴 현혹과 착시 현상은 사랑의 본질적인 위험이기도 하다. 어쩌랴, 그 조종간을 잡는 순간 계기판과 매뉴얼 보다는 자신의 감각을 믿는 게 참사가 날지언정 사랑의 속성인 것을. 골프(G) 오스카(O), 골프(G) 오스카(O).   

 

 

권순진

 

출처 : 詩하늘 통신
글쓴이 : 제4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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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가 지상 39km 상공, 성층권에서 뛰어내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마하의 속도, '음속' 돌파에 도전했던 아찔한 모험이었습니다.

워싱턴, 주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리 시각으로 오늘(15일) 새벽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지구 39km 상공에서 뛰어내리고 있습니다.

우주복을 입고 등에는 낙하산을 맸지만, 사실상 맨몸이나 다름없습니다.

가속도가 붙으면서 낙하 도중 최고 속도가 시속 1100km를 넘어갔습니다.

일단 음속을 돌파한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밀한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채 5분도 걸리지 않은 낙하를 마치고 지상에 도착한 바움가르트너는 무릎을 꿇고 두 팔을 하늘로 뻗으며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강한 바람 때문에 지난주에 두 차례 도전을 연기했던 바움가르트너는 마침내 오늘 스카이 다이빙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에서 낙하한 인물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52년 전 조셉 키팅거가 세운 3만 1333m였습니다.

[CNN 뉴스 보도 : 최고 고도에서 최고 속도 낙하산 점프, 기구 탑승 최고도 상승, 이렇게 3가지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움가르트너는 낙하를 무사히 마치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임무 완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올해 43살, 결코 적지 않은 나이지만 목숨을 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용기와 도전은 인간의 한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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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臺)당 100억원이 넘는 '귀하신 몸'들이 전세기를 타고 방한(訪韓)했다.
오는 14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포뮬러 원)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F1경주용차량 이야기다.

 


대한항공은 10일 일본 나고야에서 인천까지 총 4편의 B747-400F 화물 전세기에 F1 경주용 차량 24대와 정비 장비, 타이어를 운송했다고

밝혔다.
F1 경주용 차량은 개발비와 제작비 등을 합쳐 대당 가격이 100억원이 넘는다.
이런 고가의 차량이 전 세계를 다니면서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F1측에서 전문 인력을 투입해 특수포장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화물 전세기 항공편마다 차량 관리자가 1명씩 탑승해 안전한 운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보통 기장과 부기장, 2명의 조종사만 타는 화물기 항공편에 화물 관리자가 함께 타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올해 2회째 국내에서 열리는 F1경기에 대한항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량 수송을 담당했다.
F1측이 대한항공의 특수항공 화물취급 능력을 인정해 수송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1983년 서울랜드가 문을 열 때 78종의 동물 418마리를 한꺼번에 운송한 것을 시작으로 돌고래 26마리, 상어 35마리,

악어 45마리 등 다루기 까다로운 특수화물을 항공수송한 역사가 길다.

 


대표 사례가 2008년 호주의 경주마 72마리를 한꺼번에 수송한 것.
무게 500㎏, 한 마리당 가격이 1만5000달러가 넘는 비싼 말들을 옮기기 위해 대한항공은 말 3마리가 동시에 들어가는 특수 용기를 제작했고,

바닥에는 배설물 흡수제를 깔아 말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했다.
대한항공 측은 "송유관, 동물, 핵연료 등 다른 항공사들이 취급하지 못하는 특수 화물 수송으로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특수 화물'의 운송료는 일반 화물에 비해 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1011)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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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천공항 "을왕리 해수욕장" 바닷가 파라솔 사진

 

 

시속 70 속도제한에 걸린 비행기 사진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글쓴이 : 록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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