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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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픈가요

나와의 키스 한번이면

다 나을 텐데요

 

그대 외로운가요

내 밝은 목소릴 들으면

즐거워 질 텐데요

 

그대 추운가요

내가 안아주면

따뜻해질 텐데요

 

그대 외롭고 아픈 까닭이

나를 만나지 못해 그런거군요

 

알았어요

그러면 우리 만나요

 

아픈 거 다 나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

 

만나서

낫게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네요

 

사랑의 힘으로

그대 모든 것을 치유해 드리고 싶네요

 

언제 어디서 만날까요

말해 보세요 달려갈게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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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외롭게 느껴져요
외로운가요

나 그대 아름다운 사진만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한데

미소짓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잠시만 외로워했음 좋겠네요
제가 들려주는 음악이

이 아침 창밖의 맑은 공기를 타고
그대 가슴속으로 흘러 들어가
행복의 샘이 넘치리라 믿어요

웃어요
활짝 웃어보세요

미래 여행을 꿈꾸며
멋진 상상을 해봐요

창문을 통해
바라보이는 호숫가 풍경 속에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요

어제밤 달무리가 지더니
하늘엔 구름이 가득해요

햇빛은 엷은 빛으로
구름을 애무하네요..

작은 하늘호수 아래
새들이 힘차게 비상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그대
저 새들처럼 힘차게 날아보세요

외로워하는 그대
상상하지 않도록

방금 구름 사이로 햇님이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네요

당신인 양 반가워요
당신이 내게 온 것처럼 기뻐요

사랑해요..
행복하셔야해요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죠
당신도 나로인해 행복했음 좋겠어요

끊임없이 사랑의 글 수놓아 전할게요
사랑의 빛을 온누리에 뿌리는
저 태양처럼 한결같은 맘으로..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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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보고싶고

내 맘 가득
당신으로 차 있어요

비록 당신을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지만

마음만은 당신을 향해
있어요

당신을 볼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외로움 안고서도
행복할 수 있어요

고독은 내겐
늘 따라다니는
다정한 친구였어요

고독 속에 흐르는 눈물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그리움의 꽃이 되어
피어났기 때문이지요

그 꽃을 들고 얼마 동안
더 기다려야 하나요

그대가 받아줄 날만
손꼽아 헤아립니다

아픔을 이겨내고 어서
내 곁으로 오세요

그대 오시는 날
테마여행이 시작될 테니까요

슬픔도 아픔도 없는
오직 기쁨과 환희만이 흐르는

조용한 숲을 찾아
숲 향기 속에서 그대를 안아 줄게요

그대에게 환희의 눈물로
보답할게요

사랑해요
보고싶고

오직 내 맘
그대 향해서만 흐른답니다

 

 

Ranum - PHOTOGRAPH(2ND EDITION)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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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파도 볼 수 없는
우리 사랑은

눈물로 피워내야할
운명의 한 송이 꽃인가요

내 사랑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눈물로 쓴
외로움의 詩를 수놓고 있나요

추운 바람 맞으며 홀로
외로운 길을 걷고 있나요

나는 지금
닥터지바고 주제곡
나의 사랑은 어디에 음악을 들으며

하얀 눈 내리는 들판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생각과 함께
당신을 향해 글을 쓰고 있어요

하얀 눈처럼
순결하고 아름다운 당신과
만날 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당신을 향해
내 마음을 수놓는 순간

나는
반짝이는 별이 되고
하이얀 눈이 됩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며
가슴을 뜀박질시킬 때

나는
노래하는 기쁨의 새가 되고

아름답게 활짝 피어 향기나는
운명의 한 송이 꽃이 됩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마다
나는 행복한 詩人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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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고인 슬픔처럼 비가 내립니다
우리들의 사랑속에 많은 슬픔들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것으로 표현되는 사랑속에 이렇게 아픈 슬픔들이 쌓여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내가 만든 슬픔도 있고 함께 만든 슬픔도 있지만 모든 사랑의 슬픔들은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나를 성숙시켰고 나를 귀하게 했으며 나를 아릅답게 하였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가슴 깊이 고인 슬픔처럼 비가 내립니다 비에 젖어 무너져 오는 무성한 꽃들의 향기는 그대 만들고 일렁이는 그리움은 꿈같이 물 내음 선연한 외로운 허공 속에서
그대의 이름 부르는 빗소리 젖은 시간이 만드는 것은 표현하지 않아도 가득할 언어 그것은 시작하기 힘들고 그만두기 힘든 사랑 그 엉켜진 실핏줄마다 스미는 두려움
비가 내립니다 며칠째 내리는 비는 감성적인 사람들을 상념에 젖어 거리로 내몰고 있으며 또한 비를 맞게 하기도 하며 처절하도록 외로운 고독과 싸우게도 하며 긴 상념에 젖어 흔들리게도 합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했나요? 사람은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나 봅니다 시끄럽게 울리는 전화멜 마저 귀찮아서 꺼버리고 누가 찾아올세라 초인종 꺼놓고 도둑고양이 처럼 이불속에서 조용히 눈감고 있을때도 있습니다
흐린 날씨가 내려 앉은 저녁 닭갈비집에서 혼자 앉아있습니다 잠시 켜놓은 폰 동네에서 알게 된 친구들의 전화입니다 비가 오니 만나자고 합니다 혼자서 처량하게 앉아있다고 하니 오고 싶어합니다
그렇지만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오늘만큼은 혼자있고 싶다고 말합니다. 혼자먹은 음식은 소태같이 쓰기만 합니다
갑자기 혼자 사는 사람들이 안쓰럽기 시작합니다 혼자라는 슬픔이 얼마나 클까? 혼자먹은 음식이 얼마나 맛 없을까? 혼자라는 외로움은 얼마나 무서울까?
곁에서 시끄럽게 남을 흉보는 주부들 사랑하는 연인과 다정한 눈맞춤의 학생들 조용히 앉아서 이슬이 몇잔에 젖은 연인들 그러한 틈바구니에서 참 처량하기도 합니다 혼자서 이게 먼 청승인지
결국 시켜놓은 음식은 두어번 먹고 시켜놓은 이슬이는 한모금 살짜기 입술만 적시고 소리없이 문을 나섭니다 잔뜩 움크린 어깨 사이로 흐린 밤하늘을 쳐다봅니다
출처 : ♡ 음악을 벗삼아(중년이상 WELCOME) ♡
글쓴이 : 트롯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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