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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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의 '그대에게 주고 싶은 나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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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남자가 태국 Khao Yai National Park 길을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다가 소음에 짜증난 코끼리 때하고 만남

위 사진에 보듯이 운전자가 ㅈㄴ 빌었다고 함...(레알)

용서해주고 갈길 가주심....

심지어 머리도 쓰담쓰담 해주셨다는 ......


역시 대인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usrs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WOLF╋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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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주영....ㅡㅜ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360&aid=0000000157 출처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돌아온 [여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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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군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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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이 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은 땀 흘리고 運動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다.(入山修道)

 

骨山(바위 산)은 精氣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흙으로 덮힌 산림)은 靈氣를 맞기 위해 登山을 한다.

통즉등산(通卽登山)이요. 궁즉입산(窮卽入山)인 것

 

등산은 땀을 흘리고 운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스스로 힘들게 산을 오르는 것이요.

 

입산은 인생에 있어서 좌절과 실패,

그리고 곤궁한 처지에서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갈구하여 가는 산길이다.

 

즉 세상을 살면서 살만하거나 잘 나갈 때에는

무거운 배낭에 현세에 찌들은 공해를 잔뜩 지고 힘든 산을 오르내리며 땀으로 모든 것을 씻어내면서 즐거움을 삼는다.

 

낙망과 세상을 등지거나 불치의 병을 얻거나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

조용한 산을 찾는다.

산은 그러한 사람들을 포용하고, 때로는 치료도 해주고, 아픈 곳을 아물게 하여준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일어나기 몇 시간 전에 잠이 깨어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박차고 일어나라!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한 바퀴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열흘이면 한 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 )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 30분 이상 하라. (유산소 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 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 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 사람은 쉽게 지치지 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라.

 

하체운동을 많이 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홍혜걸 박사의 의학정보 중에서 -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 의심, 염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존 러스킨은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난다"고 했고,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고 삶을 평화롭게 합니다.

작은것에 큰 힘과 행복속에 건강함을 찾는 하룻길을전하며  

 

 

♬Avec Tes Yeux♬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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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시간

       <아래 ㅐ >를 크릭하면 연주곡이 일시 정지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전도사 故최윤희씨

      안타까운 유서 공개 "

       

       

      <국민학교 동창이 었는데,,,>

       

      근조(謹弔)

      행복전도사 故최윤희씨 안타까운 유서 공개

       

      7일 남편과 함께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행복전도사' 故최윤희(63)씨의

       유서가 공개됐다.

      8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故최윤희씨의 유서에는 "2년 동안 입원 퇴원을

      반복하면서 많이 지쳤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희망을 붙잡으려 노력했습니다"며

      "건장한 남편은 저 때문에 동반여행을 떠납니다.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음은 최씨의 유서 전문.



      떠나는 글…

      저희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2년전부터 여기저기 몸에서 경계경보가 울렸습니다.

      능력에 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다보니 밧데리가 방전된거래요.

      2년 동안 입원 퇴원을 반복하면서 많이 지쳤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희망을 붙잡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추석 전주 폐에 물이 찼다는 의사의 선고.

      숨쉬기가 힘들어 응급실에 실렸고 또 한 번의 

       

      절망적인 선고.


      그리고 또다시 이번엔 심장에 이상이 생겼어요.

      더이상 입원에서 링거 주렁주렁 매달고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떠나려고 해남 땅끝마을가서 수면제를 먹었는데

      남편이 119신고, 추적해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견딜수가 없고 남편은 그런

      저를 혼자 보낼수는 없고… 그래서 동반 떠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에는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 또 용서를 구합니다.

      너무 착한 남편,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입니다.

      그동안 저를 신뢰해 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 또 죄송합니다. 그러나 700가지 통증에 시달려본

      분이라면 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201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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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투 뒷면에 쓴 글

      완전 건장한 남편은 저 때문에 동반여행을 떠납니다.

      평생을 진실했고, 준수했고 성실했던 최고의 남편.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요!!




      인터넷 뉴스팀 inews@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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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광주북중 12회 총 동창회
      글쓴이 : 박정윤(017-284-584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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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 : 버스 안에서..... (감동 퍼온글)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길래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 상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있는 사람은 3~4명 정도고 모두 앉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 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버스를 간신히 간신히 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당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주려고 
           시골에서 가져온 식료품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10 미터 정도 앞으로 전진을 했을까요?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앞을 쳐다보았습니다. 

           운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빨리 내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줄 몰라하며 한 번만 태워 달라고 
           애원하다 시피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서는 운전기사에게 어르신한테 너무한다며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찰라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방을 내려 놓고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사아저씨한테 막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 잖아욧!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의 소리로)...
           아저씨 앞으로는 이렇게 불쌍하신 분들 타시면 공짜로 10번 태워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만원짜리를 돈통에 넣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찡~~~함이 제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를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에 
           모시고 가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도 창피했던적이 있었나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도 고개를 들 수가 없고, 
           어른이라는게 이렇게도 후회가 되는 하루 였습니다. 

           오리역에 다 왔을 때쯤인가 저는 만원을 지갑에서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내리는 문이 열였을 때 그 꼬마 주머니에 만원짜리를 
           얼른 찔러 넣고는 도망치듯 뛰어 내렸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반성하는 하루를 살 게 해준 그 꼬마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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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용서
       
      너를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줄래 너무 사랑하면서
      함께 할 수 없는 날

      너무 소중하기에
       내가 너를 떠날게 우리 짧았던 추억
      소중하게 지킬게

      내가 곁에 없어도
      너는 행복할거야 내가 지켜줄 순 없지만
      너의 곁에 있을게

      보내지 않을래
      다시 돌아온 너를 바보처럼 내 곁에
      영원히 함께 할게

      이젠 너의 곁에서
      너와 함께 할거야 내살아있는 날까지
      너의 곁에 있을게

      이젠 너의 곁에서
      너와 함께 할거야 내가 살아있는 날까지
      너의 곁에 있을게
      출처 : 숲속의 바람소리
      글쓴이 : 까망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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