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위 능선을 가는 길에 만난 꽃과 단풍들
'산·사진·영화 PHOTO > 산 Mount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바위능선 만끽하며 (0) | 2018.11.22 |
---|---|
단풍 그리고 억새 보러간 명지산 (0) | 2018.11.06 |
치악산 비로봉 세럼폭포 사다리병창 가을맞이 산행 (0) | 2018.09.27 |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좋은 도장산 (0) | 2018.08.27 |
태백산 김삿갓계곡 일박이일 (0) | 2018.08.09 |
칼바위 능선을 가는 길에 만난 꽃과 단풍들
칼바위능선 만끽하며 (0) | 2018.11.22 |
---|---|
단풍 그리고 억새 보러간 명지산 (0) | 2018.11.06 |
치악산 비로봉 세럼폭포 사다리병창 가을맞이 산행 (0) | 2018.09.27 |
때묻지않은 순수함이 좋은 도장산 (0) | 2018.08.27 |
태백산 김삿갓계곡 일박이일 (0) | 2018.08.09 |
아침 일찍 더위나 피하고 바람이나 쐬자고 나선 우이천길
도선사에서 콩국수먹고 백팔배도 하려고 했으나 대종사
큰스님 영결식이 있어서 국수만 먹고 용암문까지 단숨에
뛰어올라 뒷길로 쭈욱 걸으니 백운대 배꼽이 보이기 시작
백운봉암문에서 땀을 식히고 백운대에 오르니 한국인보다
대만 중국사람들이 더 많아서 시끄럽고 자리도 안비켜주고
하산길에 오징어짬뽕과 참외 한개 필라이트블루 한 캔으로
요기를 하고 산을 내려와보니 왠걸 아직도 더운 것 이었다.
집근처 수영장으로 가서 자유수영으로 시원하게 몸도
식히고 산행으로 뭉친 근육도 풀어 주었다는 주말 산행이야기
========== 록키 생각 =============
태백산 김삿갓계곡 일박이일 (0) | 2018.08.09 |
---|---|
1119m 민둥산 우중산행 (0) | 2018.08.07 |
높은산 조용한 절에서 (0) | 2018.07.26 |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 바람 불어도 좋아 설악이 좋아 (0) | 2018.07.06 |
자운봉 신선대 선인봉 Y자계곡 (0) | 2018.06.07 |
오후 늦게 올라간 북한산에서 길잃은 어린양을 만나서
구파발쪽으로 가이드해주면서 더 멋진 광경을 선물로
받고 다시 도선사로 넘어온 원점회귀 야간산행
본인이 원하지않은 야간산행이었지만
베픈 만큼 돌려받는다는 나의 믿음을
깨버리지 않은 즐거운 산행 이었다.
--------- 록키 생각 ---------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봄기운 느끼며 운길산행 (0) | 2018.03.16 |
---|---|
친구와 검단산 타고 베프 장어집 가서 장어 먹고 몸보신 (0) | 2018.03.12 |
백두대간 낙동정맥 최대비경 기차 V-train 타고 협곡트레킹 (0) | 2018.02.26 |
가슴 따뜻해지는 아차산~용마산 산행 (0) | 2018.02.13 |
바람의 언덕 풍차 모듬 (0) | 2018.01.21 |
10.4km 완주하려다가 5.5km 절반만
돌고 배고파서 내려옴...시작은 도선사
아니 새벽수영후 자전거를 타고 흐려진
인수봉을 바라보며 달려서 절밥을 먹고
도선사 옆길로 올라서 잠시 고민하다가
인수봉 백운대가 아닌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나갔다....용암문을 지나 성곽을 따라
거다보니 상고대가 비스무레하게 보이고
동장대 대동문을 지나서 진달래능선을
타지않고 계속 성곽을 따라가니 칼바위
능선이 보여 올라가고 싶었지만 아이젠도
없이 오르기에는 좀 무리다싶어 다음을
기약하며 보국문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대성문 대남문을 지나서 급격한 체력의
저하를 느끼고 구기탐방지원센터쪽으로
하산길을 잡고 문수봉 문수사를 지나서
구기분소로 하산하여야만 하였다는...
-------- 록키생각 ----------
바람의 언덕 풍차 모듬 (0) | 2018.01.21 |
---|---|
태백산 (0) | 2018.01.15 |
눈꽃 핀 북한산 (0) | 2017.12.26 |
소나무가 멋진 예봉산 적갑산 강바람 맞으며 운길산 산행 (0) | 2017.12.17 |
눈내린 다음날 아차산 설경 (0) | 2017.12.07 |
새벽에 수영하고 자전거타고 돌아
오다가 무엇에 홀린듯이 인수봉만
바라보고 올라간 북한산 국립공원
누군가는 이추운 날씨에 뭐하냐고
흉보는 이도 있었지만 도선사입구
까지 기를쓰고 올라가서 탐방대앞
주차장에 자전거 파킹하고 수영복
가방도 맡기고 조기까지만 정말로
조기까지만 하다보니 내 발걸음은
어느샌가 인수봉을 지나서 백운대
오르는 길로 열심히 사진을 찍으며
정말로 홀린듯이 올라 가고 있었다.
--------- 록키생각 -----------
질경이 (0) | 2017.12.06 |
---|---|
띠별 성격.....십이간지로 본 특성 (0) | 2017.12.05 |
차.에.서. (0) | 2017.12.01 |
종로에서 운동후 막걸리 한잔 (0) | 2017.11.28 |
한복 주간 vs. 야간 (0) | 2017.11.26 |
봄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속에 아침일찍 집을 나서서
북한산 백운대 입구로 출발...아버님 제일을
하루 앞당겨서 오신 대전 누님과 매형님
덕분에 북한산 백운대입구에 도착
시간은 오전 8시 경이었다.
늘 다니던 코스인데...이 정도쯤이야 하고 시작했는데...이게 웬걸 ?!?!
잘 다듬어진 세계적인 명산 북한산 둘레길 안내도
작년초 5월1일 회사 단체산행으로 올랐던 길이라 안이하게 생각했다면...그건 오산 ㅋ
영봉을 지나니 북사면에는 아직 얼음과 눈들이 녹지않고 남아 있었다...사진은 인수봉
백운산장도 쉬지않고 통과하는 매형의 탱크같은 체력에 깜짝 놀랐다...
잠시 사진을 찍으며 발걸음을 늦추고 스틱도 적응하려 잡아 보았지만...
용암문 북한산성 안내 스크린에 비취진 매형님 모습
백운대 뒷면을 돌아내려가며 용암문 직전 바위부근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잠시 쉬어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젠과 히말포트 구급약 이것저것 스틱까지 20Kg 정도 지고 올라가는 무식한 록키 ㅜㅜ
힘들어도 매형님의 카메라 소리에 바로 미소지으며 V 자를 그려주는 센스
처남 저기 인수봉도 올라가야 하는 것 아녀...헉 !!!!!!
포토타임과 커피타임을 합치면 대략 1시간정도의 휴식시간
2시간동안 5.3Km 라면...거의 구보수준의 전투산행
흠 전방 맹호부대 하사관 출신 다운 매형님체력
다음번 원주 숙부제일에는 치악산행을
기약하며...봄비 산행 완료...ㅎㅎㅎ
멋진 백운대 후면의 병풍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
-록키생각-
[스크랩] 금산사, (0) | 2014.03.26 |
---|---|
[스크랩] 제78차 정기l산행 안내(모악산/793.5m) (0) | 2014.03.18 |
올겨울 마지막 눈산행 유명산 큰길산악회 시산제 참석 (0) | 2014.03.10 |
설악산 Snow build Mountain (0) | 2014.02.19 |
명상으로 떠나는 네팔여행 (0) | 201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