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첨부파일 ㅠㅠ.swf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부모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花樣年華(화양연화)/ 이선영

 

 

가장 불행한 얼굴로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이노라고

리첸 부인은 말했다

 

"정말 많이 보고 싶지만, 먼 후일을 기약하기로 해요"

편지를 써야만 했던 날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많고

 

게임은 거의 끝나가는데

남은 판은 더욱 절박한

 

사십세

 

행복은

불행이라는 돌틈에 숨은 작은 샘구멍

불행은

행복의 부서지기 쉬운 살을 감싼 갑각

 

알겠구나,

평생이

이 뗄 수 없는 연인들과의

부질없는 삼각관계임을!

 

불행의 적요한 한낮을

화(花)-아-양(樣)-연(年)-ㄴ-화(華) 라디오에서 노랫소리가 흘러나올 때

 

불행은 자기가 빠져나갈 틈을 알고 있다

 

- 시집『일찍 늦으매 꽃꿈』(창작과비평사,2003)

...........................................................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왕가위의 영화 제목이다. 영화는 상해에서 홍콩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는 한 아파트에 두 가구가 이사를 오면서 시작되는데, 이러한 설정만으로 이미 지루함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신문 편집장 차우(양조위)부부와 작은 무역회사 비서로 일하는 리첸(장만옥)부부다. 남편이 사업상 일본 출장이 잦은 리첸과 아내가 호텔 근무로 자주 집을 비우는 차우는 아파트 주위에서 자주 얼굴을 부딪치면서 꽤 친한 이웃으로 발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차우는 리첸의 핸드백이 아내의 것과 같음을 발견하고, 리첸 역시 차우의 넥타이가 남편의 것과 같음을 확인하면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배우자가 서로 사귀고 있는 사이임을 눈치 챈다. 배신감에 흐느끼는 리첸을 위로하면서 차우는 어느새 그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자라고 있음을 깨닫고, 리첸 역시 자신의 마음이 점점 차우에게로 향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쯤 되면 스토리는 빤한 노름인 듯싶지만 영화는 시종일관 느릿한 전개로 별다른 정점에 이르지 못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만 뒤쳐지는 지친 마라토너의 시간과도 같다.

 

 이 작품은 왕가위 감독이 과거 '중경삼림'이나 '해피 투게더'에서 보여준 고속촬영 방식이 아닌 슬로모션과 스톱모션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데 또 다른 느림의 영상미학을 보는 듯하다. 또 주위의 모든 곁가지들은 걷어내고 오로지 두 인물에만 초점을 맞춘 거라든지, 배경이나 심리묘사 그리고 영상미학 쪽에서 프랑스적인 분위기가 읽혀진다. 아니나 다를까 이 영화는 2000년에 프랑스와 합작하여 그해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과 기술대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다.

 

 영화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장면은 바로 '치파오'라는 몸에 딱 달라붙는 스타일의 중국 전통원피스를 입은 리첸의 모습이다. 이 의상은 1920년대 중국의 변혁기에 고대의 전통 복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곡선미를 살려낸 개량 의상으로서 중국 기생의 옷에서 발전한 것이라 한다. 싱가포르 항공 여승무원의 제복으로도 유명한데 한때 '싱가포르는 잊어도 싱가포르에어라인은 잊지 못한다'는 광고 카피는 이 옷을 입은 여승무원이 통로를 지날 때 슥 비벼대며 승객들에게 베푸는 스킨십 서비스가 유명한데서 나온 말이다.

 

 장만옥이 입은 이 옷은 그냥 눈요기로서가 아니라 1960년대의 홍콩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에서 리첸이라는 인물을 형상화하고 왕가위가 의미하는 반어적 화양연화를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화의 러닝타임 동안 리첸이 입은 원색 톤의 화려한 치파오는 전부 26벌에 달한다고 한다. 이 원색 치파오를 통해 감독이 의미하고자 했던 화양연화란 결국 껍질뿐인 아름다움 혹은 행복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어두운 골목길을 배경으로 국수통을 들고 다가오는 화려하고 부드러운 곡선미의 치파오를 입은 리첸과 아내가 부재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말끔한 정장에 화려한 넥타이 차림인 차우의 스침. '고독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더 큰 고독에 빠져 드는 것'이라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더 나은 화양연화를 위해 두 사람의 화려한 의상은 과연 그들의 외로움과 사랑을 도와줄 수 있었을까. 두 사람의 사랑은 그들의 의상처럼 단정하고 격식을 차리면서 느리게 지속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고 더 이상 만나자 못하게 된다. "정말 많이 보고 싶지만, 먼 후일을 기약하기로 해요" 불가에서는 좋은 인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지 않는데서 오는 고통을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여덟 가지 고통중 하나라고 한다는데 이 영화는 바로 그런 고통을 아름답게 담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이 영화는 음악이 기가 막히게 딱 맞아 떨어져 좋았다. 첸과 차우가 친해지기 전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스쳐지나갈 때 나오는 테마음악은 이 영화의 분위기를 성격 짓는 것 같다. 발걸음마다 리듬을 주는 음악이 힘 있고 들썩거리게 하면서도 쓸쓸하고 서럽고 안타까운 느낌을 주었다(우리 영화 ‘접속’에서도 이 분위가 연상되는 대목이 있었다). 첸과 차우가 처음으로 마주앉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때 흐르는 음악도 '아마도 그럴 수 있겠지'란 뜻인,  냇킹콜의 'Quizas, quizas, quizas'인데 많은 사람에게 영화를 두고두고 기억하게끔 하였다.

 

 첸의 대사 중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죄지은 것 같아요"하는 말이 있다.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이별연습을 한번 해보는데 그들은 울어버린다. 모든 것이 사랑이었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는 그렇게 지나가 버리고 만다. 세월은 흘러 차우가 첸을 찾아가지만 '애 딸린 여자 하나'가 산다는 말에 그만 돌아선다. 옛날에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을 땐 산에 가서 나무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다 말을 하고 진흙으로 막았다는 전설의 이야기로 마음을 달래며 산다. 그리고 차우는 이국땅 캄보디아에 첸과의 비밀을 묻어둔다. 첸도 차우를 못 잊어 전화로 찾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수화기를 천천히 내려놓는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것으로 다였다. 그것으로 아름다웠던 한 시절은 짙은 노을빛 신화가 되었다.

 

 이 시는 영화를 빌미삼은 아마도 시인의 마흔 언저리에서 감응한 ‘신세 한탄’ 쯤으로 들리는데 예슨 즈음의 사람으로는 그저 씩 웃고 말 일이다. 다만 ‘불행은 자기가 빠져나갈 틈을 알고 있다’는 결어는 꽤 솔깃하다. 이 만장한 봄날에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여전히 만져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스침으로 상처가 된 내력들을 다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어찌 시와 영화뿐이고, 차우와 첸과 시인만의 일이겠는가.

 

 

권순진

 

  

 

 

 

출처 : 詩하늘 통신
글쓴이 : 제4막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바람이 오면 / 범능스님

 

출처 : 대구대봉산악회
글쓴이 : 石花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공지] 짤방글, 음란물, 악성코드글, 혐오사진, 도배, 개인상품 판매글, 사진 없는 글, 동영상글, 기사전문 글 등의 공지사항 위반시 처벌될 수 있으니 게시판 이용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자연은 언제나 완전하다.

결코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우리의 입장, 우리의 눈에서 잘못이 있는 것이다.

- 로댕 -




첨부파일 아바타.swf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Midnight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반응형
LIST
728x90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LIST
728x90

 

 

 



                                               ♥ 사랑에 관한 명언



"마르코스는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내 얼굴을 물끄러미 보면서
내가 보고 싶었다고 얘기하곤 했죠..
잠든 그 순간에도 나를 그리워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얼마나 내가 보고 싶을까요..."

- 이멜다 마르코스 -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하루 하루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날마다 기쁨이고 기적입니다"
- 크리스토퍼 리브 -



"진짜 사랑은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랑이 조용한 것일수록,
닿았을 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는 것도 말입니다"
- 왕조현 -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게 우주는 나의 남편, 대니 그 하나 뿐이에요.."
- 줄리아 로버츠 -



"사랑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100여년을 살면서 내가 깨달은 단 한 가지 사실이 바로 이것입니다.."
- 캐서린 햅번 -



"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다만 아름답게 사랑한 후에는 좋은 추억이 남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사랑에 감사합니다.."
- 샤론 스톤 -



"아름다운 장미가 먼저 꺾이 듯
아바와 제니퍼 역시 아름다운 영혼을 가졌기에
먼저 하나님 앞에 불려갔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들을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 키아누 리브스 -



"나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영화를 할 것이고
지금 내 곁의 여인을 만날 것이고
그녀를 사랑할 것입니다..
또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모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주윤발 -



"내 인생에서 단 한 가지 후회되는 일이 있습니다..
베로니크를 조금 더 빨리 알아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알아보지 못한 만큼 사랑해 주지 못해서 무척 미안합니다.."
- 그레고리 팩 -



"심한 고통과 분노의 시간이 있었지만 내 인생의 절반을 그와 함께 했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어질 깊은 끈이 우리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



"난 이제 쉰 여섯 살의 중년 남자입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와서야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



"그녀는 부족한 나를 가득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내 삶은 영화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 브래드 피트 -



"사람들은 나를 마를린 먼로와 비교하곤 해요..
하지만 난 그녀와 비교되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빨리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서기 때문이에요..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 다이애나 -



"처음 빅토리아를 보았을 때는 눈부시게 예뻤습니다..
지금 아이를 안고 있는 그녀는 성스러워 보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의 백 가지 모습을 모두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마음이 아닐까요?"
- 데이비드 베컴 -



"내 아내는 나를 사랑하는 팬들까지 포용할 줄 알았던 지혜로운 여자였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무 큰 희생을 강요당했던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성룡 -



"인생은 쇼에요.. 사랑은 이 쇼의 클라이막스죠..
돈이나 명예나 성공과는 비교하지도 못할 만큼 소중한 사랑을 내 두 아이와 남편에게 주고 싶어요.."
- 마돈나 -



"사람들은 내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면서 내 사랑 역시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울 거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난 너무 부족한 여자라서, 늘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울곤 하지요..
그래도 죽을때까지, 난 사랑을 하고 있을 거에요.."
- 브룩쉴즈 -



"사랑은 마법과 같아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난 지금 영원한 마법을 꿈꾸죠..
우리가 늘 오늘처럼 사랑하게 해 달라고, 밤마다 기도합니다.."
- 소피 마르소 -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들의 사랑 덕분에 살아왔고,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나를 기억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장국영 -



"난 평생 존 F.케네디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를 사랑해서가 한 가지 이유고 그에게 더 잘해 주지 못해서가 다른 한 가지 이유에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는 내 마음 속에 아직 있어요.."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우린 너무 어렸고 너무 성급했으며, 너무 사랑했어요..
그 사랑의 기억으로 난 평생을 행복할 수 있었어요.."
- 올리비아 핫세 -



" 한 번도 사랑다운 사랑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 거에요..
내가 불륜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 잉그리드 버그만-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 뿐 이었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 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그저 아름다운 한 여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그레이스 캘리 -



"우나 오닐을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사랑을 찾아 헤매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세상의 단 한 사람에게만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 찰리 채플린 -



" 로렌스 올리비에가 없는 긴 생을 사느니 그와 함께 하는 짧은 생을 택하겠어요..
그가 없으면, 사랑도 없으니까요.."
- 비비안 리 -

"요꼬와 내가 만나기 전에 우리는 반쪽짜리 인간이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사랑조차, 우리 두 사람 사이를 비집고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 존 레논 -



"나는 어림잡아 천명이 넘는 여자들을 만났다..
하지만 사랑을 느낀 것은 단 한 번 뿐 이었다.."
- 엘비스 프레슬리 -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



"나는 동양무술과 동양인을 사랑한다..
내 영화에서, 폭력이 아닌 사랑을 발견해 주길 바란다.."
- 이소룡 -



"빨리 살고, 일찍 죽는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남긴다...."
- 제임스 딘 -



"어릴 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날 바라봐 주었으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 사람만 날 바라봐 주었으면 해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요.."
-마릴린 먼로-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