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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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어도 보고 싶고
보아도 보아도 싫지않은 당신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운 당신
오늘은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주어도 주고 싶고
받아도 받아도 늘 부족한 당신의 사랑
나의 사랑의 그릇이 넘 큰가요
언제 다 채울 수 있을까요

끝없이 그리워하고
끝없이 사랑해도
채울 수 없는 사랑

당신 아시나요
나 그대만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을

당신 아시나요
나 그대만을 사랑해왔던 이 마음을

당신 아시나요
왜 그대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사연을

당신 아시나요
왜 내가 욕심을 버리고 있는지를

당신 아시나요
그대 행복만을 바라는 이 마음을

여기 이곳에서
사랑을 전하며 지내는 이 마음을

사랑은 아무리 갈구해도
채울 수 없다는 진리를 아신다면
끝없이 주기만한 사랑에
삶의 향기를 찾아야 된다는
거룩하신 분의 계명을 우린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하며
그대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언제나 푸른하늘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행복하셔야해요

 

당신은 천사처럼 귀한 

내 사랑이니까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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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첫번째 트리하우스 콘서트 소개글

 

 

일시 . 2009년 2월 20일 오후 7시 반

장소 . 홍대 클럽 타

게스트 . 그린페이스/아서라이그/무중력소년/김마스타

 

십여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의 모임인 트리하우스(나무위의 집)에서 만들어낸 올해 첫 이야기 콘서트.

클럽 타에서 올해 매달 셋번째주 금요일에 이들의 음악과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곡을 만들고 부르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생활을 할것 같지만 그이들도 같은

세상에서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위로 받기 좋아하고 위로 하기 좋아하는 그들과 가볍지만 흐트러지지

않은 이야기와 노래로 만나보고 싶지 않습니까? 혼자도 좋고 누군가의 손을 잡고 오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하루만큼은 다른 자리에 앉아 보는 것. 좋은 세상경험이 될꺼 같습니다. 초대합니다, 당신을.

 

추신.

부활의 보컬이었던 정단이 새롭게 꾸며내는 음악여행 <그린페이스>의 '사랑한다'에 빠져보시고

이웃집 총각의 아스라한 속사정을 오붓한 상에서 둘러앉아 들어보는 아서라이그의 음악과

인간문화재 대목의 손자로 자라서 잘손질된 그리고 딱맞춘 사람과 사람사이를 노래하는 무중력소년에

이 모든 게스트들과 당신을 비오는 날 처마에 앉아서 차한잔 앞에 두고 기다리는 김마스타가 함께 합니다

 

 

 

 

싱어송라이터들의 모임 <트리하우스> 그 공연은 이렇습니다.

 

4명의 이달의 게스트들이 나란히 앉아서 그 즈음의 신곡들을 서로 서포트하며
관객들과 노래하고 얘기합니다. 순서대로 쭉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한곡씩
돌아가며 부릅니다. 다른 이의 곡을 그 의미를 살리기 위해 서로 품앗이합니다.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이의 신곡발표의 장이자 앞으로 좀 더 좋은 음악과 공연을
위해 모인 언플러그음악가들의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대학로와 신촌의 흐름이 홍대로 흐르면서 한국언더그라운드 음악과 인디음악들이
신밧드의 모험식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오랫동안 음악가로서 활동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관객과 직접적으로 마주 앉는 무대공연을 최고의 희망으로
보고 옴니버스 앨범과 하나의 움직임(무브먼트)로서 소수의 음악을 다수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트리하우스>라는 과거 7.80년대의 통기타 가수들 모임인 <청개구리>처럼
같이 모였습니다. 여기서 좋은 영화음악도 조인콘서트도 누구에게라도 감흥을 줄 수 있는
음반들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그 자리에 지금 이글을 보는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13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모였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정말 좋은
감동과 재미가 있는 음악을 하는 분들이 더 한자리씩 자리매김을 하게 될것입니다.

 

 


 
지난 2008년 5번의 실험적인 공연을 통해서 모인 <트리하우스>는 올해 언플러그드 전문공연장인
<클럽 타>와 함께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콘서트 시리즈를 가집니다.
오는 2월 20일이 바로 올해의 첫번째 무대가 됩니다. 네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뿜어내는
노래와 열정 그리고 사람사는 이야기는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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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Alida Chelli   


Amore,amore,amore,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Nun pia"gne amore, nun pia"gne, amore mio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nun pia"gne state zitto su sto core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ma si te fa soffri dimmelo pure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할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하고 싶은 그말을 말예요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최지연


Amore Mio (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알리다 겔리)

    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 정말 엄청나게 많이 듣던 노래이다. 제목도 그래서 당시엔 “아모레 미오”인줄 알았었다. 1960년대 초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라디오 에서 흘러나오던 노래,한국에 “아모레”라는 단어를 널리 알리고........ 그래서일까? “아모레 화장품“이라는 상품까지 탄생시킨바 있는 대 히트곡, 이태리의 인기배우이자 가수인 "Alida Chelli"(1943-)가 16세밖에 안된 나이에 성숙한 어른 목소리로 불렀던 “Sinno Me Moro"(죽도록 사랑하여) 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본토 못지않게 우리나라에서도 너무나 큰 히트를 한곡이다. 이유야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쉬운 멜로디에다가 나이보다 훨씬 농익은 그 구성진 창법을 들지 않을 수가 없겠지만 외우기 쉬운 그 단순한 가사도 유행에 톡톡히 한 몫을 한듯하다. 음악은 “Sinno Me Moro" 단 한곡의 전주부분을 여러 버전으로 변주하면서 반복하기에 매우 단순하지만 이 ”알리다 켈리“의 목소리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아몰, 아모르, 아모레”등, 나라마다 발음은 다르게 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로는 전 세계 에서 가장 매력적인 단어가 바로 이 "AMORE” 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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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OST에서 박중훈이 부른 비와당신

 

럼블피쉬의 비와당신

 

라디오스타 ost중 노브레인의 비와당신

 

 

출처 : 별라인 *~ line
글쓴이 : 하진 원글보기
메모 :

박중훈이 부른 "비와 당신" 그리고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 크라잉 넛의 "비와 당신'

모두 느낌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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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신승훈 공연 포스터 사진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공연 할 때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감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역동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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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Brown Eyes(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 Connie Francis
      Beautiful Brown Eyes(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 Connie Francis "Willie, oh Willie, I love you my darling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Tomorrow we might have been married, But liquor has kept us apart." choru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I'll never love blue eyes again . "Seven long years l've been married, l wish l was single again; A woman never knows of her troubles Until she has married a man." Down to the barroom he staggered, Staggered and fell at the door; The last words that he ever uttered, "l'll never get drunk any more." (or I'll never see brown eyes no more) 윌리,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하는 이여 나는 당신을 내 마음을 다해 사랑해요 내일 우리는 결혼할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방랑벽이 우리를 갈라놓았어요 아름다운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아름다운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나는 결코 다시 푸른 눈을 사랑하지 않으리 그는 비틀거리며 술집을 누볐지요 그러다 문가에 쓰러져 버렸어요 그가 입밖에 낸 마지막 말은 난 이제 결코 갈색 눈을 더 이상 못볼거야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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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처럼 볼수록

아름답게 보이는 여인은
본적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는
사랑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우아한 당신

잔잔한 호수처럼
정숙한 당신

유성처럼
빛나는 눈동자는
너무나 매혹적입니다

그런 당신을
떠올릴 때 마다
사랑이 느껴지고 행복해집니다

당신과의 사랑은
어느새 깊이 흐르고
밤하늘의 별들이
고요히 잠든 밤
우린 천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과
나누는 사랑처럼
환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며
행복한 순간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 사랑은 시작하였습니다

당신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글만 보아도
하루하루가 기쁨에 찼고

당신의 해맑은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며
아름다운 행복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당신을 보고싶어
그리워했던 나날들과
사랑의 애절함이
글과 음악으로 수놓은 세월

그동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詩를 지어
당신께 전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살결에서
풍기는 고귀한 향내가
내 마음에 쌓였던 외로움을
감싸주는 시간입니다.

나에게
사랑의 향기를 준 이는
오직 당신 뿐

당신과의 사랑하는 삶이
나의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당신
화사하게 피어나세요

슬픔은 잊고
사랑의 이야기를
마음 것 전개해나가요

사랑스런 당신
눈물은 이제 멈추어요

당신의 눈물이
내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할 테니까요

내 마음이
잔잔해 지도록
사랑의 빛을 비추어 주세요

흐르는 음악처럼
꿈속에서 여행을 시작해요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높이며
정화시키고 걸러나가는 것이라죠

젊음이나 육체의 미모는
멀지않아 쇠퇴해 나갈 것이고

사랑해가는 영원의 빛은
삶을 크고 풍부하게 하며
계속 충만케 할 것입니다

설령 저녁 바람에
차가운 들판에 서서
눈물 흘릴 때가 있을지라도

달빛에 차갑게 비추어 오는
저녁 때가 있을지라도

빛나는 아침의 햇살이
얼어붙은 호수의 물을 녹이듯이

괴로움과 시련이 많은 인생에서
밝은 희망의 빛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해요
언제나 당신만을

당신과의 사랑이 나의 삶입니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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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바람에 전하는 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출처 : 너를 내가슴에 담을수만 있다면.....
글쓴이 : Happines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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